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12/05/19 12:10:18
Name SKY92
Subject 5월 20일 (日) 오늘의 스타크래프트 게임리그!
SK플래닛 2011~2012 프로리그 Season 2 1Round 1회차

방식

*총 7세트로 진행

*1~3세트는 스타크래프트 1으로 3전 2선승제, 4~6세트는 스타크래프트 2로 3전 2선승제, 1:1 동률시 7세트 에이스 결정전은 스타크래프트 2.

*에이스 결정전 출전은 당일 1~6세트 엔트리에 들었던 선수만 가능

*에이스 결정전을 제외한 나머지 세트에서는 중복출전 불가

*리그 앞경기에서 스타크래프트 1으로 경기를 했을경우 다음 경기 출전시 무조건 스타크래프트 2로 참여를 해야함. 그 다음 경기에서는 다시 스타크래프트 1으로 해야 함.

*1세트 시작전에 1~3세트 엔트리를, 4세트 시작전에 4~6세트 엔트리를 각 게임단이 제출하며, 제출된 엔트리는 게임단이 공개하고 현장은 세트별 공개. (3,6세트 경기가 취소될 시 해당 엔트리에 등록된 선수는 출전으로 인정되며, 해당 엔트리도 현장 공개)

*전체 순위는 승률->다승->세트득실->승자승으로 집계하며, 세트 득실은 일반적인 세트 득실로 집계.(예를들어 A팀이 스 1을 2:1로 승리하고 스 2를 0:2로 패한다음 에결에서 승리시 그 팀은 1승을 거두고 세트득실은 0)

☞SKTelecom T1 VS 제8게임단-용산 상설경기장 PM 12:00~
1세트 네오 제이드
2세트 네오 그라운드 제로
3세트 네오 일렉트릭 써킷
4세트 묻혀진 계곡
5세트 오하나
6세트 안티가 조선소
7세트 구름 왕국

☞CJ Entus VS KT Rolster-앞 경기 종료 후 진행
1세트 네오 제이드
2세트 네오 그라운드 제로
3세트 네오 일렉트릭 써킷
4세트 묻혀진 계곡
5세트 오하나
6세트 안티가 조선소
7세트 구름 왕국

☞공군 ACE VS 삼성전자 Khan-앞 경기 종료 후 진행
1세트 네오 그라운드 제로
2세트 신 저격 능선
3세트 네오 제이드
4세트 오하나
5세트 구름 왕국
6세트 묻혀진 계곡
7세트 안티가 조선소

