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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19 16:50
하던거 계속하는게 답입니다. 좋아하는 여성분이 딴남자랑 잘되는걸 보면 일차적으로 따라오는게 자존감의 하락입니다.
헬스로 몸만드는건 자존감을 높여주는데 막대한 영향을 줍니다. 반드시 운동 재개하세요
19/08/19 16:56
내가 사랑하고 나에게 정말 소중한 가족이나 친구가 개인사로 힘들어 하면 시간을 내서 위로해 주잖아요.
병가....는 아니더라도 연차 써서 하루든 이틀이든 자기 자신을 위로하고 기분전환할 시간을 갖는 것도 좋다고 봐요.
19/08/19 16:58
좋아하셨던 여자분에게 어필을 하셨던가요~?
아님 본인이 생각만 하셨던 분인가요~? 직장생활이던 일상생활이던 사연,이유를 만들지마세요 그냥 객관화해보시면 왠만한 일들에 감정을 소모하시는 일을 줄이 실수있을듯 합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19/08/19 17:10
멘탈은 본인이 잡는수밖에 없어요.
친한 친구한테 아~ x같다~ 푸념하시고 본인 할일 아득바득 하면서 시간이 치유하길 바래야지요.
19/08/19 17:32
이런 말씀은 좀 그렇지만...좋아하셨던 그 분보다 훨씬 이쁘고 매력적인 분들은 너무 많습니다!
다시 헬스 하셔서 자존감을 높이시면서 기다려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19/08/19 23:19
그냥 일상 유지하는게 최고죠. 별일이라면 별일이고 별거 아니라면 별거 아닌 일인데. 별거인거마냥 뭔가를 특별히 하게되면 특별한 일로 굳어지는거.
19/08/19 23:49
그냥 지금의 일상을 유지하세요. 시간되서 출근하고 꾸역꾸역 버티다 퇴근하고. 여태 맞춰왔던 톱니안에 스스로를 잘 끼워넣고 있다보면 어느새 지나가있을겁니다.
이 사람이 내게 최고의 사람이었는데, 라는 생각은 더 좋은 다음 사람으로 완벽히 잊혀질거고 그를 위해서 더 멋진 사람이 되있어야죠.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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