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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1/20 10:21:02
Name Croove
File #1 8.jpg (1.17 MB), Download : 292
출처 냉부
Subject [방송] 미래의 장원영 남편이 감내해야 할 것(입맛편) (수정됨)


   떡볶이도 안먹을 정도로 매운 음식을 아예 못먹음
+  초딩입맛 김성주도 찡그릴 정도의 고농도 느끼한 맛을 좋아함
+ 민트초코두유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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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나
25/01/20 10:22
수정 아이콘
아... 제 신부감 후보에서 탈락입니다. 아쉬우시겠군요 장원영씨
Far Niente
25/01/20 10:26
수정 아이콘
입맛 다른 건 밖에선 다른 메뉴 시켜먹고 집에선 따로 만들어주면 돼서 큰 문제는 아니죠
제가 와이프랑 애 먹을 음식 항상 따로 만들거든요
Lainworks
25/01/20 10:26
수정 아이콘
민트초코두유를 좋아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민트초코두유가 존재한다는거 자체가 신기하네요
포켓몬
25/01/20 10:28
수정 아이콘
제가 옛날부터 느끼하다는 말 많이 들었습니다.
이른취침
25/01/20 10:52
수정 아이콘
남편 잡아먹을 여자라는 게 비유적 표현이 아님을 증명할지도?
지니팅커벨여행
25/01/20 11:51
수정 아이콘
그래서 탈락입니다
25/01/20 10:29
수정 아이콘
굿바이 장원영
시무룩
25/01/20 10:31
수정 아이콘
제가 저런 입맛이라 와이프가 고통받고있습니다
집에서 파스타 하면 무조건 크림소스
대신 저도 양보해서 치즈는 포기하고 안넣음...
다시마두장
25/01/20 10:37
수정 아이콘
저도 극단으로 느끼한 걸 좋아해서 뭐 그럴수도 있지 싶었는데 민트초코두유...
파프리카
25/01/20 10:38
수정 아이콘
아무리 장원영이라도 민초두유는 선넘었죠
25/01/20 10:40
수정 아이콘
전 김치 등 없이 느끼하거나 단 음식 무한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25/01/20 12:31
수정 아이콘
네 많이 드십쇼
이부키
25/01/20 13:30
수정 아이콘
너무해요...
호러아니
25/01/20 14:04
수정 아이콘
이것은 T인가 F인가... 크크크
nm막장
25/01/21 00:08
수정 아이콘
닉에 떡하니 T라고....크크
도롱롱롱롱롱이
25/01/21 01:16
수정 아이콘
젠틀하다
25/01/20 10:43
수정 아이콘
장원영씨는 이로써 저를 가질 수 없는 여성이 되었습니다
(여자)아이들
25/01/20 10:47
수정 아이콘
오 그럼 생굴도 좋아하겠네요..난 아직도 못 먹는 거
25/01/20 10:49
수정 아이콘
그냥 두유보단 민초두유가 더 맛있습니다.
25/01/20 10:56
수정 아이콘
세상에 두유에도 민초 첨가라니
25/01/20 11:05
수정 아이콘
매운것 안좋아하다니 b
수리검
25/01/20 11:08
수정 아이콘
아 감내해야겠네 제길 ..
25/01/20 11:08
수정 아이콘
저 정도면 서로 맞춰서 공존할 수 있을 정도의 범위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가 육식주의자다보니 채식주의자만 아니면 괜찮을 거 같아요.
25/01/20 11:14
수정 아이콘
냉부 본방 보시면 나오는데
고기 취향도 특이합니다
미디엄레어 좋아한답니다(겉만 굽고 안은 핏기 살아있는 정도)
지금은
25/01/20 11:20
수정 아이콘
느끼, 민초두유는 별로라고 생각하는데 소고기는 미디엄레어가 가장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25/01/20 11:22
수정 아이콘
미디엄레어가 특이하다니요;

보통 스테이크 굽기로 가장 맛있다고 보편적으로 선호받는게 미디엄 레어인데요....
페퍼민트
25/01/20 11:52
수정 아이콘
미디엄레어가 제일 선호받는 굽기 아닌가요.
제 주변인들 전부 다 미디엄레어 먹습니다.
25/01/20 11:58
수정 아이콘
제가 고기알못 이었군요 흐규흐규 ㅠㅠ
지니팅커벨여행
25/01/20 13:33
수정 아이콘
제 주변에는 미디엄레어를 먹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대부분 익힌 거 좋아하더라고요 흐흐흐
이너피스
25/01/20 15:30
수정 아이콘
저도 한국인은 미디엄웰던이 보편적이라 알고있었는데 아닌가봐요 ㅜㅜ
25/01/20 12:00
수정 아이콘
미디엄레어가 왜 특이한건지.. ?

