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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20 21:34
6경기 박용욱 선수 진짜 어마어마 했는데 박태민 선수 분전했으나 포스트 시즌의 사나이 염보성 선수에게 패하는군요 중반까진 해볼만 했었는데 아쉽군요
07/01/20 21:34
mbc의 박-지-성 라인에 T1의 믿었던 전상욱-최연성-박태민 선수가 다 졌으니.....mbc의 승리가 당연한듯....
역시 큰 경기에서는 중요 선수가 잘 해줘야...박용욱 선수 오늘 잘했는데...아쉽네요... mbc 팀!!! 대단하군요. 2007년 기대됩니다. 우승 축하드립니다.^^
07/01/20 21:38
박지성.....라인.....
그 중에서도 투신 성준 선수 완전 좋아 합니다`ㅣ.... 물론 mbc도 ~~: ㅋ 정말 너무 기쁘네요.... 보면서 조마 조마 했는데... pos시절 부터 좋아 했었는데... 드디어 최고의 팀이 된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 ㅎ
07/01/20 21:39
T1의 주전급 에이스이자 필승카드인 최연성,전상욱,박태민이 모두 개인전에서 패했네요. 반면 이름값에서는 부족한 카드인 고인규,김성제는 승리를 거두고... 경기는 정말 해봐야 하는 거네요. 각팀의 에이스급 맞대결에서 박지성라인의 완승이군요. mbc게임 축하합니다.
07/01/20 21:40
2006시즌 MBCgame HERO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팀입니다..
모든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구단 임직원 모두에게 축하의 말씀 드리고 싶네요..
07/01/20 21:45
정말 하태기 감독님이 대단하신거 같아요~
정말 박성준선수 원맨팀이었는데... 감독님의 오기와 배짱과 능력 덕분에 여기까지 온듯합니다 하감독님 멋지십니다. soul이나 estro는 언제쯤... 그들이 우승하는날도 기원해 봅니다~ 화! 이! 팅!
07/01/20 21:50
우승한 엠비씨게임 히어로팀 축하드립니다.
패한 티원팀도 수고했고... 정말 열기 후끈한 결승이었어요. 이래서 이스포츠가 좋네요 ^^ 결과가 맘이 아프지만... ㅠㅠ
07/01/20 21:52
아~~~~~~~안심아!!!!! ㅠ.ㅠ
이 형이 gg가 나오면 바로 여기다 글을 쓰려고 했는데 너무나 감격스러운 나머지 다 끝날때까지 보다가 이제서야 글을 남기는 구나......정말 장하다!!!!!! 우리 안심이 그파 우승약속은 지켰으니 이제 옹겜우승먹고 금쥐 가져가자꾸나!!!!!!
07/01/20 21:57
MBC 결국 이렇게 최고의 팀으로 성장하고야 말았군요.
정말 지금 현 시점에서는 MBC가 프로리그에 최적화된 팀이 아닌가 싶네요. 흔히 말하는 박지성-김경호라인이 너무나 무섭습니다. CJ나 T1, 르까프, 한빛(특히 르까프, 한빛)은 MBC만큼 에이스가 많지는 않아요. CJ는 기껏해야(?) 4명, T1도 CJ와 비슷한 선이고... 르까프와 한빛은 2~3명이 끝이니 이건 뭐... 2007년에는 과연 어떤 팀이 최고의 팀이 될 지 기대됩니다! 그나저나 CJ는 슈마GO시절 이후 항상 2~3위인 것 같네요...ㅠ.ㅠ
07/01/20 22:02
MBC게임, 두터운 선수층이 결국 이런 결과를 가져온 것 같습니다.
명실상부 이제 최고의 프로팀은 히어로즈네요. 특히 대단한 점은 팀에서 키운 선수들로 여기까지 왔다는 거네요. 선수들을 계속 끌고온 코칭스태프의 노력이 결실을 보는 듯해서 너무 흐뭇하네요.
07/01/20 22:05
엄연히 말하면 박지호 선수는 키운게 아니죠...
하지만 박지호 선수도 전상욱 선수와 마찬가지로 팀 이적후 성적이 수직상승했다는 점은 부인할 수가 없네요. 아무튼 MBC가 박성준의 원맨팀에서 이렇게까지 발전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07/01/20 23:03
오늘 경기 보고 느꼈습니다.
김창X 해설 위원은 정말.... 전 솔직히 그 분을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해설위원으로써 (더구나 이런 큰 대회의) /// 긴말 하면 논란의 여지가 될거 같아서...(그런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개인적인 느낌으로 거슬렸습니다. 암튼 엠겜히어로 너무 추카 드리네요. 갠적으로 마지막의 염보성의 활약을 무시할 수 없지만 여기까지 정말 지대한 역활을 한 박지호 선수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07/01/21 00:27
박지성에 무너진 최태욱.. 적절하네요..
최연성 박태민 전상욱 셋을 모두 무너트리다니요.. ㅠ_ㅠ 진짜 완전 감동이에요 ㅠ_ㅠ MBC 2007년에도 화이팅!!!
07/01/21 01:31
최강의 개인전 카드가 1승만 했어도 우승이였을텐데... 3패라면 졌다는게 이상하지 않네요...
2006년 돌풍은 히어로로 마무리가 되었네요.. 2006년 초반엔 강-중-약으로 나눌때 강에 들지 못했던 히어로의 우승으로 2007년엔 프로리그가 어떻게 흘러갈지 더욱 궁금해 지고 재밌어 질것 같습니다. ^^
07/01/21 02:44
병장vs이등병 이야기 나올 때부터 MBC가 이기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했습니다!!
(겨울이 니가 언제! 바들바들 가심 졸이면서 끝까지 불안해했으면서;; ) 전 주훈감독님께서 4승 이야기를 하시길래 지금은 별 네 개 달고 '대장'이니, 마저 하나 더 달고 스타판의 원수(元帥)가 되겠노라 하시는 줄 알았건만 너무 짜게 쓰시더군요 병장 '_'; 병장은 곧 제대잖아요 흠흠..... MBC 사랑해요~ ♡
07/01/22 14:57
휴우... 앞으로는 진정한 페넌트레이스 우승팀이 대결할 수 있기를... 시즌 4위가 그랜드 파이널까지 가서 우승하는 것은... 긴 레이스의 가치를 반감시키는거죠.
07/01/23 23:30
왜 모든 팀들이 그리도 1위를 하려고 노력하겠습니까. 페넌트레이스에서 4위를 하면 그만큼 어렵게 밑바닥에서 시작해야 하고, 아직껏 누구도 하지 못한 우승이 이제서야 나온 겁니다. 포스트 시즌은 그런 가치에서 있는 거지, 응원하는 팀이 졌다고 불만인 사람이 다른 팀 우승 격하시키라고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언짢은 기분에 진심으로 말한 것인지 다른 의도인지는 모르겠는데 어느 쪽이든 간에 안타까운 마음에 늦게나마 달래드립니다.^^(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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