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8/10/17 20:15:19
Name SKY92
Subject Incruit 2008 스타리그 4강 A조 경기결과
★10월 17일-Incruit 2008 스타리그 4강 A조
☞정명훈 VS 김준영
1경기 Plasma
정명훈(T) VS 김준영(Z)......정명훈 승

2경기 Medusa
정명훈(T) VS 김준영(Z)......정명훈 승

3경기 왕의 귀환
김준영(Z) VS 정명훈(T).......김준영 승

4경기 추풍령
정명훈(T) VS 김준영(Z)......정명훈 승

3승 1패 정명훈 승리->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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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17 20:16
수정 아이콘
김준영 선수 경기력이 실망스럽네요.
compromise
08/10/17 20:16
수정 아이콘
메카닉 정말 세네요.
스쿠미츠랩
08/10/17 20:16
수정 아이콘
김준영 아쉽군요~~
메카닉 뻔히 알면서도 당하다니...
마지막 4경기는 발키리+골리랏인걸 알고서도 뮤탈을 고집한게 아쉽네요
08/10/17 20:17
수정 아이콘
4강급 경기력은 아니였다고 생각합니다
08/10/17 20:17
수정 아이콘
정명훈 대박입니다~
08/10/17 20:18
수정 아이콘
송병구 vs 정명훈 고고싱~ (송병구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누가 뭐래도 결승전은 T vs 타종. (타팀은 필수)
껀후이
08/10/17 20:19
수정 아이콘
김준영, 정명훈선수 정말 많이 수고하셨고,
그래도 CJ 이적해서 많이 부진하던 모습에서 이렇게 다시 건재한 모습 보여준 김준영선수에게 고맙습니다^^
임요환-최연성-정명훈으로 이어지는 테란라인, 정말 무섭네요!

오랜만에 펼쳐지는 테란대프로토스의 결승전 기대해보겠습니다!^^
신예ⓣerran
08/10/17 20:21
수정 아이콘
메카닉 상대로 연습 안했나요? 정명훈선수를 상대하는데 메카닉 연습을 안했을리가 없을텐데요.. 대응이 너무 안좋네요.
Mr.Children
08/10/17 20:22
수정 아이콘
4경기 히드라 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오버로드 속업 + 히드라러커소수드롭 같은거 해줬으면 좋았을거같은데
Legend0fProToss
08/10/17 20:23
수정 아이콘
골리앗+발키리는 거의 뭐 경험해보지 못한듯한 느낌의 플레이네요
처음느낌
08/10/17 20:36
수정 아이콘
대저그전 메카닉의 개념을 바꾼경기가 아닌가 싶네요
이영호식 저그전 풀업메카닉과는 또다른 느낌이네요~~~
발키리를 가면서 뮤탈 못뽑게 하는 메카닉은 또다른 느낌이네요
초코라즈베리
08/10/17 20:41
수정 아이콘
두선수 다 수고하셨구요 정명훈 선수 축하드립니다.
정명훈선수는 바이오닉이...김준영 선수는 여전히 초중반 운영이 아쉬운 경기였지만
나름 신선한 재미가있는 경기였습니다...
엘리수
08/10/17 20:45
수정 아이콘
김준영 선수는 아쉽긴하지만 잘 추스리고 프로리그에서 좋은 모습 보여줬음 하네요..
저그유저라 그런지 오늘 경기는 저그유저입장에선 보는내내 뭔가 멍~~한 기분으로 봤어요..
지금도 약간..
김준영선수 힘내세요..
아바이
08/10/17 20:50
수정 아이콘
3경기를 보면 경기력이 나쁜건 아니었는데.

