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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18 22:39
와~~:;
오늘 마봉춘빠로서는..... 정말 덜덜덜...;; 그래도 두선수 다 스타리그 올라가서 넘 기분 좋네요 ^^:; 트윈스도 연승이고 ㅎ;;; 요세 넘 잘 풀리는 듯~: ㅋ
07/04/18 22:40
플토의 재앙 전상욱 선수가.....헐
반대로 그런 플토들을 이기고 올라간 이영호 선수..... 서로 가지겠다고 싸울만 하네요. -_-bb
07/04/18 22:40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한 셔틀리버의 운명...
윤용태 선수 진짜 안타깝네요... 거기에 전상욱 선수의 2패... 초 울트라 신인 이영호의 2승 진출... 이것저것 이야기할 거리가 참 많은 경기네요... 그나저나 윤용태 선수의 프로브 잡고 빠질때 드라군에 잡힌... 천국과 지옥을 오간 리버는 두고두고 짤방으로 활용될듯...
07/04/18 22:48
새 시즌 시작한 후 한빛 팀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좋지 않네요...
뭐 프로리그야 테란들에게 기회를 많이 주기 위한 것이라고는 하지만 프로리그든 개인리그든 김준영, 윤용태 선수가 너무 부진하네요. 박대만 선수는 아예 모습조차 보이지 않고 말입니다. 그리고 마재윤 선수는 무조건 김택용 선수 찍을 것 같습니다. 이건 뭐 90% 99%도 아니고 100%...
07/04/18 23:25
이영호 선수 무시하나요..잭영옹..
넥서스 탱크 포격에 날라가서 멀티도 하나... 병력도 캐리어가 전부인 상황에서 계속 프로토스 유리하다고 하더니... 나중엔 뻘쭘해 하시더군요
07/04/18 23:51
전상욱선수가 플토에게 2패라는게... 믿기지가 않는군요...
김택용선수 윤용태선수 모두 강한선수들이지만...;;; 전상욱선수 요즘 플토전 연패중인것 같던데...;; 이번 스타리그도 죽음의조는 반드시 나오겠군요.. 김택용선수도 실리를 추구하는 스타일은 아닌것같던데...
07/04/19 00:17
특정 종족에 강한 선수들은 일정시점이 지나면 그 종족에 대한 포스가 줄어드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했는데.. 전상욱 선수도 예외는 아니군요..
07/04/19 01:19
이영호 선수..바이오닉이 환상이라던데..메카닉도 장난이 아니네요 ;;
이번 스타리그 때 꼭 한번 저그전하는 모습도 보고 싶네요.
07/04/19 12:51
어제, 경기들 다 재미있었습니다.
딱히 전상욱 선수의 포스가 줄었다기 보다는. 두 플토들이 잘했던듯... 그 두 플토를 이기고 올라간 이영호선수는....참..;; 플토전이 제일 약하다고 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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