☞STX Soul VS 웅진 Stars-앞 경기 종료 후 진행
1세트 네오 그라운드 제로
2세트 신 저격 능선
3세트 네오 제이드
4세트 오하나
5세트 구름 왕국
6세트 묻혀진 계곡
7세트 안티가 조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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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본능
12/05/19 12:12
수정 아이콘
매경기 접전이 나올경우 엄청늦게 끝날지도
12/05/19 12:23
수정 아이콘
다음날까지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 ㅡㅡ;
12/05/19 12:33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는 10시 정도면 끝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온게임넷의 모든 캐스가 나오는 날인데 특히 김철민 캐스터이 복귀가 기대됩니다. 작년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이후 스타중계는 진짜 오랜만인데 어떨지 궁금합니다.
똑똑한드라군
12/05/19 13:27
수정 아이콘
간만에 로그인하여 글 남기네요~ 많이 활성화 되길~!!
12/05/19 14:07
수정 아이콘
무조건 널뛰기로 출전해야하는군요...;;경기력이 참 볼만하겠습니다..
결국 보긴 하겠지만, 아무리생각해도 병행은 미친짓인듯....
목캔디
12/05/19 14:53
수정 아이콘
에휴. 이게모하는건지. 참
맨투맨
12/05/19 16:07
수정 아이콘
다른건 그렇다쳐도 1한번 했으면 다음 경기는 2로 출전해야 한다는건 진짜 병맛인듯;;
스타2를 그냥 스타1과 별개의 게임으로 받아들인다면 좋을텐데 너무 무리하게 엮는거 아닐까 싶네요;;
12/05/19 17:10
수정 아이콘
정말 논리도 없고 상식도 없는 운영방식이군요
이젠민방위
12/05/19 17:30
수정 아이콘
그냥 협회관계자 머리가 나쁜거에요. 머리 좋은 사람이 없으면 자문이라도 구하던지...
영웅의부활
12/05/19 19:41
수정 아이콘
과연 이 협회의 삽질을 누가 막을것인가.
12/05/19 20:25
수정 아이콘
이해가 되질 않네요... 엄연히 다른게임인데
greensocks
12/05/19 23:23
수정 아이콘
여러 의미로 내일 정말 기대 되네요......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12/05/19 23:37
수정 아이콘
저는 팬들과 선수들을 모두 고려한 고육지책으로 보입니다.
저 역시 스원만 하고 스원만 보니 스원만 해주길 바라지만 저 같은 팬들만 챙길께 아니라 우리 선수들의 미래도 생각해줘야지요..
세계적으로 스투로 넘어가고 있는데 어떻게든 우리 선수들을 끌고가기위한 고육지책이 아닌가 합니다.
지금 흘러나오는 얘기들을 보면 아마도 다음시즌은 스투만 할거 같고 그러면 좀 연착륙이 되겠지요..
혹시나 현재의 프로리그가 망한다해도 이렇게 한두시즌 정도만 잘 치러지면 협회 없이도 우리 선수들 꽤나 경쟁력을 갖출겁니다.
모두들 아쉽고 안타까운 면도 있겠지만..선수들을 생각해 험한 말은 좀 삼가하고 힘을 좀 실어줍시다.
이게 정치 문제 같아서 이렇게 해도 불만인 쪽이 생기고 저렇게 해도 불만인쪽이 생길 수 밖에 없는 문제이지 않습니까?
협회도 이래저래 배려해서 한방에 넘어가긴 좀 그렇고 해서 아마 이런 과도기적 운영을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저는 기대하고 열심히 볼 생각입니다.
All Zero
12/05/20 00:01
수정 아이콘
화끈하게 스2만 하는 게 낫지 않았을까요. 아쉽네요.
12/05/20 00:36
수정 아이콘
비판만 하지 말고 기다려 봅시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 방법이 그나마 최선이라고 보여지구요..

어차피 과도기 단계니깐요... 실제로는 병행이라고 하지만 스2의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리그라고 봅니다.
운체풍신
12/05/20 01:29
수정 아이콘
원래 프로리그가 개막할 때마다 정말 많은 기대를 가지고 본방 사수 했는데 지금 이건 완전 정떨어지게 만드는 병맛 룰이라
볼 생각이 전혀 들지 않네요. 스타 거의 매일 챙겨볼 때는 스타 안 보면 무슨 재미로 사나 싶었는데 요즘 경기가 뜸해지니까
사람은 적응한는 동물이라고 스타 안 보는대로 적응해서 지내는데 별 지장없는 걸 보면 저 스스로도 씁쓸하네요.
DavidVilla
12/05/20 01:48
수정 아이콘
그냥.. 다 잘 됐으면 좋겠어요. 꼭 당장이 아니라도.
마이너리티
12/05/20 10:04
수정 아이콘
확실히 인터넷에서 욕 안먹는건 불가능하군요.
스1 유지나 독립리그 운영은 현실적으로 불가.. 그런데 급작스레 스2 전환하면 스1 팬의 비난과 이탈..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병행하는데 그래도 비난..
스1 스2 교대 출전 안하면 스1 출전 선수들 희생 논란.. 그래서 교대 출전 룰이 있지만 또 비난.

그냥 막 욕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아이시클
12/05/20 10:57
수정 아이콘
다른 의미에서 흥미로울 것 같네요.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병맛 운영'이 과연 병맛 운영이 될지 아니면 그들이 의도한 대로 실현될지.
안티분들 덕에 어떤 결론이 나올지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병맛 운영이 의외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 같은데요? 기대합니다.
난잡한 운영도 난잡스러운대로 볼만한 면이 있을겁니다. 욕하면서 관심갖는 사람들도 다 팬인데요.

주최측에선 무관심, 무시청이 더 무서울 뿐이죠. 일단 12시부터 시청해보겠습니다.
원 빈
12/05/20 16:20
수정 아이콘
뭐져???? 저 경기가 오늘 다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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