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전달되었던 공지사항들을 모아놓은 게시판입니다.
Date 2002/09/28 05:34:54
Name 항즐이
Subject [공지+잡담] 글삭제,이동 + 너무나 힘든 일입니다.
저도 메가웹에 있었고,

지난 얼라이 마인의 경기를 치루었던, 그리고 "괜찮다"고 말했던 최인규 선수와 함께 그 문제의 현장을 보았습니다.

서로 몇 마디의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그것은 "개인적"인 의견이었고, 모든것이 불분명한 상황에서 "공개적인" 어떤 이야기를 하는 것이 두렵더군요.

그래서 가만히 있습니다. 그게 현재 스타크래프트 "매니아"로서의 저의 입장입니다.


pgr의 운영진으로서는, 하루하루 갈수록 힘이 빠지고 좌절이 깊어가는 운영진으로서는, 삭제해도 욕먹고, 삭제하지 않아도 욕먹는 운영진으로서는, 왜 게시판 관리자가 이렇게 적으냐는 말을 듣는 운영진으로서는, 왜 이렇게 강압적이냐는 말을 듣는 운영진으로서는, 왜 이렇게 게시판의 질이 낮아졌느냐는 질타를 듣는 운영진으로서는, 이렇게 아픈척하지 않으면 수고라는 말은 커녕 존재를 인식시키지 조차 못하는 운영진으로서는, 이미 가장 아끼는 이 중의 한명인 다른 운영진을 같은 상처로 떠나보내고 다른 한명의 운영진을 그늘로 숨기게 된 운영진으로서는... 지치고 지쳐버린.. 운영진으로서는.

그저 괴로울 뿐입니다.

공지드립니다.

"적당"량의 글을 삭제하였으며 "적당"량의 글을 토론게시판으로 옮겼습니다.

약 100여 개의 글을 자기전에 읽게 되었으며, 그 내용과 코멘트들을 일일이 확인하여 문제가 되는 코멘트들과 글들을 삭제하였으며, 토론게시판으로 옮겼던... 그래서 두시간이나 소비하고 주말을 피곤하게 보내게 된. 전혀 자의적이지 않고 기쁘지 않은 "괴로운" 일을 한 운영진이 공지드렸습니다.

글의 이동과 삭제에 관한 기준과 이유는 질문하신 경우에 최선을 다해서 대답해드리겠습니다.


pgr에 처음오시는 분들은 꼭 pgr에서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에 대한 "충고"의 글들을 눈여겨 봐 주시기 바랍니다.

pgr을 떠나 아이디를 삭제하신 분들의 글은 보호되지 않습니다.

설령 글이 삭제되었더라도 자신의 애정을 확인시켜 주신다면 수정 후 복원 시켜드리는 일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표현이 거칠어서 제가 삭제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직접적인 욕설, 굉장한(! 제가 느끼기에) 수준의 비방을 하신 경우, 혹은 그에 따른 항의가 제기되는 경우에는 아이디가 삭제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거의 드문일입니다.

반복적인 글보다는 하나의 글에 댓글로 압축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통신체를 친한사이에서 친밀감을 나타내고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는 좋은 첨가물이지만, 남용할 경우, 특히 낯선 타인들에게 거부감을 안겨줄수 있다는 점에서 pgr에서는 "소량의" 통신체 첨가를 권고드립니다. (그저 권고 입니다.)

게시판마다의 특성에 맞는 글을 써 주십시오. 질답게시판에 답변이 적다고 자유게시판에 글쓰시는 분들, 결국 제 노동량을 과중시키고 저를 우울하게 해서 pgr에 제가 해줄수도 있을지도 혹시 모르는 "기여"를 줄이는 일이 됩니다. 혹은 두 게시판 이상에 같은 글을 쓰실 경우, 괘씸죄 내지는 도배죄에 해당되어 삭제될수도 있습니다. (아직 그런적은 없습니다.)

광고글은 만 하루가 지나면 삭제됩니다. 특별한 사유가 인정되는 경우에는 자게에 계속 남을수 있습니다. 반복적인 광고글이나 도배성 광고글, 상업적 광고글 등은 삭제됩니다.




