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4/07/15 00:25:17
Name hero600
File #1 spris.doc (9.8 KB), Download : 15
File #2 itv7th.doc (13.2 KB), Download : 2
Subject Today Preview. 07월 15일. 木
★스타크래프트
☞SPRIS배 2004 MBC게임 스타리그 6주차 패자조 3회전(생) - 오후 7시

- 박성준 VS 김환중 -
1경기 박성준(Z,POS) VS 김환중(P, 슈마GO) : Luna_MBC Game
2경기 박성준(Z,POS) VS 김환중(P, 슈마GO) : Detonation F
3경기 박성준(Z,POS) VS 김환중(P, 슈마GO) : Parallellines 3

- 서지훈 VS 이병민 -
1경기 서지훈(T,슈마GO) VS 이병민(T,SG) : Detonation F
2경기 서지훈(T,슈마GO) VS 이병민(T,SG) : Parallellines 3
3경기 서지훈(T,슈마GO) VS 이병민(T,SG) : Into The Darkness

◈관전 포인트◈
박성준 선수와 김환중 선수. 자신에게 지름길을 허락하지 않았던 김환중 선수에게
박성준 선수는 갚아 줄 것이 있다.
반대로 김환중 선수는 초창기 죽음의 조라 평가되었던 B조를
KTF 저그 2명을 KO시킴으로써 제 힘으로 뚫어냈다. 두려운 것은 자기 자신의 마인드
컨트롤일뿐. 상대에게 서로 두려울 것은 없다. 극기가 승부의 열쇠!
서지훈 선수와 이병민 선수. 상대전적은 1:0, 온게임넷에서 유일하게 쌓은 것이 전부다.
절박한 쪽은 서로가 마찬가지다. 온게임넷 정복후 기세를 몰아 MBC게임도 정복하기를
꿈꾸는 서지훈 선수와 자신의 활약에 팀의 미래가 걸린 이병민 선수의 부담.
이것이 어떻게 게임에서 그려질지가 관심거리...


☞itv랭킹전 7차리그 2라운드 1주차(녹화) - 새벽 12시 20분

1경기 : 홍진호(Z, KTF) VS 이재훈(P, 슈마GO) - 하이웨이 스타
2경기 : 이용범(Z, 無) VS 1경기 승자 - 에볼루션 프레데터 2
3경기 : 김정민(T, KTF) VS 2경기 승자 - 로스트 템플 2
4경기 : 이주영(Z, 슈마GO) VS 3경기 승자 - 에볼루션 웝 게이트 2

◈관전 포인트◈
사다리의 구도는 바뀌었다. 최연성 선수의 무한상승을 박성준 선수가 잠재우고 챔피언
의 자리를 수성한 가운데 이제 새로운 사다리를 그리게 되었다. 연승의 시작은 여기서
시작인가...? 아니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될 것인가...이제부터가 진짜다...1000만원의
향방은 누구의 손에? 최고연승의 향방은 과연 누구에게?

☆워크래프트 3
☞Hello apM배 WEG 워크래프트 3 리그 조2위 래더토너먼트(LIVE) - 오후 6시 30분

1경기 : 트위스티드 메도우
2경기 : 놀우드
3경기 : 터틀락
4경기 : 브릿지 투 니어
5경기 : 메일스트롬

◈관전 포인트◈
장재호 선수와 김동문 선수는 빠졌지만 페어스에는 조대희 선수가 있다!
시차적응하는데 나름대로 힘들겠지만 연습에 매진하는 그가 정말로 아름답다.
그는 이제 국내리그도 정복할 준비가 되어 있다. 이것은 시작의 일보...
그리고 그 기세를 막아설 헥사트론EX....前국가대표 2명을 보유했으며
언데드전에 능한 고수게이머 최원일 선수도 건재하다. 즉...첫경기를 잡는 선수가
팀과 함께 웃을 수 있지 않을까?

