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st 듀얼토너먼트 예선 1R 진출자 명단
☞종족별 분포
테란 (12) - 염보성, 원종서, 손주흥, 구성훈, 서지훈, 주현준, 김성기, 김윤환, 이영호, 김동건, 장용석, 안상원
저그 (7) - 서경종, 박찬수, 이제동, 이재황, 채지훈, 심소명, 배병우
플토 (9) - 김택용, 박지호, 박정석, 허영무, 박성훈, 서기수, 윤용태, 박용욱, 송병구

☞팀별 분포
삼성전자 Khan (6) - 허영무, 김동건, 박성훈, 이재황, 장용석, 송병구
MBC게임 HERO (4) - 김택용, 박지호, 염보성, 서경종
KTF Macigⓝs (4) - 김윤환, 배병우, 이영호, 박정석
온게임넷 Sparkyz (3) - 박찬수, 원종서, 안상원
르까프 OZ (3) - 손주흥, 구성훈, 이제동
CJ Entus (3) - 서지훈, 주현준, 김성기
한빛 Stars (2) - 윤용태, 채지훈
eSTRO (1) - 서기수
SK텔레콤 T1 (1) - 박용욱
Pantech EX (1) - 심소명


12시간여 동안 펼쳐진 경기는 총 392경기.
진출한 선수들 에게는 축하의 말을, 아쉽게 탈락한 선수들 에게는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모든 경기의 종족별 전적을 살펴보면 3개 종족간 상대 전적은 스타크래프트 상성에 따른 결과를 나타낸 가운데 테란이 저그에게는 압승을 거두고 프로토스에게는 선전하면서 가장 높은 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각 맵별로는 Hitchhiker 144경기, Neo Arkanoid 135경기, LonginusⅡ 113경기가 펼쳐졌고, Neo Arkanoid에서 60:40으로 테란이 프로토스에게 앞선 것을 제외하고는 총 전적과 동일하게 모든 맵에서 3개 종족간 상성에 따른 결과를 나타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테란이 12명으로 가장 많은 진출자를 배출한 것은 전체 승률이 높았던 것이 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반면, 저그는 33경기로 가장 많은 동족전을 치른데다 4강에서 10번의 동족전, 결승에서 테란에게 4번이나 발목을 잡히면서 탈락자가 많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한 종족별 전적 데이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좀 더 다양한 분석을 하고 싶었지만 오전부터 진행된 예선전을 모두 관람하고 나니 굉장히 피곤하네요.
내일 MSL 추가선발전 예선도 있는 관계로 간단하게 정리하겠습니다. MSL 추가선발전 예선 전적도 경기가 종료되는데로 집계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