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4/10/30 22:17:17
Name 아이엠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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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10월 31일 일요일 오늘의 게임리그 일정


우선 프로리그 2Round 결승전 이야기부터 해야 되겠네요. 우승하신 큐리어스팀 축하합니다. 오늘의 기쁨을 발판삼아서 3라운드에서도 더욱더 멋진 모습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병민선수의 플레이 정말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쵝오 ~^^b 그리고 소울팀, 오늘의 분함과 눈물을 부디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독기를 품고 다시한번 도전하는 겁니다. 당신들은 충분히 강하니까요. 프리뷰 시작할께요 ^^

Chapter1.오늘의 스타리그 일정

          ◈KTF Fimm 프리미어리그 2004 6Round◈-PM 6:00 MbcGame(Live)

Game1.박용욱(Protoss/3승4패) vs 한웅렬(Terran/3승4패)

▶양선수의 상대종족전에대한 전적
  1.박용욱선수:86전 55승 31패 64.0 %(vs Terran)
  2.한웅렬선수:72전 43승 29패 59.7 %(vs Protoss)  
▶양선수간의 상대전적:박용욱 vs 한웅렬 - [박용욱 3:2 한웅렬]
박용욱(Protoss) vs 한웅렬(Terran) in Tucson Tucson배 TEAM 패자조 결승 SKT VS KTF 5경기 박용욱승
한웅렬(Terran) vs 박용욱(Protoss) in Martian Cross 2004 WCG 1차예선 시드결정전 L조 패자부활전 1경기 한웅렬승
박용욱(Protoss) vs 한웅렬(Terran) in Korhal Of Ceres 2004 WCG 1차예선 시드결정전 L조 패자부활전 2경기 박용욱승
박용욱(Protoss) vs 한웅렬(Terran) in Gorky Island 2004 WCG 1차예선 시드결정전 L조 패자부활전 3경기 박용욱승
한웅렬(Terran) vs 박용욱(Protoss) in  Emperor Of Emperor 3rd GhemTV 8강 B조 1경기 한웅렬승

◐관전포인트:양선수 모두 3승4패이기때문에 이번경기를 패배할경우 플레이오프진출의 가능성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 집니다. 그렇기때문에 양선수모두 이번경기를 포기할수가 없습니다. 레퀴엠은 양선수모두 상대종종전에대한 전적이 그렇게 좋지 못하기때문에 제외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박용욱선수는 프로리그에서 초반 상대에게 트리플커맨드를 내주면서 원사이드하게 밀리지 않은가하는 걱정을 완벽한 후반운영으로 역전승한 경기에서도 알수있듯이 대테란전 운영에있어서는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선수가 바로 박용욱선수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운영에 지나치게 자신감을 가진나머지 너무 신을내려다 경기를 그리치는 경우도 가끔 있기때문에 초반에 끝내겠다는 것 보다는 텀을 길게 잡고 운영으로 승부를 본다고 해도 충분히 승산이있습니다. 한웅렬선수는 임요환,차재욱선수를 잡아내면서 2연승으로 상승세이기때문에 박용욱선수를 상대로도 충분히 3연승이 가능합니다.특히나 같은팀 프로토스유저들과 많은 연습을했다면 박용욱선수에대한 분석은 어느정도 이루어 졌을것으로 예상됩니다.

Game2.박성준(Zerg/4승3패) vs 박정석(Protoss/5승2패)

▶양선수의 상대종족전에대한 전적
  1.박성준선수: 47전  31승 16패 66.0 %(vs Protoss)
  2.박정석선수:220전 122승 98패 55.5 %(vs Zerg)
▶양선수간의 상대전적:박성준 vs 박정석 - [박성준 4:2 박정석]
박성준(Zerg) vs 박정석(Protoss) in Lost Temple 2 iTV 랭킹전 7th 1위토너먼트 승자전 박성준승
박정석(Protoss) vs 박성준(Zerg) in Nostalgia 2003 3rd 듀얼토너먼트 F조 1경기 박정석승
박정석(Protoss) vs 박성준(Zerg) in Nostalgia Gillette 2004 결승전 1경기 박정석승
박성준(Zerg) vs 박정석(Protoss) in Requiem Gillette 2004 결승전 2경기 박성준승
박성준(Zerg) vs 박정석(Protoss) in Mercury Gillette 2004 결승전 4경기 박성준승
박성준(Zerg) vs 박정석(Protoss) in  Namja Iyagi Gillette 2004 결승전 3경기 박성준승

