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6/03/21 02:21:08
Name 보름달
Subject 주요 선수들의 현재 전적.
출처는 우주입니다. 주종족만 조사

임요환 - 771전 464승 307패 60%
vs T : 205전  115승 90패 56%
vs Z : 319전  208승 111패 65%
vs P : 247전  141승 106패 57%

한 때 60% 초반까지 떨어졌던 저그전은 최근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저그전 9연승중) 테란전과 프로토스전은 아주 완만하게 승률하락중

이윤열 - 738전  483승 255패 65%
vs T : 179전  113승 64패 63%  
vs Z : 332전  223승 110패 67%  
vs P : 227전  146승 81패 64%

모든 종족전 급격한 하락세중. 특히 전성기시절 70%를 상회하던 테테전은 60% 초중반으로 떨어지고 역시 70%에 근접하는 승률을 보이던 저그전과 프로토스전도 승률 추락하고 있음

최연성 - 340전  229승 111패 67%
vs T : 125전  78승 47패 62%  
vs Z : 116전  86승 30패 74%
vs P : 99전  65승 34패 65%

승률상으로는 전 프로게이머중 가장 높으나 전체적으로는 전적이 쌓이면서 승률이 완만하게 하락세중이다. 그나마 그 하락세가 가장 낮은 것은 저그전이고 프로토스전은 2005년의 급격한 부진으로 60%대 중반으로 떨어짐(마재윤과의 전적을 제외하면 저그전은 여전히 80% 가까이 된다....)

서지훈 - 439전  273승 166패 62%
vs T : 130전  85승 45패 65%
vs Z : 199전  124승 76패 62%
vs P : 110전  64승 45패 58%

최근 테테전 7연패의 여파때문인지 60% 후반을 마크하던 테테전 승률이 약간 떨어졌다. 프로토스전 또한 60%를 상회하던 승률에서 50%대로 떨어지는 부진을 보였다.

이병민 - 275전  167승 108패 60%  
vs T : 103전  68승 34패 66%
vs Z : 98전  61승 37패 62%
vs P : 74전  37승 37패 50%

테란전과 저그전은 서지훈과 비슷한 수준이나 프로토스전의 승률이 반타작정도라는 것이 의외....테테전은 완만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전상욱 - 251전  155승 96패 61%
vs T : 86전  47승 39패 54%
vs Z : 88전  57승 31패 64%
vs P : 77전  50승 26패 64%

이미지와는 뭔가 맞지 않는 데이터가 나왔다. 강하다고 평가받는 프로토스전 승률이 의외로 압도적일정도로 높지가 않았고 저그전 승률은 작년에 워낙 저그전 승률이 높아서 그런지 괜찮은 편이다. 테란전이 약점

박성준 - 355전  211승 144패 59%
vs T : 169전  92승 77패 54%
vs Z : 87전  48승 39패 55%
vs P : 99전  71승 28패 71%

압도적인 프로토스전에 비해 테란전과 저그전 승률은 신통치가 않다. 특히 최근 테란전의 심각한 부진때문인지 EVER2005시즌에 비해 엄청나게 떨어진 테란전 승률이다. 프로토스전은 오히려 그 당시를 능가하는 상태

홍진호 - 675전  408승 267패 60%  
vs T : 318전  185승 133패 58%  
vs Z : 172전  103승 69패 59%
vs P : 185전  120승 65패 64%

비록 최근 아주 심각한 부진을 겪고 있기는 하나 여전히 '전적상'으로의 저그 No.1은 홍진호라고 사료된다. 전성기때의 테란전 승률에 비하면 테란전은 급격한 하락세중이고 저그전 또한 완만한 하락세 중이나 프로토스전 승률은 오히려 전성기시절보다도 높다.

박태민 - 359전  209승 150패 58%
vs T : 155전  83승 72패 53%
vs Z : 143전  87승 56패 60%
vs P : 60전  38승 22패 63%

한 때 이 선수를 프로토스로 이길 수 있을까? 라는 의심까지 들었던 프로토스전이 2005년에 반타작을 해버리면서 급격히 안 좋아졌다. 저그전은 그대로 유지중이고 테란전은 완만한 하락세를 마크하고 있다.

조용호 - 496전  289승 206패 58%  
vs T : 220전  113승 106패 51%
vs Z : 181전  111승 70패 61%
vs P : 95전  65승 30패 68%

조용호 또한 1년에 한 번 진다는 프로토스전이 안 좋아지면서 Z vs P 승률 2위로 하락했다. 저그전과 테란전은 현상유지를 하고있는 정도다.