내가 무엇을 해야 pgr에 나를 남길수 있는지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내가 무엇을 해야 pgr에 내가 있음으로서 "플러스"가 되는지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내가 무엇을 하지 않아야 pgr에 도움이 되는지 생각하는 시절이 있었습니다.

"제가" 무엇을 해야 pgr에 피해가 되지 않는지 생각하게 되는 계절입니다. 이 가을이 겨울로 치달아 봄을 기다릴수 없을까봐 걱정입니다.



대답드려야 할만한 일들(꼭 그래야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게이머 인터뷰가 계속 되지 못한 것은 제가 "특별한 주제"를 찾지 못해서 게으름을 피운 까닭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시도해 보겠습니다.

전적표에 관해서는, KPGA를 진행한 그날 밤, 텍스트로 전적표를 1시간에 걸쳐서 만들어 둔 것이 있지만 파워포인트로는 만들지 않았고, 전적표를 만들거나 pgr을 운영하는 일이 제 생업이 결단코 아닌 관계로 제 일정을 더 소중히 여겨 (비록 그것이 무료함을 즐기는 일일지라도) 미루고 있습니다. 경인방송 랭킹전의 예선은 참관하지 않았습니다.



아직 이곳이나, 저나 운영진에 대해서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곳은 순수 비영리 사이트이며, 자발적인 개인들의 희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서버 호스팅 비는 KPGA에서 지원해 주시고 계십니다. 랜파티, 대회 등의 행사때마다 운영진들은 시간과 금전을 할애해서 많은 일들을 하게 되며, 평소에도 이곳에 많은 시간과 애정을 쏟아 가꾸고 있습니다.

운영진들은 게임계에 특정한 권력을 행사하는 사람들이거나, 기업의 간부같은 성격이 아닙니다. 단지 스타크래프트를 좋아하는 매니아의 일원들로서, 그 매니아들의 쉽터를 가꾸는 일을 자발적으로 떠맡았을 뿐입니다. 특별히 강력한 권력도, 대단한 위치도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늘 주장하고, 제가 느끼고, 제가 믿고 있는 바가 한가지 있습니다.

"상대에게 기여할수 없다면, 요구하지 말아라"
기업 사이트의 운영자는 기업으로부터 금전적인 혜택을 받습니다. 기업은 고객으로 부터 기여받습니다. 따라서 운영자는 그 기업의 사이트가 "고객"의 마음에 들도록 운영할만한 "일정 수준의" 계약된 의무를 지닙니다.

pgr에 오시는 분들 중에, pgr을 기업으로 착각하셔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그런 수준의 요구를 저나 다른 운영진들에게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착각이라고 여기기 때문에 특별히 반박하지는 않고 있습니다만, 만약 착각이 아니라면, 제 대답은 확고합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애정이 향하고 기여하는 곳은 "구할이 게이머 이고 일할과 여분의 두어 푼이 pgr이라는 공간"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일할과 두어푼 중에서 제가 기여받는 것 만큼보다 제가 게으른 일을 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가끔은

여러분들의 격려에 기쁠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더디게, 너무 힘들게, 너무 간간히 주어지는 작은 선물인듯 합니다.

언젠가 저도 이곳을 떠나게 될 모양입니다. 하지만 그때까지는 제가 가졌던 사랑의 모습을 일그러뜨리고 싶지 않습니다.



여러분

도와주세요. pgr도 저처럼 쉬고 싶을 겁니다. 그리고, 입에 오르내리는 그 분들 모두가 그럴듯 합니다.

대문을 걸어닫는 일은 너무나 맥빠진다는 어느 분의 충고처럼, 여러분들의 지혜가 이곳을 조금만 조용한 휴식으로 바꾸어주기를 기원합니다.





새벽 5시 40분. 피곤한 몸과 마음. 그리고 어쩌면 애정.