◐관전포인트:"질레트배 결승전의 설욕전이 되느냐 아니면 재판이 되느냐"로 요약될수있는 경기입니다. 홍진호선수와 박태민선수에게 연이어 패하면서 스타리그 8강탈락과 MSL패자조으로 내려가는등 많은 악재가 겹쳐져있는 박성준선수. 반면에 박정석선수는 서지훈선수를 넘으면서 2연속 4강진출과 함께 가을의 전설을 이루어나가고있습니다. 분위기가 대조적인 두선수의 대결에서는 박성준선수의 우세가 점쳐집니다만 다른리그지만 KT 프리미어리그에서 박태민선수를 강민선수가 격파한 모습을보면 투신을 상대로도 최근의 상승세를 바탕으로 박정석선수가 승리를 할지도 모르겠다는 느낌도 듭니다. 또 요즘의 박정석선수는 전략에+기본기에+컨트롤까지 어느것 하나 빠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에 박성준선수를 상대로도 테란전을 할때처럼의 완벽한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Game3.김환중(Protoss/7패) vs 서지훈(Terran/4승3패)

▶양선수의 상대종족전에대한 전적
  1.김환중선수:62전 24승 38패 38.9%(vs Terran)  
  2.서지훈선수:75전 46승 29패 61.4%(vs Protoss)
▶양선수간의 상대전적:김환중 vs 서지훈 - [김환중 0:5 서지훈]
서지훈(Terran) vs 김환중(Zerg) in Forest of Abyss 0.92 pgr21 1회 대회 8강1경기 서지훈승
서지훈(Terran) vs 김환중(Protoss) in Blade Storm pgr21 1회 대회 8강2경기 서지훈승
서지훈(Terran) vs 김환중(Protoss) in Desert Lost Temple 3rd GhemTV 예선 4강 1경기 서지훈승
서지훈(Terran) vs 김환중(Protoss) in New Remote Outpost 3rd GhemTV 예선 4강 2경기 서지훈승
서지훈(Terran) vs 김환중(Protoss) in Charity Stout배 2003 패자조 1회전 2경기 서지훈승

◐관전포인트:요즘의 분위기가 좋지 않는 두선수가 붙었습니다.(GO팀이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좋지 않지요 ㅠ.ㅠ) 김환중선수는 이번경기를 지게되면 8연패가 되고 서지훈선수 역시 최근 박정석선수에게 8강에서 발목이 잡히면서 다음 듀얼에서 같은팀원과 같은조가 되게될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이번경기를 두선수모두 꼭 잡아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서지훈선수는 테란전에 강한 프로토스를 상대로 방송경기에서 발목히 잡히는 모습도 보여왔습니다. 그렇기때문이더라도 방송경기에서의 프로토스전의 분위기를 반전시켜야 할 필요성이있습니다. 김환중선수는 다른 이유가 필요없겠죠. 승리에 어떤 선수보다 목이 말라있는 선수가 김환중선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상대전적은 서지훈선수가 많이 앞서있지만 서지훈선수가 스타리그의 패배의 영향을 얼마나 적게 받느냐가 변수가 될것 같습니다.