마재윤 - 175전  105승 70패 60%
vs T : 63전  38승 25패 60%
vs Z : 53전  29승 24패 54%
vs P : 59전  38승 21패 64%

홍진호의 최근 테란전 부진으로 Z vs T 승률을 60%대에서 마크하고 있는 저그는 마재윤 하나만 남게 되었다. 저그전은 최근 조용호에게 많이 지면서 약간 떨어졌고 프로토스전은 예전 승률을 유지하고 있는 정도다.

박정석 - 585전  334승 251패 57%
vs T : 200전  114승 86패 57%
vs Z :  298전  162승 136패 54%
vs P : 87전  58승 29패 66%

저그전의 부진으로 50% 후반대의 저그전이 많이 떨어졌다. 테란전은 현상 유지정도고 프로토스전의 상승세가 눈에 뜨인다.

강  민 - 444전  277승 167패 62%
vs T : 169전  114승 55패 67%
vs Z : 177전  101승 76패 57%
vs P : 98전  62승 36패 63%

저그전 승률은 최근 급상승 하고 있고 테란전 역시 현상유지를 하고 있는 정도다. 그러나 2005년의 프로토스전 부진때문에 프로토스전승률은 하락곡선을 그리고 있다.

박용욱 - 357전  201승 155패 56%
vs T : 128전  75승 52패 58%
vs Z : 146전  78승 68패 53%
vs P : 83전  47승 35패 56%

재작년 박용욱의 포스가 최고조에 이를때는 테란전 승률이 강민의 그것과 엇비슷했으나 2005년 테란전 승률 36%라는 최악의 부진때문인지 승률이 10% 가까이 떨어지고 말았다. 저그전은 현상유지중이고 프로토스전은 완만한 하락중이다.

박지호 - 225전  128승 97패 56%
vs T : 103전  63승 40패 61%
vs Z : 83전  40승 43패 48%
vs P : 39전  25승 14패 64%

박지호는 저그전이 강하다고 알려져있으나 저그전 총 전적은 매우 좋지 않은 모습이다. 데뷔시절에 저그에게 너무 많이 진 영향이 있는 듯. 테란전과 프로토스전은 모두 상승세중이다. 박지호의 프로토스전 승률이 부각되지 않는 것이 조금 아쉽다.

오영종 - 151전  80승 71패 52%
vs T : 53전  33승 20패 62%
vs Z : 68전  31승 37패 45%
vs P : 30전  16승 14패 53%

So1 스타리그 당시 70%를 훨씬 넘었던 테란전이 많이 안 좋아졌다. 저그전 역시 좋지 않은 편이고 프로토스전은 평균수준이다

송병구 - 102전  60승 42패 58%
vs T : 45전  25승 20패 55%
vs Z : 32전  16승 16패 50%
vs P : 25전  19승 6패 76%

압도적인 프로토스전 승률에 비해 테란전과 저그전승률은 썩 좋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이 선수의 포스에 비해 승률 자체는 너무 적게 나온 것 같다.

김성제 - 385전  225승 159패 58%
vs T : 154전  96승 57패 62%
vs Z : 151전  82승 69패 54%
vs P : 80전  46승 33패 57%

테란전만 약간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잘 안 알려져서 그렇지 원래 테란전 승률 60%대 중반을 항상 마크하고 있었다) 저그전은 최근 저그전 연승으로 상승중이다.


조사하면서 느낀 것이지만 승률이 모든 것을 말해주지는 않더군요. 예상에 비해 승률이 너무 낮은 게이머도 있었고 말이죠.
* 메딕아빠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3-2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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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인생
06/03/21 02:42
수정 아이콘
누적 승률만 보면 올드게이머들... 전성기땐 얼마나 잘했다는 거야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그러다가도 저그에 박경락 선수가 없다니 플토에 전태규 선수가 없다니 ㅠㅠ
06/03/21 03:04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플토전 안습..
06/03/21 03:06
수정 아이콘
2002년도쯤 이윤열 선수한테 기겁했던게 같은 종족전인 테테전에서 80프로를 넘는 승률을 보인것이죠...
김정민, 변길섭, 최인규같은 올드게이머들은 뭘해도 지던 시절이였고...
임요환 선수도 같은 팀이어서 그런지 거의 졌고...
물론 팀이 갈라지면서 비기배를 기점으로 요환선수가 반반승률을 맞추었지만...
만약 임요환하고 이윤열 선수가 같은 팀이었으면 아직도 최강은 이윤열 선수일거라고 전 아직도 생각...
06/03/21 03:13
수정 아이콘
주요선수들중 테란들은 상대종족 60%를 쉽게 넘어가는반면 타종족은 그렇지않군요.. 테란 사기론이 괜히 등장하는게 아닌듯
06/03/21 03:25
수정 아이콘
테란이 유리한건 사실이지만 저그는 플토라는 밥이 있고 플토는 그래도 테란이 있으니 해볼만하다고 볼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역시 종족 상위권에서는 플저전이 가장 문제가 심각군요~
이상윤
06/03/21 03:26
수정 아이콘
박지호 선수는 그간 스타리그에선 타종족과의 경기를 많이해서인지 토스전 승률이 그다지 주목받지 못하는것 같네요.
처음느낌
06/03/21 03:26
수정 아이콘
오영종 박지호선수는 저그전승률이 생각보다 매우 좋지 않네요.
팬이야
06/03/21 03:35
수정 아이콘
잘봤습니다. 김성제 선수가 플토선수로는 3번째로 전적이 많네요..
양대리그 중에서 '우승'경력만 있으면 인정받을텐데..
홍진호선수의 전체승률 60%도 놀랍네요.
흑태자
06/03/21 04:20
수정 아이콘
박용욱선수의 테란전 승률이 아무리 올해 30%대였다고 해도 10%씩이나 떨어졌을거 같지는 않은데요
Sulla-Felix
06/03/21 05:27
수정 아이콘
홍진호 전성기 테란전 70%... 지금은 20%.... 흑ㅠ.ㅜ

