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01/13 20:09:45
Name 은별
Subject 1/12 현재 2002-03년 스타크래프트 메이저리그 겨울시즌 소식(제6호)





안녕하세요 은별입니다.





1/8 등촌동에 새 경기장을 열어 이번 겨울시즌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GhemTV 첫날 경기에서는 강도경, 나도현, 박경락, 전태규가 먼저 1승을 거두었습니다.
챌린지리그 13위 결정전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던 나도현은 이날 최인규를 꺾으며 지난번의 승리가 우연이 아님을 입증했습니다.

1/9 KPGA에서는 신예테란 김현진이 관록의 장진남을 3-1로 꺾고 3위를 차지하면서,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상금순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1/10 초유의 관심을 모았던 Panasonic에서는 결국 박경락이 KPGA Mega Match 재경기에서의 패배를 설욕하며 황제를 침몰시켰습니다.
최종순위는 임요환 5위, 서지훈 6위, 베르트랑 7위, 이운재 8위로 결정되어 이제 듀얼토너먼트가 벌어지게 되며,
Panasonic 4강 대진표는
홍진호 vs 이윤열 / 조용호 vs 박경락
으로 짜여지게 되었습니다.
8강에 진출한 저그 3명이 모두 4강에 진출하였고, 테란은 몰락의 길을 걸었습니다.





지난주 임요환은 박경락에게 패배하며 5강 대열에서 결국 가장 먼저 떨어져나갔습니다.
KPGA 위너스 챔피언쉽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는 아직 발표되지 아니하였지만, 장진남이 정규리그로서는 사실상 시즌을 마친 것을 감안하면, 결국 겨울시즌은 조용호, 이윤열, 박경락의 3강 구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GhemTV가 진행되어 가면서 10위권을 형성하고 있는 전태규, 박용욱, 강도경, 서지훈의 약진이 어디까지 진행될 지 지켜보기로 하겠습니다.

조용호와 이윤열은 Panasonic 8강 마지막 경기에서 격돌, 조용호가 먼저 기선을 제압하였습니다.
그간 조용하기만 했던 조용호가 드디어 백두산 호랑이로 거듭나는 듯한 기세입니다.
초반 11경기에서 겨우 반타작을 넘겼던 조용호의 최근 15경기 승률은 무려 80%.
겨울시즌 극강의 실력을 보여주는 이 두 사람이 과연 Panasonic에서마저 결승을 치르게 될까 궁금합니다.

조용호는 이날 전초전의 승리로 스케줄마저 매우 유리해졌습니다.
조용호는 KPGA Final을 치른 후 Panasonic 4강을 치르는 데 반하여, 이윤열은 KPGA Final 바로 전날 Panasonic 4강을 치러야 하는 상황에 빠졌습니다.





[관전포인트]



= 1/14(화) =

(Dual 1주차)
강민(P,Challenge-2위) VS 성학승(Z,Panasonic-14위)
강도경(Z,P-9) VS 최인규(T,C-7)



= 1/15(수) =

(GhemTV 16강 2주차)
이재훈(P) VS 나경보(Z)
이윤열(T) VS 한웅렬(T)
박용욱(P) VS 서지훈(T)
김성제(P) VS 조용호(Z)


= 1/17(금) =

(Panasonic 4강 1주차)
홍진호(4승2패) VS 이윤열(5승3패)
두 선수간 역대성적은 이윤열이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다.
겨울시즌에서는 첫대결.
요즘 분위기는 이윤열이 상승세지만, 다음날 KPGA Final을 앞두고 있어 집중력 면에서는 홍진호가 월등하다.


= 1/18(토) =

(KPGA Final)
이윤열(11승3패) VS 조용호(13승7패)
지난주 Panasonic에서의 전초전에서 조용호가 승리하면서 기선을 제압한 상태.
지난주 경기를 합하여, 조용호는 이윤열에게 한번도 지지 않았다.
다들 기억하시겠지만 그들의 첫대결은 지난 여름 Dual에서였다.
그 경기로 말미암아 이윤열은 패자부활전을 거쳐 겨우겨우 힘들게 Panasonic 16강에 합류했었다.
전날 Panasonic 4강을 치러야 하는 이윤열보다 조용호의 상황이 좋다.
그러나 지난 여름시즌 박정석의 예에서 보듯, 큰 무대 경험이란 무시할 수 없다.
게임계에서는 SKY 결승이 먼저 열렸다면 임요환이 우승했으리라고 보는 시각이 많다.
바로 1주 전에 열린 KPGA 결승에서의 패배가 박정석에게 실력 외의 무엇인가를 얻게 해 주었다는 것이다.
그만큼 결승전이란 실력과 연습량 외의 요소가 결과를 좌우할 가능성이 많다는 것이기도 하다.
이제 이번주 토요일 4시, 삼성동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에 전국의 스타크래프트 매니아들의 눈길이 집중될 것이다.