To pgr, From alhappy. Nonstop letter.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2/09/29 21:44
수정 아이콘
고생 많으시고... 항상 수고하십니다.... 단지 이말밖에 드릴말이 없다는게 죄송스러울 따름이네요..
AdslBaba
02/10/01 17:48
수정 아이콘
항상 수고하시는 항즐님이 저는 안타깝고...
죄송스러울뿐이네요/...
02/10/01 19:21
수정 아이콘
힘네 세염!!!
02/10/14 22:48
수정 아이콘
역시 세상엔 나쁜사람보단 좋은사람이 많은듯...
항즐이님 글에서 님의 마음이 어느정도 전해지는거 같네요
기운내시고 앞으로 이런일이 없길바랄뿐입니다
Zerg=overmind
02/10/17 02:12
수정 아이콘
항즐이님.. 수고 하십니다. 힘드시더라도 힘내세요!!
파이팅!
바이폴..
04/01/08 05:41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도 규칙을 잘 안지키는 분들이 많습니다..
운영자분들의 수고를 조금이라도 아신다면 자제를..
02/09/28 20:03
수정 아이콘
음... 운영진의 마음을 정확히는 이해 할 수 없더라도
단지 한마디 드린다면
힘내시기를...

그리고 언제나 행복하시기를...
Siriuslee
02/09/28 09:00
수정 아이콘
수고하십니다.
02/09/28 09:01
수정 아이콘
항즐이님 힘내세요..이런 일에 사람들이 논란이 된다는 것 자체도 참 사람다운 일일 거에요..하지만 항즐이님도 역시 사람..모두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Fatum-
02/09/28 09:05
수정 아이콘
항즐이님 더 마르시는건 않을지 걱정되는군요..--;;
-Fatum-
02/09/28 14:56
수정 아이콘
솔직한 마음으로 가입하고 나서 한 한달 쯤은 글을 아예 못 쓰게 하고도
싶은 마음입니다....만 제 생각이고^^
여기 어제 논쟁을 벌인 분들보다 더 많은 더 피지알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힘 내시고요.. 정말.. 그냥 운영자 분들께
죄송한 마음뿐이네요 GG요
02/09/28 13:55
수정 아이콘
항즐님... 해외에서도 pgr 방문하며 즐거움을 나눌수있는데에는 님의 몫도 크다는걸 느꼈습니다. 힘드시더라도...저같은 사람들이 즐겁게 pgr 을 방문하게 되는 버팀목이신 항즐이 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__)
pgr21s 노땅채널 랭킹 공인 1위(물론 뒤에서...-_-; )... 파르티타 올립니다. 감사~ ^^
02/09/28 13:58
수정 아이콘
여기 저기 널려있는 골목의 쓰레기들을 보면서도 더럽다고 혀만 찰 뿐, 그걸 버리는 사람에 대해서도 아무말이 없고, 그것을 치울 생각도 하지 않은 채 그저 쓰레기차만 오길 기다리며 점잖은 척만 하는 동네사람처럼 송구한 마음입니다. 바로 가입만 하고 들어와 함부로 글을 쓰는 이들때문에 잘 되어가던 자정작용도 전혀 효과가 없군요. 여러 사람들에게 미안하군요. 안타까울 뿐입니다.
Juliana Icy
02/09/28 09:54
수정 아이콘
항즐이님.. 힘내세요.. ^^v
(PgR에서 글 삭제를 중심으로 한 사이트 운영방침을 가지고 얼마만한 논쟁이 있었는지는 타츠마키님도 아시죠... 우리 모두 잘 알듯이 당연한 권한인데도 말입니다...)

손님인 저도 힘이 빠지는데 운영진 분들이야...
후~~ 답답하고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제가 인터넷상에서 거의 유일하게 들리는 이곳 게시판인데... 그 한 곳 지켜낼 능력도 용기도 없는 제가 한심스럽네요. ㅠ_ㅠ 그저 싸움이 더 커지면 안된다는 마음에 손 놓고 구경꾼이 되어 버린 듯한.

