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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16 22:43
4강전까지 1경기도 안봤군요..왜이렇지.. 프로리그는 그렇다 쳐도, 솔로리그는 모두 챙겨봤는데 말이죠.;
결승되서도 안볼거같은 이기분..==
08/10/17 01:20
오버랩되는 다음스타리그...
8강의 (꾸준함을 유지하는 시대의 강자)서지훈,4강의(최강의 신예)이영호,결승의 (의외지만 상대종족에게 약했다고 생각되는 선수가 당대최고를 깨고 올라온다.)변형태.. 지금은 8강의 (꾸준함을 유지하기 시작하는?)이영호,4강의(최강의 신예)정명훈,결승의 도재욱 or 송병구?
08/10/17 09:51
그나저나 준결승에서 동족전이 하나 펼쳐지는 덕분에...
제일 중요한 결승전은 타종족전이 되었네요. 온게임넷 측으로서는 기분 좋을 듯... 게다가 가을의 전설이라는 토스가 한 명은 무조건 결승에 올라가니... ^^
08/10/17 11:43
1경기만 김준영선수가 잡는다면..........
3:0가능 할것으로 보여집니다만.... 1경기 패배시 정명훈선수가 이기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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