<겨울시즌 4강(13승 이상)>



1(-). 조용호(저그,SOUL) 18승8패(1월 2주차 1-0)
[Panasonic(5-1), KPGA-M(13-7), GhemTV]
[예정경기 1/15 vs김성제(G), 1/18 vs이윤열(KPGA Final), 1/24 vs박경락(P), 1/29 vs나도현(G), 2/5 vs최인규(G)]
[3-0 vs박경락 / 3-3 vs김현진,임요환 / 2-0 vs서지훈,한웅렬 / 1-0 vs박정석,박현준,이운재,이윤열,홍진호 / 0-1 vs변길섭,정재호]

KPGA Final을 앞두고 벌어진 Panasonic 8강에서의 탐색전에서도 이윤열을 격파하며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
덤으로 이날의 승리로 Panasonic 4강을 1/24 치르게 됨에 따라, KPGA Final에 연습을 집중할 수 있는 유리함도 가져왔다.



2(-). 이윤열(테란,KTF) 16승7패(1월 2주차 0-1)
[Panasonic(5-3), KPGA-X(11-3), GhemTV]
[예정경기 1/15 vs한웅렬(G), 1/17 vs홍진호(P), 1/18 vs조용호(KPGA Final), 1/22 vs박경락(G), 2/12 vs송병석(G)]
[4-2 vs장진남 / 2-1 vs강도경 / 1-0 vs문준희,박현준,변길섭,서지훈,성학승,이운재,전태규,한웅렬 / 1-1 vs박정석,베르트랑 / 0-1 vs조용호]

그를 상대성적에서 열세에 빠뜨린 유일한 선수는 결국 겨울시즌 선두를 다투는 조용호였다.
Panasonic 8강 마지막 경기에서 패배, 선두 탈환에 실패함과 동시에, KPGA Final 바로 전날 Panasonic 4강을 치러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사실 필자는 지난 금요일 게임계에 종사하는 어떤 분과 저녁을 먹으면서 이윤열의 KPGA 3연속 우승의 가능성이 많다는 등의 얘기를 나눈 바 있었는데, 집에 들어와 보니 스케줄이 이렇게 짜여져 버렸다. 결국 위와 같은 얘기들은 상황이 비슷할 때의 이야기이지 스케줄이 이렇게 된 상황 하에서는 솔직히 이윤열이 우세하다고는 결코 말할 수 없는 상황이다 -_-;;;)
KPGA 3연속 우승도 소중하지만, Panasonic의 준우승 상금은 KPGA 우승 상금보다 많다.
어쨌거나 큰 무대 경험을 보유한 이윤열은 초반에 승부를 내야 할 상황.

조용호의 몸이 풀려 5차전까지 간다면 전날 혈전을 벌인 자신이 체력적으로도 불리할 수밖에 없다.
이번주 경기수는 무려 11경기에 연습해야 할 맵은 무려 9개.
사실 이 정도라면 한웅렬과의 GhemTV 경기는 기본실력으로 치러야 할지도 모른다.
지금까지 잘 버텨온 황태자는 과연 이 고비를 넘길 수 있을 것인가.



3(-). 장진남(저그,하나웹) 14승11패(1월 2주차 1-3)
[Panasonic(1-2), Dual, KPGA-X(13-9)]
[예정경기 2/11 Dual(제1경기 vs전태규, 제2경기 vs임요환or임균태)]
[3-2 vs전태규 / 2-4 vs 이윤열 / 1-0 vs강도경,김동수,문준희,박현준,변길섭,성학승,한웅렬 / 1-1 vs임요환 / 1-3 vs김현진 / 0-1 vs이운재]

지금까지 테란을 상대로 어떤 저그유저도 패배한 적이 없는 아케론에서 1패를 기록하면서 무너지고 말았다.
다음 경기까지 1달 남은 충전기간 후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지켜보자.



