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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23 21:35
이 경기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스타에 대한 재미가 떨어져서 몇몇 큰 경기만 vod로 시청했는데 요즘 대박경기들이 많아지니 볼 맛나네요.. 윤용태 선수는 아직도 진화하고 있군요..후훗
08/10/23 21:43
송병구 선수가 이긴다면 3 - 2, 도재욱 선수가 이긴다면 3 - 0 걸겠습니다.
한마디로, 승자예상에는 도재욱선수, 바람은 송병구선수를..(2)
08/10/23 22:58
예고편에서 보니 박카스배에서 도재욱선수가 송병구선수를 만나 8강에서 떨어졌다고 하는데 과연 박카스배 복수도 하고 플토대 플토전
연승을 이어가며 플플전 최강자임을 입증할수 있을런지 기대가 됩니다.
08/10/24 02:24
오늘이기는자가..우승할확률이높을것같아요..
정명훈선수와의결승을생각해보면..송병구선수가..정명훈상대로우승할확률이..도재욱선수가..정명훈상대로우승할확률보다는.. 높을것같은느낌..송병구는..3:0이나3:1정도..도재욱은..3:1이나..3:2정도..뭐이런느낌.. 하지만..4강맞대결은..도재욱이..3:1이나..3:2정도로우세한느낌..어쨌건..3:0허무함은없을거라고믿고.. 도재욱연승을고려하면..1,2판은..일단도재욱잡고..3,4판에서송병구반격..뭐이런스토리를..바래봅니다..
08/10/24 07:55
송병구선수가 올라가길 바라고, 스토리상 최연성선수의 허세도 있고, 그렇게 되길 많은 분들이 원하시지만, 도재욱선수의 3:0 스트레이트 승리로 될것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네요.
08/10/24 08:21
2주를 기다렸습니다.
종종 이런 빅메치에서 3:0의 결과가 나올때가 종종있었는데 가을시즌 4강전에서는 꼭 한번씩 명승부가 나왔었기때문에 이번에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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