Game4.이윤열(Terran/5승2패) vs 임요환(Terran/3승4패)

▶양선수의 상대종족전에대한 전적
  1.이윤열선수:144전 96승 48패 66.7 %
  2.임요환선수:166전 93승 73패 56.1 %    
▶양선수간의 상대전적:이윤열 vs 임요환 - [이윤열 15:14 임요환]

이윤열(Terran) vs 임요환(Terran) in Winter Conquest iTV 랭킹전 3rd 38경기 이윤열승
이윤열(Terran) vs 임요환(Terran) in Lost Temple_iTV iTV 랭킹전 3rd 결승전 1경기 이윤열승
이윤열(Terran) vs 임요환(Terran) in Hunters iTV 랭킹전 3rd 결승전 2경기 이윤열승
이윤열(Terran) vs 임요환(Terran) in Snowbound iTV 랭킹전 3rd 결승전 4경기 이윤열승
이윤열(Terran) vs 임요환(Terran) in Lost Temple_iTV iTV 라이벌전 3경기 이윤열승
이윤열(Terran) vs 임요환(Terran) in River Of Flames KTF Bigi배 4대 천왕전 결승전 1경기 이윤열승
이윤열(Terran) vs 임요환(Terran) in Sauron KTEC KPGA Winner's 4강 A조 1경기 이윤열승
이윤열(Terran) vs 임요환(Terran) in Neo Bifrost Olympus 2003 16강 A조 1경기 이윤열승
이윤열(Terran) vs 임요환(Terran) in Guillotine 핫브레이크배 마스터즈 4강 B조 2경기 이윤열승
이윤열(Terran) vs 임요환(Terran) in Nostalgia 핫브레이크배 마스터즈 4강 B조 3경기 이윤열승
이윤열(Terran) vs 임요환(Terran) in Dark Sauron Stout배 2003 패자조 4회전 2조 1경기 이윤열승
이윤열(Terran) vs 임요환(Terran) in JR's Memory 1.5 Stout배 2003 패자조 4회전 2조 3경기이윤열승
이윤열(Terran) vs 임요환(Terran) in JR's Memory 1.5 KT-KTF 프리미어 통합 챔피언쉽 1경기 이윤열승
이윤열(Terran) vs 임요환(Terran) in Enter The Dragon KT-KTF 프리미어 통합 챔피언쉽 2경기 이윤열승
이윤열(Terran) vs 임요환(Terran) in Lost Temple KT-KTF 프리미어 통합 챔피언쉽 4경기 이윤열승
이윤열(Terran) vs 임요환(Terran) in Rivalry iTV 랭킹전 3rd 결승전 3경기임요환승
이윤열(Terran) vs 임요환(Terran) in Rivalry iTV 랭킹전 3rd 팀배틀 특별전 2경기 임요환승
이윤열(Terran) vs 임요환(Terran) in Blade Storm KTF Bigi배 4대 천왕전 결승전 2경기 임요환승
이윤열(Terran) vs 임요환(Terran) in Lost Temple KTF Bigi배 4대 천왕전 결승전 3경기 임요환승
이윤열(Terran) vs 임요환(Terran) in Blade Storm 1.5 KTEC KPGA Winner's 4강 A조 2경기 임요환승
이윤열(Terran) vs 임요환(Terran) in Plains To Hill (D) KTEC KPGA Winner's 4강 A조 3경기 임요환승
이윤열(Terran) vs 임요환(Terran) in JR's Memory KTEC KPGA Winner's 4강 A조 4경기임요환승
이윤열(Terran) vs 임요환(Terran) in 신 개마고원 KTF Ever Cup Full League 15경기 임요환승
이윤열(Terran) vs 임요환(Terran) in Neo Bifrost 핫브레이크배 마스터즈 4강 B조 1경기 임요환승
이윤열(Terran) vs 임요환(Terran) in 신 개마고원  KBC 파워게임쇼 Ting배 4강 B조 1경기 임요환승
이윤열(Terran) vs 임요환(Terran) in Guillotine KBC 파워게임쇼 Ting배 4강 B조 2경기 임요환승
이윤열(Terran) vs 임요환(Terran) in Charity Stout배 2003 패자조 4회전 2조 2경기임요환승
이윤열(Terran) vs 임요환(Terran) in Plains To Hill (D) KT-KTF 프리미어 통합 챔피언쉽 3경기 임요환승
이윤열(Terran) vs 임요환(Terran) in Requiem EVER 2004 16강 D조 4경기 Requiem 임요환승