4(-). 박경락(저그,한빛) 13승9패(1월 2주차 2-0)
[Panasonic(6-2), KPGA-M(6-7), GhemTV(1-0)]
[예정경기 1/22 vs이윤열(G), 1/24 vs조용호(P), 2/5 vs한웅렬(G)]
[3-0 vs서지훈 / 3-1 vs임요환 / 2-1 vs변길섭 / 1-0 vs박정석,베르트랑,송병석,정재호 / 1-1 vs성학승 / 0-1 vs김현진,박현준,홍진호 / 0-3 vs조용호]

Panasonic 8강 마지막 경기, 배수진을 펼친 황제를 무너뜨리고 KPGA Mega Match 재경기에서의 패배를 설욕하며 마지막 남은 4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에 앞서 벌어진 GhemTV에서도 오랜만에 등장한 송병석을 꺾고 먼저 1승을 챙겼다.
다른 종족에서는 그를 꺾을 자가 없는 것일까.
이번주에는 경기가 없다.




< 5-10위(8-12승) >



5(↑2). 김현진(테란,IS,Semipro) 12승8패(1월 2주차 3-1)
[Panasonic(1-2), Dual, KPGA-M(11-6)]
[예정경기 1/28 Dual(제1경기 vs김성제, 제2경기 vs베르트랑or김정민)]
[3-1 vs장진남 / 3-3 vs조용호 / 1-0 vs문준희,박경락,박정석,박현준,서지훈,정재호 / 0-1 vs강도경,홍진호,임요환,한웅렬]

장진남을 3-1로 꺾고 결국 KPGA 3위를 기록하였다.



6(-). 전태규(프로토스,KOR) 11승9패(1월 2주차 1-0)
[Challenge(3-3), Dual, KPGA-X(7-6), GhemTV(1-0)]
[예정경기 1/22 vs박용욱(G), 2/5 vs서지훈(G), 2/11 Dual(제1경기 vs장진남, 제2경기 vs임요환or임균태)]
[2-0 vs박신영 / 2-3 vs장진남 / 1-0 vs강도경,문준희,변길섭,성학승,최인규,한웅렬 / 1-1 vs박용욱 / 0-1 vs서지훈,이윤열,정재호 / 0-2 vs김성제]



7(↓2). 임요환(테란,동양제과) 11승11패(1월 2주차 0-1)
[Panasonic(3-3), Dual, KPGA-M(8-8)]
[예정경기 2/11 Dual(제1경기 vs임균태, 제2경기 vs장진남or전태규)]
[3-3 vs조용호 / 1-0 vs김동수,김현진,박정석,베르트랑,성학승,정재호 / 1-1 vs장진남 / 1-3 vs박경락 / 0-1 vs박현준,서지훈,이운재,홍진호]

그 부진하다던 봄 시즌에서도 KPGA 1차리그 결승무대에서만큼은 자신의 모습을 보였던 황제.
결국 천적 박경락의 벽을 넘지 못하고 반황제 연합군의 공격에 침몰하고 말았다.
그가 과거에 황제로 불리지 아니하였었다면 11승과 5할의 성적표는 결코 나쁜 것이 아니었으리라.
그에게 오랫동안 찾아볼 수 없었던 휴식기가 찾아왔다.
이 시기가 충전의 기회일지, 아니면 영원한 몰락의 시작일지, 그것은 그 자신에게 달렸다.



8(-). 박용욱(프로토스,한빛) 8승3패
[Challenge(8-3), GhemTV]
[예정경기 1/15 vs서지훈(G), 1/22 vs전태규(G), 2/12 vs박신영(G)]
[3-2 vs강민 / 2-0 vs김성제 / 1-0 vs김정민,나경보 / 1-1 vs전태규]



9(↑1). 강도경(저그,한빛) 8승7패(1월 2주차 1-0)
[Panasonic(2-3), Dual, KPGA-X(5-4), GhemTV(1-0)]
[예정경기 1/14 Dual(제1경기 vs최인규, 제2경기 강민or성학승), 1/22 vs이재훈(G), 2/5 vs나경보(G)]]
[2-0 vs박정석 / 1-0 vs김현진,문준희,성학승,조정현,한웅렬 / 1-2 vs이윤열 / 0-1 vs변길섭,장진남,전태규 / 0-2 vs베르트랑]

GhemTV 첫날 경기에서 조정현을 꺾고 산뜻한 출발을 했다.



