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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20 11:52
지포스2님 이경기의 승자가 굴비vs장재호의 승자와 붙는게 아니라;;
굴비가 온다면 이경기의 승자가 굴비와하고..그경기의 승자가 장재호선수와 하는거 아닌가요??? 지난번에 굴비 거부를햇기때문에 이번에 챔피언을 지킬려면 핸디캡을 같고 한다고 들은거 같은데; 아그리고 전 유역비보다...신조협려2006에서 곽양역으로나온 양멱이 더 좋습니다 흐흐
06/12/20 11:59
W3league.com의 대진표에는 3라운드 Fov vs Remind의 승자가 5라운드 진출, 4라운드 Grubby vs Moon의 승자가 5라운드에 진출하여 붙게 된다고 나와있습니다...
지포스2님의 말씀이 맞죠...
06/12/20 12:12
흠...지금 확인해보니 지포스님말이 맞내요........그런데 이건좀 문제가 있는건데;; 처음 굴비가 못온다고 거부권을 행사할때는 핸디캡주기위해서 시즌2챔피언도전자(이번 만두와 포브의 승자)와 경기를해서 이기면 그다음에 장재호선수와의 챔피언 결정전을 한다고했엇는데;;;
은근슬쩍 바꿔버린건가요;;아님 공지를하고 바꾼건가요;;(혹은 대진표 업데이트를할때 신경을 못쓴거일수도 있겟단 생각이 드네요) 하물며 공지를하고 바꿨다고해도 이렇게되면 굴비가 다른대회참가하려고 거부권행사하면서 포기한W3의 장재호전을 그냥 뒤로 밀어준 꼴이니 대회의 권위를 스스로 낮추는 꼴이 되버린거 같아 씁쓸하네요
06/12/20 12:26
W3 기사들을 찾아봤는데 거부권 사용으로 20일로 미루어진다는 기사는 있지만 핸디캡이 있다는 기사는 못 찾겠네요...
혹시 기사 링크 좀 해주실수 있으신지요? 그리고 W3 일정이 한주 늦춰지면서 의사결정일도 19일까지 연장됬네요...
06/12/20 12:34
기사가 아니라 방송에서 굴비의 거부권을 언급하면서 그렇게 말했습니다.....장재호vs토드의 경기한날의 VOD를 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지금 몇몇분들에게 물어물어 알아보니... 원레말했던거처럼 오늘의 승자와 굴비가하고 그경기의 승자가 안드로와 하는걸로 진행을 하려했는데..그렇게되면 상금문제가 꼬이게되어서 어쩔수 없이 말을 바꿔서 1시즌 챔피언 결정전을 미뤄주는걸로 진행한다고하네요....굴비vs안드로의매치를 또볼수 있다는건 좋지만.... 자신들이 밝힌 리그의 진행을 뒤집는 모습이 좋진 않네요.... 처음 굴비가 거부권행사해서 핸디캡주는걸로 진행한다고했을때 좀더 신중희(가장큰 상금문제)고민하고 방송에서 언급했다면 문제가 없었을텐데 하는 생각을해봄니다..
06/12/20 12:39
아 그렇군요...
그 경기를 가게에서 일하면서 보다보니 음소거 상태에서 봐서 못 들었나보네요... 아무래도 협의 단계에서 언급하다보니 그런거였나봅니다...
06/12/20 15:01
뭔가 착오가 있었던게 아닐까요. 이경기승자와 굴비가 경기하고, 또 그 승자가 문과 경기하게 한다면, 그건 굴비에게 핸디캡을 주기위해(어차피 챔프수성하려면 두번싸워야 하는거 사실상 핸디캡도 아니죠) 수시,린,만두,포브 모두에게 더 큰 핸디캡을 주게 되는 꼴이 되는데요.
오늘경기는 포브가 이길거란 예상이 대세입니다. 포브는 주먹, 만두는 가위.
06/12/20 15:05
w3league.com에 있는 일정표 첨부하였습니다.
저기 나와있는대로라면 장재호-그루비의 승자와 리만두-조포브의 승자가 붙게 되네요. 그루비가 참가의사를 밝히지 않으면 장재호와 이경기의 승자가 붙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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