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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8/06 23:00:29
Name EnergyF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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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m.sports.naver.com/esports/article/356/0000068443
Subject [게임] [노8리뷰] 퍼스트 디센던트란 어떤 게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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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6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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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노동8호님 옛날 그분인가요 오랜만에 듣네요
이쥴레이
24/08/07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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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만화로 유명했던분인데 예전부터 게임메카에서 게임만평 그리고 있습니다. 재미있습니다. 크크
오레오레오나
24/08/06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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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글 볼때마다 데스티니 n천시간 유저로서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드네요.
키모이맨
24/08/06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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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루트슈터장르 한번도 안해본사람이라 요즘 관심좀가는데 아직 바니인가 그거 먹을수있나요 크크
24/08/06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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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는 시작하자마자 기본으로 지급해주고 얼버니는 좀 노가다가 필요합니다. 다만 그 과정이 재미없지가 않아요. 보통 40~60시간내면 얼버니를 얻을수있는데 그이후론 노하우가 쌓이고 내실도 쌓여서 얼티밋 계승자 쭉쭉 뚫을수 있습니다.
기무라탈리야
24/08/0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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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시간 이상 노가다 하거나
6만원 주고 구매하거나

입니다 크크
24/08/06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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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정말 퍼디를 미친듯이 하면서 느끼는건 게임 자체는 정말 재밌고 생각 이상으로 정말 혜자다, 근데 결코 잘만든 게임은 진짜 절대 아니고 앞으로 잘만들거 같지도 않다.

다들 이정도로 느낄듯 합니다. 진짜 밸런스가 심각한 수준으로 붕괴되어 있고 이번 패치에서 아에 접대 계승자 접대 모듈을 강요하고 있어서 사람들이 다 짜게 식는 느낌인데 그 모든걸 상쇄해버릴 정도의 강렬한 젖보똥 모델링이 있어요. 아에 넥슨이 좀 더 작정해서 엔조 샤렌같은 애들 대체품으로 이쁜 누나들이나 출시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버니 보고 시작해서 결국 하루종일 보고있는건 샤렌 강철 엉덩이
그말싫
24/08/07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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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PvP도 없고 아무 랭킹도 없고 경쟁 요소도 없는데 밸런스 무너진게 무슨 상관? 이라는 코어유저들 중론도 있어서...

게다가 루터슈터 매니아들 입장에선 데스티니, 디비전, 워프레임, 2군이나 싱글까지 본다면 보더랜드, 렘넌트, 아웃라이더 까지 모든 루터슈터의 캐릭터들이 소위 빻았고 양키 센스 외모로 가득한데 퍼디가 유일한 눈정화 게임인게 최고 강점이죠. 대체제가 아예 없습니다...
소금물
24/08/07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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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몰라서 여쭤보는데요, 몇 달 전에 인기 끌던 헬다이버도 루트슈터로 볼 순 없나요? 최근 게임이다 보니 이게 네임밸류가 가장 클 거 같은데 언급이 안되어서요. 싱글플레이 / 멀티플레이의 차이인지 분류를 다르게 하는건가요? 게임양상이 좀 다른건가요?
여덟글자뭘로하지
24/08/0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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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슈터는 아무래도 폐지가 떨어지고 주운것중에 필요한 옥석을 가려서 사용하는 장르인데 헬다이버즈는 루팅하는 것 자체가 없지요. 해금식이니...
그말싫
24/08/0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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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구분만큼 완벽하게 하기 어려운게 없지만 루트슈터하면 RPG요소/수백수천개의 무기/수십수백개의 캐릭터 빌드/장시간 반복 파밍이 특징이 될 것 같고요.
헬다이버즈도 약간씩 그런 요소가 있지만 언락한 loadout을 선택해서 세션에 들어가서 한판씩 하는, PvE 코옵 장르에 가깝긴 하죠, 페이데이 같은 류요.
SkyClouD
24/08/0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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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슈터도 미션중에 헬다이버 비슷한 느낌을 주는 미션들이 나오긴 합니다만, 근본적으로 게임의 베이스가 다릅니다.
소금물
24/08/07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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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헬다이버도 영상만 좀 보고 그래서 정확히 이해는 안가지만 댓글 3개 다 보다보니 감이 좀 잡힐 것 같네요. 세 분 다 감사합니다.
24/08/07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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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마영전 서버좀 돌려주세요 흑흑 스킬눌러도 반박자 느리게 나가는 지경까지 왔습니다 흑흑
다람쥐룰루
24/08/07 00:07
수정 아이콘
??? : 노잼 이벤트로 유저를 반토막 냈으니 반토막 난 서버로 어떻게든 굴러가지 않을까요?
Mattia Binotto
24/08/0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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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전 요즘은 어떤가요. 루 라바다 때 접었다 110제 나올 때 잠깐 1-2개월 테사 찍먹만 해봤는데 요즘은 어떤가 모르겠네요
24/08/07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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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로 검증된 섭종의 마법사 한용섭 디렉터가 섭종을 위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Mattia Binotto
24/08/07 21:46
수정 아이콘
마영전의 정상화… ㅠㅠ
다람쥐룰루
24/08/07 00:07
수정 아이콘
잠깐 캐릭터 구경하고 파밍 좀 해보다가 노잼되면 끄면 되더라구요 파밍 잘하는것도 능력이고 저는 능력부족입니다
24/08/07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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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잠깐 맛만보고 데스티니 복귀했네요 크크
그냥적어봄
24/08/07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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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보고 가는 라이브서비스 게임입니다. 복귀게임으로 정착해야 진정한 성공이에요. 팬티팔이 원툴이면 아예 죽진 않겠으나 그들만의 리그로 쪼그라들 가능성이 있죠. 앞으로의 패치가 정말 시험대입니다. 그래도 넥슨이 총력을 쏟고 있다는 점은 보이네요.
안군시대
24/08/07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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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서비스 게임이란게 원래 베이스, 플랫폼이 탄탄하면 그 위에 얹혀지는 밸런스, 컨텐츠 등등은 사후에도 얼마든지 보완 수정해 갈 수 있...긴 한데.. 그..런데..
24/08/07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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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코드 진짜 어지럽던데 크크
24/08/0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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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밍겜에 불과하다 생각하지만 매출은 잘 나오는거 같더군요
레드로키
24/08/0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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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아얘 재미가 없으면 버릴텐데 재미는 있단 말이죠.. 재밌어서 계속하다보면 불만도 많이 쌓이는 악순환.. 아직 프리시즌이니 시즌 1때 크게 개선 해야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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