10(↑1). 서지훈(테란,GO) 8승9패(1월 2주차 1-0)
[Panasonic(4-4), Dual, KPGA-M(4-5), GhemTV]
[예정경기 1/15 vs박용욱(G), 1/21 Dual(제1경기 vs조병호, 제2경기 vs한웅렬or박상익), 1/29 vs박신영(G), 2/5 vs전태규(G)]
[2-0 vs변길섭 / 1-0 vs문준희,박현준,성학승,이운재,임요환,전태규 / 0-1 vs김현진,박정석,이윤열,정재호 / 0-2 vs조용호 / 0-3 vs박경락]

Panasonic 8강 마지막 경기를 승리하면서 최종성적을 6위로 마감하였다.
남은 Dual과 GhemTV에서는 신예테란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길 기원한다.





< 11-19위(4-7승) >



11(↓2). 강민(프로토스,GO,Semipro) 7승4패
[Challenge(7-4), Dual]
[예정경기 1/14 Dual(제1경기 vs성학승, 제2경기 강도경or최인규)]
[2-0 vs박상익 / 2-3 vs박용욱 / 1-0 vs정재호,조병호 / 1-1 vs장진수]



12(-). 변길섭(테란,한빛) 6승8패
[Panasonic(2-3), Dual, KPGA-X(4-5)]
[예정경기 2/18 Dual(제1경기 vs이재훈, 제2경기 vs나도현orPanasonic4위)]
[2-0 vs성학승 / 1-0 vs강도경,문준희,조용호 / 1-2 vs박경락 / 0-1 vs이윤열,장진남,전태규,한웅렬 / 0-2 vs서지훈]



13(↑3). 베르트랑(테란,아이벤처컴) 5승3패(1월 2주차 1-0)
[Panasonic(5-3), Dual]
[예정경기 1/28 Dual(제1경기 vs김정민, 제2경기 vs김현진or홍진호)]
[2-0 vs강도경 / 1-0 vs박정석,홍진호 / 1-1 vs이윤열 / 0-1 vs박경락,임요환]

홍진호와의 마지막 경기를 승리하면서 체면치레를 했다.
Panasonic 최종성적은 7위.
이제 듀얼에서 험난한 벽을 넘어야 한다.



14(-). 김성제(프로토스,무소속) 4승2패
[Challenge(4-2), Dual, GhemTV]
[예정경기 1/15 vs조용호(G), 1/22 vs최인규(G), 1/28 Dual(제1경기 vs김현진, 제2경기 vs베르트랑or김정민), 2/12 vs나도현(G)]
[2-0 vs전태규 / 1-0 vs문준희,임균태 / 0-2 vs박용욱]



14(↑5). 나도현(테란,한빛,Semipro) 4승2패(1월 2주차 1-0)
[Challenge(3-2), Dual, GhemTV(1-0)]
[예정경기 1/29 vs조용호(G), 2/12 vs김성제(G), 2/18 Dual(제1경기 vsPanasonic4위, 제2경기 vs변길섭or이재훈)]
[1-0 vs문준희,박동욱,박성훈,최인규 / 0-1 vs김성제,임균태]

챌린지리그 13위 결정전에서 보여준 실력은 허명이 아니었다.
GhemTV 첫날 경기에서 최인규를 꺾으며 강자로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14(-). 장진수(저그,무소속) 4승2패
[Challenge(4-2), Dual]
[예정경기 2/4 Dual(제1경기 vs박정석, 제2경기 vs이재항or이운재)]
[1-0 vs박동욱,이재훈 / 1-1 vs강민,박상익]



14(↓1). 홍진호(저그,KTF) 4승2패(1월 2주차 0-1)
[Panasonic(4-2)]
[예정경기 1/17 vs이윤열(P)]
[1-0 vs김현진,박경락,임요환,한웅렬 / 0-1 vs베르트랑,조용호]

순위와 무관한 Panasonic 8강 마지막 경기에서는 베르트랑에게는 패배하였다.
이제 겨울시즌 극강의 모습을 보이는 이윤열과 겨울시즌 첫대결을 4강이라는 중요한 무대에서 펼친다.
바로 다음날 KPGA Final을 앞두고 있는 이윤열에 비해 연습량에서 유리하다.