그나저나 이병민 선수의 토스전기량이 엄청나게 향상됬군요.
원래 40%대의 선수였는데 최근 기량을 봐도 그렇지만
승률도 많이 올랐군요.
06/03/21 08:11
수정 아이콘
엥; 저는 이병민선수 메카닉실력을 봐서 플토전 한 60%는 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의외네요
이상윤
06/03/21 08:25
수정 아이콘
아마도 이병민 선수는 데뷔초때는 토스전 실력이 상당히 약했었나 봅니다.
보름달
06/03/21 09:30
수정 아이콘
흑태자님 // 박용욱선수의 스프리스배즈음의 테란전 승률은 60%대 중후반정도인 것으로 기억합니다......
김연우
06/03/21 10:16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의 전체 테란전 승률이 60%를 넘은 적은 없다고 기억합니다.
올림포스배 복귀 이전의 전적도 꽤 돼었으니까요.
보름달
06/03/21 10:27
수정 아이콘
김연우님 // 2004년 8월 18일 전적입니다.

박용욱 선수 총 전적 251전 149승 102패 59.4%
VS테란 54승 27패 66.6%
VS저그 58승 48패 54.7%
VS플토 37승 27패 57.6%

강민선수 총 전적 247전 147승 100패 승률 59.5%
VS테란 61승 29패 승률 67.8 %
VS저그 46승 47패 승률 49.5 %
VS플토 40승 24패 승률 62.5 %

박정석 선수 총 전적 437전 250승 187패 57.2%
VS테란 76승 61패 55.5%
VS저그 128승 98패 56.6%
VS플토 46승 28패 62.2%
보름달
06/03/21 10:33
수정 아이콘
스프리스때 즈음의 전적을 참고해서 저렇게 적어놨던것인데 틀린거라면 사과드립니다
사상최악
06/03/21 11:05
수정 아이콘
이병민선수 데뷔초에도 토스전 상당히 잘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처음 본게 강민선수를 이기던 경기.
우주에서 쫙 보려고 했는데, 날짜도 섞여있고, 5개씩 끊어나와서 정리는 포기..
Sulla-Felix
06/03/21 12:55
수정 아이콘
1.12버전이하에서 이병민 선수의 토스전이 48%니까
최근의 분위기가 약간 더 좋다고 할 수 있겠네요(13승 11패 54%)
48%하니까 약해보이지만 사실 테란중 토스전 60%넘는 테란은
3명에 불과합니다.
Sulla-Felix
06/03/21 12:57
수정 아이콘
김환중 선수도 저그전 55%로 강민선수 다음의 승률인데(스프리스 덜덜덜...)
이선수는 희한하게 테란전이 약해서.....
지금의 박지호 선수의 약간 가난한 버전의 경기를 많이해서
경기내용도 참 재미있었는데 경기자체를 보기 힘드네요.
천재를넘어
06/03/21 14:41
수정 아이콘
정말 잘봤습니다..
저그들은 테란전 60% 넘기기를 힘들어하고, 플토들은 저그전 60%넘기기를 힘들어하는군요..그에비해 테란의 전상욱, 이윤열, 최연성 이 선수들은 타종족존은 모두 60%를 넘는군요;..

