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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1 12:39
화요일부터 카더라가 돌았죠. 톰은 한화 감독으로 씨맥은 티원으로. 다만 씨맥의 포지션이 코치인지 감독인지는 불명확. 감독으로 오면 코치는 제파라는 카더라까지 크크. 톰은 중국 혹은 LCK 다른 팀의 거액의 감독 제안 받고 고민중이라는건 확실해 보이긴 합니다. 다만 톰 본인이 앞으로 나서는 감독을 내켜하지 않는다는 얘기가.
24/11/21 12:43
씨맥을 호의적인 관점에서 본다고 해도 디플러스나 KT같이 새롭게 판 짜는 팀에 어울리지
이미 완성되어 있고 우승을 노리는 팀에선 밴픽 별로에 본인이 먼저 멘탈이 나가는 단점때문에 도저히 맞는 핏이 아니죠. 거기다 냉정하게 최근 2년간 성과를 봤을땐 육성형 감독이 육성조차 못 한거라 감독->코치 다운그레이드로도 T1이 영입하는게 더 이상합니다 서로 윈윈하는 관계로 T1 스트리머 영입은 어떨지... 크크
24/11/21 13:17
2군감독으로 적합해 보이고, 솔직히 돈 많은 팀에서 2군감독으로 모셔갈 만하지 않나 싶습니다. '모셔'가 포인트입니다.
똑똑한 사람도 인류의 생활에 변화를 줄 무언가를 발전시키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학생들이 대학시험을 잘 보게끔 잘 가르치는 사람도 있죠. 개인적으로 씨맥은 잘 가르치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1,2군 사이에 있는 선수들을요. 혹은 영어가 된다면 북미나 유럽에서 데려갈만한 감독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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