18(↓1). 정재호(저그,한빛) 4승7패
[Challenge(0-2), KPGA-M(4-5)]
[시즌종료]
[1-0 vs박현준,서지훈,전태규,조용호 / 0-1 vs강민,김현진,박경락,박정석,임요환,조정현,한웅렬]



19(↓1). 한웅렬(테란,KTF) 4승8패
[Panasonic(1-2), Dual, KPGA-X(3-6), GhemTV]
[예정경기 1/15 vs이윤열(G), 1/21 Dual(제1경기 vs박상익, 제2경기 vs서지훈or조병호), 1/29 vs송병석(G), 2/5 vs박경락(G)]
[1-0 vs김현진,문준희,변길섭,정재호 / 0-1 vs강도경,성학승,이윤열,장진남,전태규,홍진호 / 0-2 vs조용호]



< 20-42위(3승이하) >


20. 박동욱(프로토스,KOR) 3승3패
[Challenge(3-3)]
[시즌종료]
[1-0 vs나경보,조정현,최수범 / 0-1 vs나도현,이재훈,장진수]


20. 박상익(저그,SOUL) 3승3패
[Challenge(3-3), Dual]
[예정경기 1/21 Dual(제1경기 vs한웅렬, 제2경기 vs서지훈or조병호)]
[1-0 vs윤정민,임성춘 / 1-1 vs장진수 / 0-2 vs강민]


22. 박현준(저그,무소속) 3승6패
[KPGA-M(3-6)]
[시즌종료]
[1-0 vs박경락,박정석,임요환 / 0-1 vs김현진,서지훈,이윤열,장진남,정재호,조용호]


23. 박정석(프로토스,한빛) 3승9패
[Panasonic(0-3), Dual, KPGA-M(3-6)]
[예정경기 2/4 Dual(제1경기 vs장진수, 제2경기 vs이재항or이운재)]
[1-0 vs서지훈,정재호 / 1-1 vs이윤열 / 0-1 vs김현진,박경락,박현준,베르트랑,임요환,조용호 / 0-2 vs강도경]


23. 성학승(저그,IS) 3승9패
[Panasonic(0-2), Dual, KPGA-X(3-6)]
[예정경기 1/14 Dual(제1경기 vs강민, 제2경기 강도경or최인규)]
[1-0 vs문준희,한웅렬 / 1-1 vs박경락 / 0-1 vs강도경,서지훈,이윤열,임요환,장진남,전태규 / 0-2 vs변길섭]


25. 김정민(테란,GO) 2승1패
[Challenge(2-1), Dual]
[예정경기 1/28 Dual(제1경기 vs베르트랑, 제2경기 vs김현진or홍진호)]
[1-0 vs나경보,이현승 / 0-1 vs박용욱]


25. 이재항(저그,IS) 2승1패
[Challenge(2-1), Dual]
[예정경기 2/4 Dual(제1경기 vs이운재, 제2경기 vs장진수or박정석)]
[1-0 vs임성춘 / 1-1 vs윤정민]


25. 이재훈(프로토스,GO) 2승1패
[Challenge(2-1), Dual, GhemTV]
[예정경기 1/15 vs나경보(G), 1/22 vs강도경(G), 2/12 vs조정현(G), 2/18 Dual(제1경기 vs변길섭, 제2경기 vs나도현orPanasonic4위)]
[1-0 vs박동욱,최수범 / 0-1 vs장진수]


25. 임균태(저그,Amateur) 2승1패
[Challenge(2-1), Dual]
[예정경기 2/11 Dual(제1경기 vs임요환, 제2경기 vs장진남or전태규)]
[1-0 vs나도현,문준희 / 0-1 vs김성제]


25. 조병호(프로토스,KOR) 2승1패
[Challenge(2-1), Dual]
[예정경기 1/21 Dual(제1경기 vs서지훈, 제2경기 vs한웅렬or박상익)]
[2-0 vs조정현 / 0-1 vs강민]


30. 최인규(테란,GO) 2승2패(1월 2주차 0-1)
[Challenge(2-1), Dual, GhemTV(0-1)]
[예정경기 1/14 Dual(제1경기 vs김정민, 제2경기 강민or성학승), 1/22 vs김성제(G), 2/5 vs조용호(G)]
[2-0 vs박성훈 / 0-1 vs나도현,전태규]


31. 박성훈(프로토스,Amateur) 2승3패
[Challenge(2-3)]
[시즌종료]
[1-0 vs박신영,윤정민 / 0-1 vs나도현 / 0-2 vs최인규]


32. 이운재(테란,POS) 2승4패(1월 2주차 0-1)
[Panasonic(2-4), Dual]
[예정경기 2/4 Dual(제1경기 vs이재항, 제2경기 vs장진수or박정석)]
[1-0 vs장진남,임요환 / 0-1 vs김동수,서지훈,이윤열,조용호]

결국 Panasonic 8강 마지막 경기를 패배하며 8위로 본선경기를 마감하였다.
듀얼토너먼트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라마지 않는다.


