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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14 20:15
병구선수-_-아쉽네요 업글좀 잘하지...
김택용선수 축하요^^ 플토로서 본좌라인에 합류할수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 엠겜은 이번에 정말 실망-_-;
07/07/14 20:17
송병구선수 역전패라 참 아쉽네요.
마지막 경기... 특히 한타싸움 이기고 바로 11시 멀티쪽을 쳤다면 필승이었을거 같은데 아쉽네요. 여튼 김택용선수 축하합니다.. ^^
07/07/14 20:20
드라군 사업을 못할정도로 김택용선수가 정신없이 교전을 펼쳐주고 게릴라는 해줬다는 점..
아 정말 마지막경기까지 가슴졸이며 봤네요
07/07/14 20:21
송병구 선수 첫 결승이라 너무 긴장을 했었나요; 전체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이더니
사업을 안 누르는 치명적인 실수까지 하다니ㅡㅡ;; 후, 경험도 쌓아겠다 다음에는 진짜 양대리그 우승 한 번 가봅시다ㅜ.ㅜ 김택용 선수 사상첫 플토 2회 우승 축하합니다.
07/07/14 20:23
근데 사업이 경기중에 영향을 끼친곳이 있었나요?
마지막교전에서는 김택용선수가 워낙 잘 얼려서 이긴거고,별로 교전에서의 결정적인 영향은 끼치지 않았던거 같았는데요.
07/07/14 20:26
김택용 선수 축하드립니다~
송병구 선수 입장에서는 5경기에 자잘한 실수와 불운들이 너무 아쉽겠습니다. 특히 제가 볼 때 가장 아쉬웠던 건 빙빙 도는 프로브들이었습니다. 왜 그런가하고 유심히 봤더니 (김택용 선수 프로브는 잘 붙었었죠) 미네랄에 딱 붙여 지은 캐논 중 왼쪽 캐논이 가장 왼쪽 미네랄로 가는 경로를 막아버려서 프로브가 일을 못하고 뱅뱅 도는 것이더군요.
07/07/14 20:27
그 마지막의 아비터 2기의 스테시스! 아비터가 언덕에 2기만 딱 있을 때 송병구 선수 아비터가 얼렸으면 어땔까 했는데 업그레이드는 안 된 모양이군요;
송병구 선수, 고기 이제 맛 봤으니 다음 시즌에서는 우걱우걱 먹어치워야죠.
07/07/14 20:31
아...뱅구선수...3000만원짜리 사업을....
역시 플토의 잔치다운 경기였습니다...진짜 김택용선수 이러다 3회 우승할지도... 송병구 선수..여기서 주저앉지 말고 담엔 더 팍팍 치고 나갓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엠겜의 진행은 여전히 마이너...
07/07/14 20:33
3천만원짜리 사업 공감가네요^^
김택용 선수 대단합니다. 5경기의 긴박감과 치열함은 역대 플플전 중 최고였던 것 같구요, 특히 3경기 5경기는 불리한 흐름에서 역전해 낸것이라 더욱 빛이 나는군요.
07/07/14 20:40
택용선수 축하합니다~
이번에도 그렇듯 역시 1경기를 잡는 선수가 경기의 흐름을 지배하는거 같네요 daum 결승도 기대가 많이 되네요
07/07/14 20:54
아악!! 통한의 사업이여!!!!! 그렇게 손 싹싹 빌면서 응원했건만...;;
그래도.. 송병구선수.. 다음번엔... 우승....... 제발 우승 합시다!!
07/07/14 21:22
명불허전, 기적의 혁명가!!!
김택용 3연속 우승 가는겁니다. 더불어 송병구 잘했어요... 드라군 사업 안한 실수는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경기력 훌륭했어요...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지요...~~ 엎치락뒤치락, 정말 너무나 재미난 결승 만들어준 두 게이머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07/07/14 21:31
뜬금없지만 왠지 다음시즌에 오영종선수가 올라와서 일한번 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가을에 강한 사나이 오영종선수 아닙니까.
그래서 오영종선수랑 김택용선수가 높은곳에서 자웅을 겨루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엠겜에는 가을의 전설이 유효하지 않다지만........ 담시즌에 예선 뚫읍시다.(어차피 온겜은 끝났으니;;) 오영종.
07/07/14 23:13
김택용 선수 축하드립니다...........그런데 MSL은 희한하게 연속 우승이 많이 나오네요;;;반면 왜 온게임넷 스타리그는 임요환선수의 2회연속 우승 빼고 연속 우승하기 왜 그리 어려운 걸까요??;;
07/07/14 23:24
온겜의 리그 시스템과 맵 때문이지요.
스타리그는 각 시즌마다 밸런스가 좋지못한 맵이 많고 게다가 리그 시스템도 그렇죠. 8강만해도 2틀에 걸친 3전제라서 필살기 만으로 4강에 갈수도 있고... ...
07/07/14 23:46
송병구선수 입장에서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나왔네요.. 양대 우승 실패라는... 다음 시즌에는 꼭 우승할 수 있길 바랍니다. 더불어 김택용선수의 우승을 축하드립니다.
07/07/15 03:44
마지막 경기 5시 근방 송병구 선수의 멀티에서 프로브 빙빙 돈거는.. 캐논으로 가장 좌측 미네랄이 막혀서 돌아다닌 것도 있지만.. 미네랄 건너편에 송병구 선수의 넥서스가 또 하나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프로브는 가장 가까운 넥서스에 자원을 수급시킬텐데.. 가장 가까운 넥서스가 미네랄로 가로막혀 있어서 빙빙 돌았다고 봤는데요.. 그 건너편 넥서스가 파괴된 이후에는 프로브가 좀 돌긴 돌아도.. 좀 떨어져 있던 위쪽의 넥서스로 미네랄을 나르긴 했었죠..
07/07/16 08:35
"매너파일런" 이 무엇인지 잘 아실겁니다. 송병구선수 프로브가 빙빙 돈 것은 미네랄 바로 앞에 캐논이 있어서 붙을수 없기 때문이었죠.
그래서 반대방향으로 돌리려고 했으나 택용선수 병력때문에 무산된 것도 한번 발견 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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