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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08 11:09
윤용태 선수도 이윤열 선수도 좋지만 올 프로토스 보다는 테란이 한명이라도 있는 4 강을 보고 싶네요. 그런 의미에서 이윤열 선수 화이팅~
08/11/08 15:19
고깃국먹은 용새 대단하네요.
개인적으로 흥행 참패같진 않은데요. 허영무 vs 김구현 // 김택용 vs 윤용태 MSL에서도 그렇게 꺼려했을 것 같진 않을 대진표인데요. 처음으로 같은 종족 4명 4강도 있는 기념적이기도 하고요.
08/11/08 15:25
그래도 결승은 김택용 선수가 올라오길 내심 바랄 것 같습니다.
금뱃지라는 모티브도 있고...아무래도 현재 저 4명 중에서는 김택용 선수가 흥행면에서는 가장 강하니까요. 그러나 전 용태선수를 응원합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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