33. 김동수(프로토스,무소속) 1승2패
[Panasonic(1-2)]
[시즌종료]
[1-0 vs이운재 / 0-1 vs임요환,장진남]


34. 나경보(저그,SOUL) 1승3패
[Challenge(1-3), GhemTV]
[예정경기 1/15 vs이재훈(G), 1/29 vs조정현(G), 2/5 vs강도경(G)]
[1-0 vs이현승 / 0-1 vs김정민,박동욱,박용욱]


34. 윤정민(테란,KOR) 1승3패
[Challenge(1-3)]
[시즌종료]
[1-1 vs이재항 / 0-1 vs박상익,박성훈]


36. 조정현(테란,아이벤처컴) 1승4패(1월 2주차 0-1)
[Challenge(1-3), GhemTV(0-1)]
[예정경기 1/29 vs나경보(G), 2/12 vs이재훈(G)]
[1-0 vs정재호 / 0-1 vs강도경,박동욱 / 0-2 vs조병호]

대 저그전은 조정현에게는 숙제이다.
GhemTV 첫날 경기에서 강도경에게 또다시 패배, 겨울시즌 승률이 2할로 내려앉았다.


37. 송병석(프로토스,KTF) 1패(1월 2주차 0-1)
[GhemTV(0-1)]
[예정경기 1/29 vs한웅렬(G), 2/12 vs이윤열(G)]
[0-1 vs박경락]

한참 물이 오른 박경락에게 시즌 첫경기를 패배하였다.


38. 이현승(프로토스&테란,무소속,Semipro) 2패
[Challenge(0-2)]
[시즌종료]
[0-1 vs김정민,나경보]


38. 임성춘(프로토스,그린인터넷) 2패
[Challenge(0-2)]
[시즌종료]
[0-1 vs박상익,이재항]


38. 최수범(테란,무소속) 2패
[Challenge(0-2)]
[시즌종료]
[0-1 vs박동욱,이재훈]


41. 박신영(저그,KTF) 3패(1월 2주차 0-1)
[Challenge(0-2), GhemTV(0-1)]
[예정경기 1/29 vs서지훈(G), 2/12 vs박용욱(G)]
[0-1 vs박성훈 / 0-2 vs전태규]

고비마다 전태규에게 앞길을 가로막힌다.
GhemTV 첫날 경기에서 Challenge에 이어 전태규에게 또다시 패배하였다.


42. 문준희(프로토스,POS,Semipro) 11패
[Challenge(0-2), KPGA-X(0-9)]
[시즌종료]
[0-1 vs강도경,김현진,나도현,변길섭,서지훈,성학승,이윤열,임균태,장진남,전태규,한웅렬]


