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11/09/08 18:19:12
Name SKY92
Subject 9월 9일 (金) 오늘의 스타크래프트 게임리그!
Jinair 2011 스타리그 4강 B조-용산 상설경기장 PM 7:30~

☞어윤수(Z) VS 허영무(P)
1경기 신 피의 능선
2경기 패스파인더
3경기 라만차
4경기 글라디에이터
5경기 신 피의 능선

*승자는 결승전에서 정명훈(T)과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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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우유
11/09/08 19:44
수정 아이콘
허영무 선수, 꼭 결승갑시다.!
진리는망내
11/09/08 22:25
수정 아이콘
허영무 선수가 이겨야 그나마 결승 흥행 가능성이 있는데...
11/09/08 23:17
수정 아이콘
현재 상황으로 판단하건데 진짜 이번 진에어스타리그 흥행이 중요합니다.

누가 이기던 정말 명경기를 보여주고 결승가서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어필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솔직히 어윤수 선수가 올라가도 상관없습니다.

티원팀킬이던 뭐던 상관없습니다. 다만 걱정하는 것은 티원팀킬일시 경기력이 좋지 않았었고

어윤수선수의 테란전에 대해 신뢰가 가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이겠죠.

이 모든 것을 커버 가능하다면 상관없다고 봅니다. 결승이후의 평가를 보면 답이 나오겠죠.
운체풍신
11/09/09 00:43
수정 아이콘
요즘 스타판이 굉장히 어수선하고 안 좋은 소식들만 들려오는데 내일 제발 허영무 선수가 이겨서 이번 결승전 스토리
기가 막히게 써 냈으면 좋겠네요. 거의 마지막 남은 희망이라고 봅니다. 허영무 선수가 최강자 이영호 선수까지 이기고
올라왔는데 4강에서 허무하게 진다거나 하면 그것만큼 김새고 허무한 스토리는 없죠. 그럴거면 차라리 8강에서 지는게
나았기 때문에 내일 기왕이면 5차전까지 가는 피말리는 승부 끝에 결승갔으면 좋겠네요.
어윤수 선수에게는 안된 일이지만 어윤수 선수가 올라가서 팀킬 성사될 경우 결승전에서 명경기가 나올 가능성은
둘이 wwe처럼 짜고 하지 않는 이상 별로 없다고 봅니다. 원래 팀킬 경기치고 재밌었던 경우는 마레기 vs 변형태,
임요환 vs 최연성 말고는 없는데다가 맵도 재밌는 테저전이 나오기는 무리라서 내일만큼은 허영무 선수가 진짜 이겨줬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말고 다른 선수를 이렇게 진심으로 응원하는건 처음이네요
하늘의왕자
11/09/09 09:16
수정 아이콘
이번 가을은 황신의 가호를 이어받은 허영무가 결승에 올라것입니다~
이쥴레이
11/09/09 10:35
수정 아이콘
허영무 선수가 이영호 선수 이길때 리모콘을 집어 던진 내 동생..

하지만 오늘은 허영무가 이겨야 된다고 하고 있네요.

저도 그렇습니다. -_-;

허영무 화이팅!

어윤수 선수 미안해요 ㅠㅠ
11/09/09 12:11
수정 아이콘
어윤수!! 로열로더 갑시다!!
비회원
11/09/09 13:44
수정 아이콘
허느님 등짝이 되어라~!!
에프컵스쿨
11/09/09 14:49
수정 아이콘
10년째 토스 팬으로서 정말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응원해봅니다
허영무 화이팅!
스반힐트
11/09/09 16:31
수정 아이콘
허영무 선수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그런데 맵 진짜 토스( 대 저그)에게 안좋군요. 그나마 피의능선이 1세트인게 다행입니다.
2,3셋트는 저그 >> 토스 맵인 라만차.. (저그 토스 24: 13...) // 패스파인더..( 12: 4...-_-;;)

1경기를 허영무 선수가 못따내면 3:0 나올가능성도 충분하죠
11/09/09 17:00
수정 아이콘
02sky 박정석 선수의 향기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갓영호 선수를 응원하고 있었지만, 허영무 선수라면 상관 없습니다.
골수 토스빠로서 오랜만에 가을의 전설 한 번 보고 싶네요.
11/09/09 17:09
수정 아이콘
t1 저그를 좋아하는 입장이지만, 그래도 흥행을 위해서 허영무 선수가 이겼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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