대 메카닉전 연습을 제대로 못 한게 아닌가 싶어요.
Legend0fProToss
08/10/17 21:07
수정 아이콘
인터뷰보니 확실히 최연성의 힘이 있었네요
왠지 방송볼때부터 최연성 웃는게 무서웠는데
눈알빠질따
08/10/17 21:25
수정 아이콘
빌드의 승리 였네요 빌드가 너무 좋았으 .... 이것으로 병구 우승인가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병구야 ~~~!!
배홀똑이
08/10/17 21:41
수정 아이콘
4경기에서 히드라를 간다고 하더라도 시즈탱크가 나오고 있는데 말처럼 저그가 쉽게 이기진 못할거 같은데
라랄랄랄
08/10/17 21:42
수정 아이콘
게임은 보지못했는데,,
얼마전에 프로리그 프리매치(맞나요?)에서 최연성코치가 강도경코치 상대로 사용했던 그 빌드였나요?
그때도 골리앗+발키리를 사용했던것 같은데 ,,


흠, 그경기 보면서 역치 최연성은 최강임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곰클에서 보여줬던 임요환선수의 발키리활용을 보고 연구한느낌,, 크크
08/10/17 22:04
수정 아이콘
일이 안 끝나서 경기는 못 보고 경기 시작하는 시간부터 지금까지 마음으로나마 김준영 선수를 응원했는데...
정말 정말 아쉽습니다. ㅠ.ㅜ
Legend0fProToss
08/10/17 22:15
수정 아이콘
벤치유닛 발키리 빛좀 보나요?
골리앗이 항상 공업이아닌 방업을 찍는것도 그렇고
어느시점까지는 거의 탱크도 안뽑는걸 봐서는 확실히
많이 준비된빌드고 단발성으로 끝날 것같진 않은빌드네요
테란 상대 저그들 머리 더 터지게 생겼네요
임과 최는 이미 1선에서 물러나고도 저그에 재앙을 안겨주네요
노스트라다무
08/10/17 22:28
수정 아이콘
얼마전부터 임선수가 시도했었지만

오늘의 강력한 발키리 활용을 보고...

역시나 스타크래프트의 진화의 끝까지는

조금 더 멀지 않았나 하는 희망을 갖게 되었네요.
proletaria
08/10/17 22:34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가 결승가면
정명훈선수 로얄로더되는건가요?
Miracle-Aozora
08/10/17 23:02
수정 아이콘
3경기만 보고 김준영선수가 역전 시나리오를 만들어 내라 했는데 역시나 앞선 2경기를 졌던게 컸던거 같네여.. 정명훈선수 외모만 임요환
선수를 닯은게 아니라 저그전 운영도 많이 닯아가는거 같네여..
TOR[RES]
08/10/18 00:12
수정 아이콘
proletaria님// 대략 그렇다고 봐야겠죠;;
저주를 깰 것인가~ 송병구 선수~
물론 아직 확정된 것도 아닙니다만;
밝은그늘
08/10/18 01:01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 축하합니다.
아직 확정 된건 아니지만
도재욱 정명훈 이면

곧 박용욱 최연성의 대결이 될 수도 있겠네요.
김상환
08/10/18 02:39
수정 아이콘
무언가 괜히 허전한 4강전이었네요. 3경기 빼고는 흥미진진한 부분이 많이 없었던것 같은 느낌이.
(저만 그런건지..^^)
어째든 정명훈 선수 축하드립니다.
테란이 저그전을 상대할때 확실히 다른 무언가를 보여주신듯 하네요.
빌드에 승리!!!!!!
온리플토유저
08/10/18 03:47
수정 아이콘
팀킬은아니길바랬지만..팀킬가능성이..상당히..커졌군요..지난..msl에이어서..
뭐..팀킬이라도..대박경기라면..상관없지만..
결승보다..도재욱vs송병구..4강전이..더..흥미진진할수도..또의외의..3대0도..가능할것도같지만..
08/10/18 11:27
수정 아이콘
흥행쪽박 온게임넷
나르는 드랍쉽
08/10/19 11:20
수정 아이콘
이번시즌 우승은 정명훈선수가 되는건가요? 벌써부터 리그브레이커 말을 듣다니...//웃기네요. 4강급 경기력은 대체 무엇이며 흥행여부에 대한 판단은 어디서 나오시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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