.....힘내세요.
GGoMaTerran
02/09/28 13:16
수정 아이콘
운영자라는 자리를 지키기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한번 겪어본
적이 있기에 조금이나마 항즐이님의 마음을 이해할 것 같습니다 ^^;;

부디 힘내시고 계속해서 열심히 열심히 Pgr 을 지켜주십시오 ^^ .
감사합니다 ! !
운영진분들의 노고를 이제야 조금 알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02/09/28 11:45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항즐이님... 늦으신 새벽까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피지알을 서핑하면서 참 좋은 글들과 운영진의 배려가 보이지 않은 곳에서 많이 느껴집니다..
보다 더 좋은 게시판 문화의 정착과 네티켓의 준수를 실천 하던 이곳에 어느덧 그 취지와는 다르게 흘러가고 있는 현실을 보면서 가슴이 아파옵니다..
운영자도 아닌 일반 회원의 느낌이 이정도면 운영하시는 분들의 마음은 어떨지 짐작이 갑니다..
항상 깨끗하고 정리 잘되어 있던 집이 어느날 난장판으로 되어있고 어질러져 있다면 집 주인의 맘은 어떨까요..
지금 운영자님 마음이 집 주인 맘과 같을거 같네요..
본인의 생계 수단이 아닌 이곳을 매일매일 아끼고 청소하는 운영자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피지알의 회원으로서 즉 집안의 식구로서 우리는 집안의 어른(운영자님)의 말을 들을 의무가 있습니다..
여기 오신 모든 회원님들... 다시 한번 공지글을 읽으시면서 맘속으로 이곳이 어떤 곳인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글재주도 없는 제가 너무 두서없이 썼습니다..
마지막으로 운영자님.. 힘내세요.. 항상 곁에는 우리들이 있습니다..!!!
하루키
pgr을 지켜나가기 위해 고생하시는 운영진들에게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저 힘내시라는 말 밖엔 할 수 없네요.
02/09/28 11:57
수정 아이콘
pgr을 이렇게 아름답게 가꾸어 오신 운영자님들께 감사한 마음과 죄송한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이곳을 지켜주십사 부탁하는 것도 염치없는 일이란 생각이 드는군요. ㅠㅠ
상처 받고 힘들어 하시는 분께 힘내라 말하는 것도 적당치 않은 듯 하고... 그저 가슴이 아플 따름입니다.
icarus-guy
02/09/28 12:25
수정 아이콘
오옷 정말 고생하셨구요 ㅠㅠ 작은 힘이 되지 못해 죄송합니다
항즐이님 외 여러 운영자님들도 고생하시는 거아는데 이긍
저도 함께 pgr21 운영하는데 참여하고 싶은데 아직 모든게 미숙해서
안되겠죠!! 이렇게 위로해드리는게 전부네요 죄송 ㅠㅠ;;
힘드시더라도 여길 찾아주시는 분들을 위해 조금더 힘내 주세요
아싸 화이팅~* (♡_♡)/ ~♡ 홧팅!!!!!!!
기다림...그리
02/09/28 11:08
수정 아이콘
항즐이님을 비롯한 모든 운영진님들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Michinmania
02/09/28 10:32
수정 아이콘
항즐님..힘내세요!!
02/09/28 10:20
수정 아이콘
이런 일 생길 때마다 뭐라 말씀 드리면 좋을지 모르겠더군요.
몸고생, 마음고생 다 심하시겠네요.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Elecviva
02/09/28 10:43
수정 아이콘
으음.. 작은 글이라도 이 곳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런 저런 글을 써봤습니다.
항즐이님, 또 다시 어떤 '사건'이 발생하면 이러한 일은 다시금 반복될 터인데..
예고된 어려움은 회원여러분들과 함께 풀어가는 것이 어떤 지요..
ataraxia
02/09/28 09:59
수정 아이콘
GL
02/09/28 10:03
수정 아이콘
자고나서 게시판을 보니 많은 양의 글이 토론게시판으로 옮겨졌군요.
운영진 분들이 얼마나 힘들게 작업하셨을지 생각하면 안타깝습니다.
(게다가 틀림없이 내키지 않는 일이셨을 테지요)