◐관전포인트:두선수 전적 찾느라 죽는 줄 알았습니다. (이거 정리한시간이 프리뷰쓴 시간의 절반을 잡아먹어 버렸습니다. ㅠ.ㅠ)엄재경해설위원께서 언젠가 한번 언급을 하셨겠지만 (저역시 동의 하는바구요) 두선수가 5전3선승제를 한다면 이윤열선수에게 만약 단판이라면 임요환선수에게 손을 들어주고 싶을 정도로 단판승부에서는 양선수 모두 5:5 에서 오히려 임요환선수에게 무게추가 아주 3g 기울여져 있다고 해도될만큼 양선수의 단판승부에서는 누가이길지 함부로 승리를 장담할수 없습니다. 이윤열선수는 최연성선수에게 발목을 잡히기는 했지만 자신의 생에 단체전 첫우승의 타이틀을 딴 상승세를 몰아서 충분히 자신감넘치는 경기가 가능하리라 봅니다. 임요환선수역시 최근 변길섭선수를 연파하면서 자신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었던 물량전에 있어서도 이제는 약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있기때문에 두선수가 물량전을 한다고 해도 유불리를 함부로 논하기 어려울 정도일것 같습니다. 대구에서 바로 서울로 올라올 이윤열선수는 컨디션조절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반대로 임요환선수는 4강 확정에 별다른 대회 준비가 없었기때문에 이번경기를 위한 준비가 충분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임요환선수는 자력은 힘들지라도 플레이오프진출을위해서 이윤열선수는 이번경기를 내주게되면 선두권경쟁이 안개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선두권에서 바로 치고나올수 있을대 치고나와야 할것 입니다.

Game5.박정길(Protoss/3승4패) vs 조용호(Zerg/4승3패)

▶양선수의 상대종족전에대한 전적
  1.박정길선수:44전 26승 18패 59.1 %  
  2.조용호선수:74전 53승 21패 71.6 %
▶양선수간의 상대전적:박정길 vs 조용호 - [박정길 0:1 조용호]
조용호(Zerg) vs 박정길(Protoss) in Bifrost 3 GAMEVIL 2004 2nd 챌린지 B조 승자전 조용호승

◐관전포인트:인터리그에서 "나는 아직 플토한테 죽지않았다! 플토유저들 다시한번 긴장해!"라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김성제선수를 제압한 조용호선수와 박정길선수가 붙게됩니다. 양선수모두 상위권으로 올라가기위해서는 이번경기 결과가 중요한 영향을 미칠수있다는점을 알고있어야 합니다. 조용호선수는 이경기 이후 서지훈,이윤열선수와의 대결이 기다리고있기때문에 이번경기를 놓치게되면 포스트시즌 진출에 상당한 난항을 겪게 될수도 있습니다. 박정길선수역시 이번경기를 어렵지만 잡아만 낸다면 박정길선수도 가능성이 남아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박정길선수에 저그전은 모두 전패를 기록하고있습니다. (상대가 박태민 박성준선수인 측면도 있구요) 플토가 저그상대로 요즘 맥을 못추고잇는 시점에서 박정길선수가 조용호선수를 잡아낸다면 플토유저들사이에서 대저그전 분위기가 반전될수있는 계기가 마련될수 있습니다.

