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경기는 장진수선수와 서지훈선수의 음........ 거.. 맵 이름이....ㅡㅡ;; 자이언트 스템인가? 어쨌든, 요상한 반섬맵이었다....

장진수선수는 뮤탈로 가려고 한 거 같은데, 서지훈선수가 투배럭날리기를 하는 바람에, 할 수 없이 성큰3개나 박고.....본진이 좁아서 테란이 불리한 듯 했으나, 그걸로 인해 길건너 탱크포격으로 스파이어와 가스 깨지고...... ㅡㅡ;;;; 결국, 멀티를 여러개 하나 드랍쉽에 밀리더니 결국 밀리는........ 근데, 서지훈선수는 탱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럴커 상대로 그냥 마메로 마구 덤비는 무모함을 보이는......쿨럭...

2경기는 주진철과 서지훈의 로템경기..... 자세히는 기억이안나나
불꽃테란으로 완전히 밀지 못한 후, 계속적인 공방전을 벌이다가 결국
전멀티먹은 저그와 앞마당테란의 대결양상이..... 울트라를 사베로 많이 잡으나 결국 디파일러의 방-_-구 에 맵이 뒤덮히면서 지지를 선언.
아깝게 되었다. 좀 더 엄하게 불꽃을 했으면 어땠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