행크 힐:"겉은 굳어있지만 약간의 탄력이 살아있는, 이것이 바로 미디엄 레어란다."
바비 힐:"만약 웰던을 찾는 사람이 있으면 어떡하죠?"
행크 힐:"정중하고 단호하게 여기서 나가달라고 해야한단다."

당장 미국의 시트콤만 해도 '미디엄 레어' 가 보편적이라는게 대놓고 나올 정도의 대사들을 치는데요.. 
Far Niente
25/01/20 12:59
수정 아이콘
스테이크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모르실 수도 있습니다 크크
25/01/20 13:58
수정 아이콘
미디엄 레어가 정석이에요
인생잘모르겠
25/01/20 11:09
수정 아이콘
오늘부터 바꾸겠습니다.
시린비
25/01/20 11:10
수정 아이콘
식탁의 절반은 맵고 절반은 크리미하면 되겠죠 뭐 슈퍼패스로 겨우 살아남으셨습니다.
25/01/20 11:28
수정 아이콘
완전 난데..
25/01/20 11:34
수정 아이콘
좋네요. 민초도 좋아하고 두유도 좋아하는데 민초두유는 먹어본적이 없었네요
데스티니차일드
25/01/20 11:35
수정 아이콘
장원영이랑 결혼할수 있다면 고기도 끊을수 있습니다
LuckyVicky
25/01/20 11:48
수정 아이콘
느끼한 거 잘 먹음

소고기는 당연히 미디엄레어

맵찔이

민초두유는 아직 안 먹어봤지만, 민초, 두유 모두 좋아함

완전 럭키비키자나
아이군
25/01/20 12:14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저 방송에 나오니깐 다른 사람하고는 그림체(?)가 다르네요...
ANTETOKOUNMPO
25/01/20 12:30
수정 아이콘
장원영이 날씬한 이유가 아닐까요?
느끼한 것을 좋아하지만 많이 먹을 수는 없으니까요.
민트초코두유 또한...
25/01/20 12:44
수정 아이콘
독약이라도 묵을랍니다
25/01/20 12:52
수정 아이콘
Farewell 장원영
진순스프70퍼
25/01/20 12:56
수정 아이콘
진순이파로서 전 1등 신랑감이겠군요 훗
25/01/20 13:06
수정 아이콘
와이프랑 같이 보는데 계속 장원영 리액션 따라하는데 허..참..
모나크모나크
25/01/20 13:1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아 이거 왤케 웃기죠
25/01/20 13:35
수정 아이콘
럭키...비키... 인가...
설탕가루인형형
25/01/20 14:08
수정 아이콘
오히려 좋아
네이버후드
25/01/20 18:45
수정 아이콘
행복하시죠 ?
닉언급금지
25/01/20 13:17
수정 아이콘
저는 매운 것만 제외하면 입맛 폭이 태평양급이라...

후보 등록 가능하겠네요.
마작에진심인남자
25/01/20 13:30
수정 아이콘
장원영은 탈락!
김건희
25/01/20 13:32
수정 아이콘
난가?
하이퍼나이프
25/01/20 13:59
수정 아이콘
아 난 좀 아닌데(습)
25/01/20 14:20
수정 아이콘
카쵸 에 페페는 먹을 수 있는지 없는지 궁금하네요..크크
승승장구
25/01/20 16:36
수정 아이콘
아니 근데 냉부해 장원영 나온데서 처음 봤는데 원래 2차전 결과 다음주 인질인가요?
보다가 갑자기 짜증이? 하면서 다음주 또 장원영 본다 생각하고 참음
25/01/20 17:07
수정 아이콘
원래 2차전까지 공개하고, 다음 회차에 두 번째 게스트 냉장고로 요리하는데..
저도 예고 보고 참음
25/01/20 17:08
수정 아이콘
원래 2차전까지 공개하고, 다음 회차에 두 번째 게스트 냉장고로 요리하는데..
저도 예고 보고 참음
25/01/20 17:22
수정 아이콘
하 너무 일찍 결혼했
바밥밥바
25/01/20 18:11
수정 아이콘
제가 이래서 장원영씨를 안만납니다 
카마인
25/01/20 19:04
수정 아이콘
입맛편은 일단 통과고 . . 다음편은 뭡니까?
25/01/21 08:28
수정 아이콘
드링킹 원샷 가능합니다
앙겔루스 노부스
25/01/22 19:37
수정 아이콘
제가 소시적에 먹을 거 없을 때 단게 먹고 싶으면 프림 퍼먹고 짠게 먹고 싶으믄 마요네즈 퍼먹었긴 하고, 지금도 그 시절 기름입맛은 그대로긴 합니다. 한국인들 기름진거 너무 못먹는다는 생각 들 때가 한두번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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