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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30 16:21
'박성준(MBC) 승' <- 이거 빼고 다 작성하고 경기 끝나길 기다리고 계셨죠? 바로 입력 후, 클릭하는 센스. ㅋ
종족별, 팀별도 있긴 하군요. :) 그나저나... 윤용태 선수 너무 아쉽습니다... :(
06/11/30 16:27
a,b,c,d조에 이어서....e조 역시 테란1 저그1 이렇게 올라갑니다...
현재까지 1경기 승자 5명 전원 탈락...참 이런일도 있군요...
06/11/30 16:33
이번이 박성준선수 9연속 스타리그인 것 같은데.. 또 누구 없나요? 질레트때부터 쭈욱 스타리그 출석한 선수... 이병민선수도 9연속인가요?
06/11/30 16:42
온게임넷은 송병구 박성훈 박영민 선수는 무조건 올라가주길 바래야 할 듯... 아니면 16명중에 1명도 아니고 24명 중에 1명이 될 최악의 상황... 원래 제일 소수인게 당연한 종족이긴 하지만 4/24는 되어야 하는데...
06/11/30 17:29
Dizzy// 방송중애 엄재경해설님께서 이병민선수가 이번 시드로 9회진출이라고 하신것 같네요. 임요환, 이병민, 박성준 이렇게 세명의 선수 말고 또 언급하신것같았는데.. 기억이;;
06/11/30 17:36
정확하게 임요환 선수는 9회연속 스타리그 진출 상황에서 2004년 4월에 듀얼에서 박성준 선수에게 탈락하며 10연속이 좌절되었고, 그 듀얼을 뚫고 질레트 스타리그로 데뷔한 박성준, 이병민 선수는 이번 신한은행 06 시즌 3에 출전하면서 9회연속 스타리그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즉, 아직 진행중인 대기록이란 거죠. 그외엔 별다른 기록진행중인 선수는 없구요, 둘중 아무나 10연속 진출을 달성하면 양대리그 전무후무 첫 기록입니다.(엠겜에서 KPGA를 치지 않는다면....) 이병민 선수의 경우 지난 K.Swiss듀얼에서 탈락했다가 24강 추가선발전으로 가까스로 통과해 이어온 기록이죠^^ 도움이 되시길....
06/11/30 18:24
무조건 남은 플토 다 올라가길..진짜 24강 체제이후로 이번 신한3 정말 최악이군요 플토한테;; 제발.!!! 송병구 선수도 죽음의조고 박성훈 선수도 테란두명잇고 박영민 선수는 저그둘 잇고..여튼 플토 화이팅!! 박성준 선수 올라가신거 축하요~
06/11/30 19:44
어쩌다가 이렇게 밸런스가 무너진거죠--;; 뭐 박정석 선수때는 16명체제에 머큐리 구레퀴엠등..플토가 저그 이기기 힘든 맵이라 어느정도 이해는 가지만..현재 맵밸런스는 나름대로 환상으로 좋은데..더군다나 24명중에 1명 밖에 못 올라간다는 건;; 정말..뭐라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송병구 박성훈 선수 믿습니다. !!
06/11/30 20:41
HBKiD님/// 저에게 죄송할 께 뭐 있겠습니까...
그나저나 진짜 맵밸런스면에서는 토스가 예선부터해서 이렇게 소수밖에 없다는 게 이해가 안 갈 정도네요.
06/11/30 21:18
이학주 선수, 엠성준 선수가 자언트라고 불리기에는 무리가 있나요? 개인적인 기준으로 엠성준 선수면 자이언트라고 불려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하여튼 이상한 징크스를 계속 이어가는 것이 신기하네요.
06/11/30 21:25
이번 징크스 너무 대단하네요..
5번 연속이라니.. 1경기 윤용태 선수가 이겼을때 승자전에서 테란전이라 정말 기대 많이 했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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