< GhemTV 스타리그 여성부 >
1. 김지혜(저그,KTF) 1승[1-0 vs강현]
1. 이종미(저그,KOR,Amateur) 1승[1-0 vs양희란]
3. 강현(저그,Amateur) 1패[0-1 vs김지혜]
3. 양희란(프로토스,Amateur) 1패[0-1 vs이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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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내린이
03/01/13 21:35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얼마만에 휴식 기간인가요 5주후에 펼치지는 듀얼 과 18일 이후로 펼쳐지는 챔피언쉽 까지.푹~~쉴수 있겠네요^^
[vIrUs]dEviL
03/01/14 09:39
수정 아이콘
등촌동은 저희동네 크하하핫 그런데 겜티비도 공개방송 하나요?ㅇ_ㅇ;
paintman
03/01/14 10:43
수정 아이콘
은별님, 늘 올려주시는 자료 고맙게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염치없는 질문 하나 드리려구요. 이거 퍼가도 되는지요? --;;; 저희 스타동호회 게시판에 올리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회원 다들 허접들이라 방송경기 보고 꼭 배워야 하거든요. 허락해주신다고 리플달아주시면 퍼가고, 안된다시면 저만 보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03/01/14 11:46
수정 아이콘
[vIrUs]dEviL님//
GhemTV 사옥은 서울특별시 강서구 등촌동 671 SDMC빌딩 2층이고, 전화번호는 02-3663-0935입니다.
발산역 3번출구로 나와 베스킨라빈스를 끼고 우회전하면 서울디지털미디어센터라는 7층 대리석 빌딩이 보이는데, 바로 그 건물 2층입니다.
물론 공개방송을 하며, 방청을 원하시는 분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까지 ghemTV로 직접 가시면 됩니다.
paintman님//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퍼가셔도 좋습니다.
어느 동호회인지 알려 주셔서 제게도 한번 방문할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김효경
03/01/14 13:17
수정 아이콘
지난 번 1주차 경기를 보러 갔었는데 공개방송이라 그런지 선수들과의 거리도 가깝고 사소한 대화도 엿들을(?) 수 있어서 너무 재밌었습니다.(저희 집에서 좀 멀긴 했지만요...) 특히 나도현 선수 팬들이 좀 오셨더군요... 전 개인적으로 강도경 선수를 가까이서 보고 너무 좋아서 입을 다물지 못했지요... 최인규 선수한테 사인도 받고...
응원 왔던 조용호 선수랑 박현준 선수도 보았고...^^
근데 아직 처음이라 좀 어수선한 느낌이 좀 나긴 하는데 촬영스태프들꼐서 이번 주부터는 좀 더 분위기를 만들 거라고 하시니 구경 가시면 아주 재밌을 겁니다...
그 때 재밌는 대화 내용을 올기자면...
김창선: 너 오늘 진다며?(슬쩍 웃으면 던지는 투의...)
강도경:누가요?(살짝 눈꼬리 올라가며...)
김창선:현준이가~(특유의 장난끼로...)
-_-;
paintman
03/01/14 14:17
수정 아이콘
은별님, 퍼감을 윤허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동호회는... 뭐 거창한 클랜, 길드... 이런 것은 아니구요. 저희 회사내 스타크래프트 '중독자'모임입니다.(동호회명은 로스트템플...부끄럽군요--;;;) 회원 평균 연령은 33세쯤 되구요. 평균 실력은 글쎄요... 하여간 다들 허접입니다. 베틀넷 400승 유저가 두 명있구요. 나머지는 잘 해봐야 20승 정도... 웃기는 동호회죠? 주로 퇴근해서 회원끼리 pc방에서 ipx게임만 즐기는 그런 순수 허접 모임입니다. 홈페이지가 회사 서버내에 있어서 외부에서는 접근이 안되는걸로 압니다. 오셔봐야 허탈하시겠지만(^^;;;) 초대를 못하는 저도 안타깝군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자료 고맙게 퍼가서 유용하게 쓰겠습니다.
03/01/14 14:57
수정 아이콘
paintman님//
제가 가볼 수 없어서 안타깝네요... ^^
뭐 저에 비하면 다들 고수님들이 모이신 동호회가 아닌가 하네요.
제가 1998년 출시 이후부터 스타크래프트를 즐겼음에도 불구하고,
제 배틀넷 성적은 지난 5년간 1승 17패입니다.
별명이 "해설만 엄재경"이랍니다. ^^;;;
동호회 분들께 힘내시라고 전해 주세요. ^^
김창선
03/01/14 17:08
수정 아이콘
은별님 안녕하세요. 온겜넷+겜티비에 어쩌다가 한번씩 나오는 해설자 김창선입니다. 이렇게 덧글을 대는 이유는 좋은 글 올려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는................

개인적인 견해로 언젠가 방송3개사 통합 타이틀전이라는 것이 만약 열린다면 3개사 게임리그계의 흐름을 가장 잘 파악하고 계시고 자료도
확보하고 계신 유일한 분이므로 해설자로서 최적임자라고 생각이 되네요..
전 mbc게임쪽은 솔직히 거의(사실은 하나도) 못보고 있어서 잘
모르거든요.. 내가 나오는것도 별로 못보고 사니 ㅡㅠ 머...

앞으로도 좋은 글 계속 올려주세요. 너무나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게임계에 종사하는 저와 저녁식사라도 하심이..
katew@korea.com =]
연락바람 ㅡㅡ;
법조계에 계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ㅎㅎ ^^;
올봄에도 강건하세요~

다빈아빠 올림 2003년 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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