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01/08 01:01
그나마 저그라인 3명도 참 어마어마하군요 -_-; 저 3명을 그냥 저그?로 본 김택용 선수도 덜덜덜
내일 무지무지 기대됩니다 ^^
08/01/08 12:18
투신 박성준 선수.
저저 또는 저플 또는..저저플이 될것 같은데. 건재하다는걸 보여주세요. 이번만은 방심하여 지는 ... 어처구니 없는 경기는 보기싫네요.
08/01/08 12:31
3저그랑 같이 있는데도 김택용선수가 1위로 올라갈것 같은 느낌...
김택용, 이제동 예상해봅니다 이제동 선수 저그전도 워낙 강력해서 결과 상관없이 명경기들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08/01/08 12:40
참... 저 4명 다 양대리거인데...
어떻게 이 조를 보고 실리를 찾는다고 할까요... 이름 안보고 프로 1에 저그 3이라는 그 종족배합을 보면 프로토스 죽이는거다!!! 이러는데 뒤 돌아서 김택용 선순데?~ 이러는거랑 비슷해 보이네요... 조삼모사 패러디 해도 될듯....
08/01/08 14:51
"김택용이 저그하고 붙는다" 라고 하면 이제는 안심이 될 정도네요.
지난 토요일 이주영 선수와의 두 경기를 보면서 드는 생각, "와, 이제 아주 자유자재구나. 저그가 뭔 수를 써도 김택용 이기기 힘들겠구나" 이주영 선수가 도대체 뭘 잘못한 건지 전혀 알 수가 없는데 아주 당연한 것처럼 저그가 밀리는 모습... 이젠 절묘하다는 느낌보다 자연스럽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과연 세 명의 쟁쟁한 저그들이 이런 느낌을 없애줄 수 있을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08/01/08 17:29
드디어 오늘이구나!! 빨리 퇴근하고 텔레비젼 앞으로 고!! 고!! 고!!
김택용의 저그를 찍어누르는(?)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너무나 좋아~~ ^^
08/01/08 17:47
주인 : 이번 조 편성은 1플토, 3저그다.
원숭이들 : 꺅꺅! 승자전, 최종전 저그전만 연습하라고? 저그전 지겹다! 주인 : (뒤돌아서며) 김택용인데... 원숭이들 : (어깨를 짚으며)저기.. 조 다시 짜죠? 이 조삼모사 정말 누군가 만들어 주었으면 ㅠ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