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10/23 21:42:15
Name Altair~★
Subject TG 삼보배 2003 MBC Game 스타리그 8주차 경기결과
★10월 23일 - 패자조 4회전
☞장진수 VS 이병민
1경기 U-Boat
장진수(Z) VS 이병민(T)......장진수 승

2경기 Gauntlet-TG
이병민(T) VS 장진수(Z)......이병민 승

3경기 Enter The Dragon
이병민(T) VS 장진수(Z)......이병민 승

2승 1패 이병민 승리→패자조 준결승 진출


☞최연성 VS 한승엽
1경기 Enter The Dragon
최연성(T) VS 한승엽(T)......최연성 승

2경기 U-Boat
최연성(T) VS 한승엽(T)......최연성 승

2승 최연성 승리→패자조 준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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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Us]sunny
03/10/23 22:30
수정 아이콘
진수선수 ㅠ.ㅠ;
황지영
03/10/23 22:31
수정 아이콘
패자조 결승 진출이 아닌가요?
카나타
03/10/23 22:33
수정 아이콘
패자조 준결승이 맞습니다.
패자조 결승은 승자조 결승의 패자와 패자조 준결승의 승자가 대결하는거죠..
테란의정석
03/10/23 22:33
수정 아이콘
와...최연성선수 테테전 정말 잘하네요-_-
테란의정석
03/10/23 22:34
수정 아이콘
한승엽선수...아쉽지만 다음에도 좋은모습 기대합니다^^
황지영
03/10/23 22:37
수정 아이콘
아 ^^;; 뭔가 제가 착각했나봅니다^^;;;
03/10/23 22:44
수정 아이콘
신인 두명의 4강 진출 -_-;;;
손민혁
03/10/23 22:55
수정 아이콘
물량적인 면에서는 최연성이 1인자가 아닐지?
밀크재영
03/10/23 23:05
수정 아이콘
마치 1차리그의 이윤열선수의 모습을 보는것같군요.. 16강경기에서 강민선수에게 지고나서 결승까지 한선수만 바라보고 경기를했던 것처럼 최연성 선수도 16강첫경기에서 이윤열선수에게 지고나서 차례차례 한선수 한선수 이기고 올라가는모습을 보고있으면-_-;;
투덜이스머프
03/10/24 00:11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는 온게임넷 프로리그나 팀리그등에서 약간씩이나마 보아왔으나, 이병민선수는 이번에 갑자기 MBC게임에서 등장하여 메이저리그 진출과 함께 개막전에서 전대회우승자 강민을 이기면서, 오늘 경기로 인하여 데뷔한 대회에서 바로 4강에 올라오는 모습을 보여주는군요.

이것도 최소한 4강이고, 어디까지 올라가는 놀라움을 보일지 관심이 계속 가는군요.

특히 오늘경기에서 한승엽선수가 최연성선수에게 첫경기를 내준 영향을 극복하지 못하고, 두번째 경기에서 힘없이 무너진모습을 보인반면, 이병민선수는 첫번째 경기를 내주고도, 심리적으로 전혀 위축되는 모습이 없이 2,3경기를 이기는 신예답지않은 모습을 보여주어 대단히 인상적이네요. 신인일수록 본실력보다 심리적인면에서 상당히 영향이 있는데 말이죠.

PS:그런데.. 신예 최강자로 떠오르는 선수중에 저그선수가 누가 있나요?(워낙 테란에서만 많이나오는듯한....)
Godvoice
03/10/24 00:28
수정 아이콘
신예 저그는 없죠...;;; 그나마 신예라고 할 만한 선수는 박성준 선수나 심소명 선수 정도?
03/10/24 00:37
수정 아이콘
세계대회를 제패한 신예져그도 있죠. ^^;;;
카나타
03/10/24 00:56
수정 아이콘
변은종선수도 있죠..^^;
왕성준
03/10/24 08:31
수정 아이콘
...신예 저그 유저...이용범 선수와 심소명 선수...가 있을것 같은데요.
SG...사람 고르는 능력은 이상하게 뛰어나다는 느낌.
이동희
03/10/24 09:35
수정 아이콘
SG 라기보다는 송호창 감독님, 될성부른 떡잎을 보는 능력이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러브민트
03/10/24 12:57
수정 아이콘
이주영선수, 심소명선수가 돋보이죠.
03/10/24 14:48
수정 아이콘
이용범선수가 있죠..
세계대회 우승...참 잘하는데
안타깝습니다.. 세계대회를 우승하고도 사람들의 반응이 별로 없는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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