갑자기 봇물처럼 터져나오는 말들, 순식간에 올라가는 글들로 채워진 자유게시판을 보면서 '나도 한마디 하고 싶다'를 참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실감했습니다. 참지 못하고 글을 하나 올렸던 저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수고하시는 운영진 분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 다들 마음 한구석에 간직하고 있을거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사다드
02/09/28 05:42
수정 아이콘
여기 온지 그렇게 오래되지도 않았고 글도 몇번 남기지 않은 초짜회원이지만, 힘내시라는 말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
nWo_Leader
02/09/28 05:52
수정 아이콘
정말 슬픈 글이네요...힘내시라는 말밖에 무슨 말씀을 드리겠습니까..
그게 더 안타깝기도 하구요...도와드릴 수 없다는 것이 말이죠..
pgr21.com만 제대로 된 프로게이머/게임 관련 홈페이지라고
생각하는,저를 비롯한 많은 pgr21의 팬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항상 수고하십니다.그리고 다시 한번 힘내시라는 말씀 전합니다.
02/09/28 06:21
수정 아이콘
정말 힘내시라는 말씀밖에는 드릴말이 없네요... _(_ _)_
희미련
02/09/28 07:19
수정 아이콘
얼마나 피곤하실까.....
제 옆에 계시는 분이라면 아이스크림이라도 하나 사드리고 싶건만, 여기는 지방인지라... 아이스크림을 택배로 보내드릴까요...^^;
힘내세요... 괜히 '항즐이'입니까? 여기 대부분 남자들인지라 님에 대한, 운영진에대한 감사의 마음을 쉽게 표현을 못 할뿐... 모두들 고맙게 생각하고 있을거라 믿습니다.
흠.... 이제 주말이니깐 허리가 뽀사지도록 주무시고, 다시 한번 힘내시기 바랍니다. ^^
언제나
02/09/28 08:42
수정 아이콘
항즐이님의 의견대로 함축된 댓글하나 올립니다.
님 화이팅!!!!!!!~~~~~~
후니...
02/09/28 08:54
수정 아이콘
항즐님을 비롯한 운영자 분들께..
심심한 감사 드립니다.. (_ _)
Fanatic[Jin]
02/09/28 09:23
수정 아이콘
우리모두 너무나도 좁은 시야를 가지지 않았나 반성하게 되는...
^^
항즐이님 화이팅~~~
pgr21화이팅~~
꽃다방 숙자
02/09/28 10:12
수정 아이콘
입도 죄를 짓고 손도 죄를 짓죠. 우린 자판으로 말하니 손이 죄를 짓는거겠죠? 운영자에게 수고한다 하는 말은 아주 간단한 4자지만, 힘은 100배로 난답니다. 손으로 죄도 짓지만 손으로 격려도 만들수있으니 그것도 한번 동참해보심이 좋을듯하네요.
아트 블래키
02/09/28 10:17
수정 아이콘
공공장소에서 전화기에 대고 큰소리로 떠들어대는 몰상식한 무례배들을 어찌 정다운 이웃으로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까?
남을 전혀 생각지도 않고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이런 무례배들을 보면 정말 정이 똑~ 떨어지고 맙니다.
그저 슥~지나가는 저두 그럴진데 운영자이신분들은 얼마나 곤욕을 치르고 고통을 받겠습니까....
항즐이님!
그런 저질들의 동태에 귀를 기울이지마시고 침묵속에 울려오는 가족내면의 소리에 주파수를 맞추어 주십사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격한 표현이라 생각되시면 아시져? 바로 삭제시켜주십시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_"_)
고로록⌒⌒
02/09/28 10:04
수정 아이콘
잘하면 본전인 힘든 일인 것, 알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왠지 구질해지는 것 같아 한마디만.

감사합니다.
타츠마키
02/09/28 09:31
수정 아이콘
운영자라면 그런고민은 다 있지요. 욕하던 뭐하건 그냥 지우면 됩니다. 그게 운영자가 할일이고...
박영선
항즐이님 글에 조회수가 올라 가는 걸 보면...분명 읽기는 읽는다고 보는데...
어린 것인지 철이 없는 것인지...오늘은 소심한 제가 참 싫어지는군요.
항즐이님...
힘내셔요.
항즐이님을 믿는 분들이 많이 남아 있는 이 곳입니다.
늘...간직하고 있는 마음...
수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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