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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31 21:01
오늘은 이재호 선수의 완벽에 가까운 테테전 운영이 인상 깊었습니다.
마지막 경기의 5시 몰래 멀티는 전성기 최연성 선수를 떠올리게 하더군요. 이재호, 김구현, 허영무, 신희승 선수 중에 한 명은 무조건 결승행이라는게 아직 조금 어색하네요, 허허.
08/01/31 21:04
CJ는 결국 완전하게 몰락을 해버렸네요...저번 시즌에는 4강까지 꾸준히 CJ 대 반 CJ의 매치업이었는데...
프로리그 결승도 끝났는데...ㅠ.ㅠ 박영민 선수만 믿고 가야하나요~
08/02/01 17:01
이재호 요즘 물이 올랐음
32강 박태민선수와에 경기보고 예전 슈퍼테란이라는 명성얻을때같은 센스, 완벽한 경기운영 보여주더니 염보성 잡는데 성공하네요 글쎄 염보성은 뭐랄가 언제나 실력은 최곤데 너무 여유가 넘친다 해야되나.. 근성이 약간 부족해보인달까... 이번엔 같은팀 이재호를 만난게 운이없었다 생각되긴하지만.. CJ vs MBC 에결 이후에 성적이 그닥 좋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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