Chapter2.오늘의 워3리그 일정:예정된 일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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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갈래요
04/10/30 22:43
수정 아이콘
앗! 조용호선수 종족이 테란으로 나왔네요^^
아이엠포유님 프리뷰 매일매일 잘 보고있습니다. 수고하세요.
나야돌돌이
04/10/30 22:44
수정 아이콘
하나, 두울, 셋
임.요.환. 화이팅!!!!....>>ㅏOㅏ~~~~~~
천재여우
04/10/30 22:47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최연성선수에게 진 화풀이를 할지도...^^
카이레스
04/10/30 22:49
수정 아이콘
옷 이윤열 선수와 임요환 선수의 경기도 있었군요.
박정석 선수, 이윤열 선수 내일은 둘 다 꼭 이겨서 6승2패로 공동 선수 달립시다!!
아이엠포유님 프리뷰 잘 보고 갑니다. 정말 정성이 눈에 보이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카이레스
04/10/30 22:50
수정 아이콘
오타 -0- 공동 선수 ->선두로 수정;;
2th.박정석(ZzabuA
04/10/30 23:12
수정 아이콘
한웅렬 / 박정석 / 김환중 / 임요환 / 조용호선수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정석선수는 4강의 기세를 몰아서 고고!! 제발 레퀴엠 빼시길..ㅜㅜ
임요환선수도 길섭선수잡을때의 포스로 이기세요^^
용호선수도 화이팅!
04/10/30 23:43
수정 아이콘
생각해 보면 박정길 선수는 3분 12초의 아쉬운 경기를 마음에 계속 두고 있을 것 같군요. 그리고 서지훈 선수는 GO팀 선수와 듀얼에서 한 조 되는 거 확정입니다.
BlueEyes
04/10/30 23:45
수정 아이콘
1시간 빠른 늬우스~(더 빨랐다면 낭패)
아이엠포유님 프리뷰 잘 보고 갑니다
윤열선수 치고 나가시길~
공부완전정복!!
04/10/31 00:09
수정 아이콘
박용욱/박정석/김환중/임요환/박정길 선수의 승리를 기원!
그중에서도 임요환선수 화이팅!
04/10/31 00:23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레퀴엠을 과연 제외할 것인가 궁금하군요.
연두볼펜
04/10/31 02:32
수정 아이콘
한웅렬/박성준/김환중/이윤열/조용호 선수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특히, 이윤열 선수 화이팅입니다.
04/10/31 03:28
수정 아이콘
한웅렬/박성준/서지훈/이윤열/조용호 선수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조용호 선수.. 꼭 이기세요.
hero600님// 듀얼 대진표가 완성되었나요?
뉴타입
04/10/31 07:11
수정 아이콘
T1팀의 전승을 기원합니다~
04/10/31 09:14
수정 아이콘
박용욱,박성준,서지훈,임요환,조용호선수의 승리를 점쳐봅니다
04/10/31 10:40
수정 아이콘
박용욱.박성준.서지훈.이윤열.조용호 승자에상이에요.아이엠포유님 수고하십니다
04/10/31 11:46
수정 아이콘
많은 분들이 가을의 전설을 생각하신다면

플토가 살아나야겠지요.

플토의 부활을 바라는 의미에서......

박용욱/ 박정석/ 김환중/ 임요환/ 박정길

4명의 프로토스에게 승리를 기원합니다.

최근 가을의 전설이 너무 박정석 선수에게만 기우는것 같은데, 다른 분 플토도 좀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을의 전설은 박정석 선수의 혼자만의 것이 아니니까요......
04/10/31 13:18
수정 아이콘
대진표 자체가 완성된 것은 아니고 일부 선수들의 위치만 확정되었는데...이게 좀 충격이군요.
영웅의물량
04/10/31 13:20
수정 아이콘
플토의 부활에 앞장서는 가을의 전설, 그것을 만드는 박정석 선수죠-_-;;;;;
박정석선수.. 이번에 박성준선수만 잡아낸다면 남은 경기 전승도 바라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박성준선수 뒤로는 저그가 없으니까요;
어쨌든 스타리그 우승!! 하시고, 프리미어리그도 우승을 향해서~
리치 화이팅~!
04/10/31 13:23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 (특히 김환중-_-;;) 선수들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04/10/31 17:49
수정 아이콘
나다 와 박서 왠지 레퀴엠에서 붙을것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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