박성준선수의 플토전 71%; 최연성선수의 저그전 74%%%%%;;;
그리고 또 조용호 선수..; 최근 플토전 부진이라는데.. 승률은 68%;; 이런게 부진이군요 하하;

홍진호 선수 빨리 모든 종족전 60%를 넘겼으면 합니다.
특히 테란전 ㅜㅜ pgr랭킹에서 대 테란전 랭킹 1위인데 말이죠 ㅜ
06/03/21 14:53
수정 아이콘
최연성, 박성준 선수는 종족상성상 밥인 종족은 확실하게 처리를 하는군요.
진리탐구자
06/03/21 16:24
수정 아이콘
이병민 선수는 데뷔 초부터 계속 '저그전은 누구든지 자신있는데 플토전이 약점이다'라는 식의 말을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박지호 선수의 저그전이나 전상욱 선수의 플토전, 강민 선수의 저그전과 같은 것은 데뷔 초 때 진게 워낙 많아서 좀 낮게 나온 감이 있습니다.
악귀토스
06/03/21 17:48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역시전적이 좋네요.빨리 저그전60%대로 go~go!!
가늘고길게살
06/03/21 19:42
수정 아이콘
확실히 전적이 쌓이면 쌓일수록 승률이 떨어지는군요
승률체감의 법칙인가..
紫雨林
06/03/21 19:56
수정 아이콘
강민!!
KissTheRain
06/03/21 22:24
수정 아이콘
플토선수들이 저그전 100전이 넘었을때 승률 60% 넘긴 선수가 한명도 없었던 걸로 기억되네요 . 저그 vs 테란 이랑 테란 vs 플토 에서는 100전 넘기고도 60프로 승률 넘었던 선수가 좀 있었던거 같은데 밸런스가 제일 극악인 플 vs 저 에서는 본적이 없는듯 ㅠ_ㅠ

현재로서는 강민선수가 가장 근접해 있군요. 강민선수 저그전 60프로대의 벽을 넘어서시길 기대해봅니다 z
진리탐구자
06/03/21 22:27
수정 아이콘
가늘고길게살자님//근데 반대로 오르는 경우도 꽤 많지요. 전적이 쌓일 수록 승률이 떨어진다기보다는, 전적이 쌓일 수록 실제 실력을 잘 반영한다가 더 적절한 말일 듯 싶습니다.
KissTheRain
06/03/21 22:35
수정 아이콘
그리고 보름달님이 올려주신 스프리스 때의 강민선수의 저그전 전적과 지금전적을 비교해 보면 그 이후로 저그전 75전 55승 19패 75% 승률을
자랑하는군요. 이게 토스가 올릴승률인가? -_-;; 박성준 선수와 홍진호 선수한테 진거 빼고 나면 다른 저그한테 거의 진적이 없다고 봐야될듯 합니다 ;;
KTF엔드SKT1
06/03/21 22:36
수정 아이콘
전적이 약간부족하지만 김성제선수의 테란전도 꽤나좋네요
보름달
06/03/21 22:47
수정 아이콘
KissTheRain // 55승 19패가 아니라 55승 29패로 나오는데요 ;;;; 승률 65.4%....그래도 엄청 높은 편이군요
악귀토스
06/03/21 22:53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최근저그전이 9승1패..;;
chromewell
06/03/21 23:03
수정 아이콘
실제로 강민선수 상대로 어느정도 싸워서 전적이 앞서는 저그가 박성준 조용호 홍진호(가나다순으로 써놓았는데 그러고보니 승률순도 되네요) 세 선수 밖에 없는 걸로 압니다. 그 중 홍진호 조용호 두선수 상대론 한참 연패하다가 많이 따라잡은걸로 알구요. 그래서 그런지 강민선가 최연성선수는 따라잡기 힘들어도 박성준선수는 따라잡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보름달
06/03/21 23:07
수정 아이콘
원래 조용호선수하고는 이기고 지고 이기고 지고 하던 전적이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홍진호선수와의 상대전적은 정말 많이 따라잡았죠. KTF 이적 전에 두 선수의 상대전적이 7:2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14:8이니....
보름달
06/03/21 23:08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와 강민선수는 정말 많이 만났지만 희한하게도 정규시즌에서 만난것은 딱 두 번 뿐입니다.....정말 신기
Peppermint
06/03/22 11:03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 저그전 60% 넘으려면 앞으로 13연승만 하면 되는군요;;
중간중간 한번씩 진다고 해도 60%가 완전 불가능한 일만은 아닐듯..^^
승률은 높은데 성적이 그에 못미친다는건 역시 고비때마다 천적을 만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올해는 꼭 천적극복하고 우승합시다!!
가승희
06/03/22 14:29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의 테란전이 정말 안타깝다는..
유일하게 테란을 압도하던 저그인데..
그리고 박정석선수 2002년 당시에는 저그킬러로 명성을 떨쳤는데 적게 잡아도 저그전 60퍼센트 넘었을겁니다.
테란전은 썩좋은건 아니었죠.. 게다가 신예시절에 워낙 이윤열,임요환선수 등에게 많이 패해버려서 승률이 안좋죠
06/03/23 00:22
수정 아이콘
김성제 선수의 팬으로 저 목록에 김성제 선수 이름이 올라와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도 많은 활약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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