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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03 21:48
근데 이건 동료집단을 만나는 상황이나
이성을 만나는 상황이나 내가 선임자로 후배들을 만나는 상황이나 등등 어떤 경우에서 그러신거 같은지 좀 자세히 써주셔야 다른분들이 답변 하시기 편할 것 같네요.
19/09/03 21:55
정말 실례가 되는 말일 수는 있습니다만..,
과거에 글을 쓰셨던 것을 돌이켜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pgr이든 아니면 다른 사이트에 올린 글이든 말이죠. 아마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안되면 쪽지주세요.
19/09/03 23:41
그냥 말을 많이 해야 돼요. 이성의 끈을 놓아버리고 브레인 스토밍하듯이 파바바박 떠올리면서 대충 집어던지는걸 반복하면서 연습해둬야 나중에 절제하면서 말하는게 가능합니다. 절친들하고 있을때 연습해야 생판 모르는 사람들하고 있을때도 재치있게 말할수가 있어요
19/09/03 23:45
사람에 따라서 말을 '잘'하기 위해서 해야하는 건 다르다고 보는데, pppppppppp님이 말을 잘하려면 본인이 진지충이고 말을 재미없게한다는 생각을 버리시는게 제일 급한 것 같아요.
19/09/04 00:36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지만 저에게 답은 들어주고 나는 딱히 말하지 않는것이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말을 하는것이 안하는것보다 못할때가 많았어서 그럴때는 들어주는것이 최선이었습니다. 혹시 다른 사람과 있을 때 뭔가를 말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나 긴장감이 느껴지시나요? 오히려 그럴때는 침묵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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