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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21 21:59
TG삼보 인텔 클래식은 연속으로 흥미있는 거리가 많이 나오는듯.
지난번 대회에도 홍진호 선수의 예상못한 활약, 거기에 현 최고 선수들끼리 결승에서 만났고.. 그리고 이번 대회에서는 서지수 선수의 승리!!!!!!!
08/09/21 22:47
TG삼보의 경우에는 전 대회 성적으로 시드를 부여하지 않기 때문에, 김윤중 선수는 전 대회 4강임에도 불구하고, 2라운드(128강)부터 경기를 치러야 했던 것입니다.
TG삼보에서는 32명에게 64강2R 시드를 주는데, 그 기준은 참가자 180명 중 KeSPA 랭킹 상위 32명입니다. 이 32명을 제외한 나머지 148명이 1~3라운드(256강~64강1R)을 치릅니다. [구체적으로는, 1라운드는 40명이 치르고, 나머지 108명은 1라운드 부전승입니다. 2라운드는 1라운드 통과자 20명과 1라운드 부전승자 108명 합계 128명이 치릅니다. 3라운드는 2라운드 통과자 64명이 치릅니다.] 거기서 선발된 32명이 시드자 32명과 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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