# 필자의 좌담 #
8일 프리뷰...이것때문에 약간 고친 흔적이 있다.
내가 약간 바보짓을 해서 기억의 저편으로 날려버렸다.
...후회하지 않는다.
앞으로 중립을 지킬 수 있는 마인드 콘트롤을 나부터 실천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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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15 00:26
수정 아이콘
...작성중입니다. 8일 프리뷰를 날려먹었습니다. 지금 작성중이니까. 꼬릿말은 기다려주세요.
LurkerSyndromE=
04/07/15 00:54
수정 아이콘
날짜 바뀔때 마다 정말 빠짐없이 보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 (그냥 게임 외적으로 hero600님께 드리는 말이니 적어도 되겠지요?)
04/07/15 00:56
수정 아이콘
완성했습니다. 꼬릿말로 여러분의 의견을 표현해 주세요!
04/07/15 00:58
수정 아이콘
격려글 모두 환영합니다. 어차피 pgr에서는 여기 아니면 제 의견을 표현할 곳이 없기 때문에...이곳이 제 유일한 대화창고 아니겠습니까.
04/07/15 01:04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어늘도 어김없이 프리뷰 잘보고있습니다..^^(왕성준님을 위해서.. itv 랭킹전 결과는 여따가 적어주시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04/07/15 01:05
수정 아이콘
왕성준님 오후 12시 20분이 아니라 새벽 12시 20분이 아닐까요?
04/07/15 01:13
수정 아이콘
스포일러 금지...참고로 이 경기 결과는 저도 모릅니다.
Godvoice
04/07/15 01:14
수정 아이콘
페어즈와 헥사트론 모두 기세가 장난이 아닌 팀이라 결과 기대됩니다.
김환중 선수... 과연 새로운 저그 킬러로 거듭날 수 있을까요?
이재훈 선수... 정말 이대로 끝인 겁니까?
물량토스짱
04/07/15 01:26
수정 아이콘
김환중선수대 박성준선수 기대됩니다 저그전문킬러로떠오르는 김환중선수 과연 박성준선수를 또다시 잡아낼것인지...
아방가르드
04/07/15 02:00
수정 아이콘
늘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묵묵히 고생하시는 분들이 있기에 역시나 PGR은 좋네요.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04/07/15 02:1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위기에도 굴하지 않는 hero600이 되겠습니다.
김재용
04/07/15 02:58
수정 아이콘
이재훈선수가 다 이겼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PvsZ는 원없이 볼텐데..
저그가되어라~
04/07/15 11:16
수정 아이콘
세계챔피언 조대희선수 나오네요^^
MistyDay
04/07/15 11:23
수정 아이콘
재훈선수..팀의 맏형으로서..다시 일어나야죠..
당신의 부활이 팀의 우승보다 더 큰 경사일수도 있습니다..
재훈선수..주영선수와 집안싸움 벌일수 있기를 바랍니다-
MistyDay
04/07/15 11:24
수정 아이콘
무엇보다

SUMA GO fIGHTING입니다-_-)/
04/07/15 12:37
수정 아이콘
김환중 화이팅~ 더이상 저그가 테란의 밥이 아니듯 플토도 저그의 밥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세요..
껀후이
04/07/15 13:47
수정 아이콘
itv역시 메이저대회로 차츰차츰 다가갔으면 좋겠네요.
그랜드슬램이 다시 가능해지길.
04/07/15 13:48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가 itv에서 2회 연속 우승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인정을 못 받는 이유는 메이져가 아니기 때문은 아닐런지. 개인적으로 아쉽죠. 이게 메이져가 되면 홍진호 선수도 우승경력이 있게 되는 거니까요.
서지훈만세
04/07/15 16:37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는 itv뿐 아니라 왕중왕전도 2번 우승했죠
깜밥두개
04/07/15 17:11
수정 아이콘
박성준, 이병민 선수 화이팅 입니다.....
잘하십시요.....
남자친구
04/07/15 17:19
수정 아이콘
저그의 무덤인 인투더다크니스가 빠진게 정말다행이라고 생각되요
lotte_giants
04/07/15 18:58
수정 아이콘
인투더 보다는 섬맵인 페러렐이 더 부담스럽지 않을까요...그러고 보니 김환중선수도 섬맵 징크스가 장난아닌...
타마노코시
04/07/15 20:42
수정 아이콘
페러렐... 고요 속에서 흐르는 치열한 신경전..-ㅁ-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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