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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09 09:52
보통 렌즈삽입술은 라식이나 라섹이 불가능한 분들이 하시는 건데... 병원 상담 등을 한번 받아보시고 어떤 종류의 시력교정술을 하시면 좋을지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참고로 전 라섹했는데 만족하며 잘살고 있습니다.
19/09/09 09:57
저 5년 됬는데 제가 잘된 경우인지 몰라도 약간의 빛번짐말고는 건조증세도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다만 저는 심한근시라 라섹 회복이 오래걸려서 렌삽한거예요.
수술이 렌즈 넣는곳이 홍체 앞이냐 뒤냐에 따라 다른데 저 당시에는 전방과 후방 렌즈 제조사가 달라서 가격도 달랐고 350ㅡ400 정도 했습니다. 그리고 하고 싶다고 무조건 할수있는게 아니고 안구 내에 충분한 공간이 있는가, 내피세포가 충분한가 등등 요건이 많아서 검사 먼저 받아보셔야 해요. 제가 알아봤던 바로는 렌삽술은 의사의 수술경험 많은게 중요하고 사전 검사를 안구 초음파로 정확히 안구내 공간을 확인할 설비가 있는 병원이 중요하다고 들었었습니다. 그래서 저 당시에는 수술 횟수 많고 최신 설비가 많을 수밖에 없는 강남 시력교정 전문 안과들이 대세였습니다. 수술은 하루에 한쪽씩 이틀했고 회복기간은 따로 없었습니다.개인적으로는 만족하며 살고있어요.
19/09/09 10:50
ICL도 부작용 많다고 경고 많이 합니다.
다만 렌즈만 다시 쏙 빼내면 된다고 하긴 하는데.. (이미 녹내장 같은 병이 생긴 후엔 늦겠죠) 라식,라섹이 불가능할 정도의 초고도 근시일 경우에만 시행하는 시술일텐데.. 굳이.. ICL까지 하실 필욘 없어 보입니다. 돈도 비싸고. 만족도는 라식 수술급인거 같아요. 와이프가 7~8년 전에 ICL 시술 받았는데 지금까지도 문제 없고 수술 하고 나서도 아픈거 전혀 못 느꼈다하고 일상생활도 거의 바로 복귀했거든요.
19/09/09 11:13
-12디옵터라 라식/라섹 불가능한 눈이었는데, ICL 후 삶의 질이 달라졌습니다.
저처럼 눈이 너무 나빠서 불편을 많이 겪었던 분들은 부작용 감수하고 수술할만 한 것 같습니다. 한쪽 눈 수술(이 눈은 하룻동안 안대착용) 후 다음 날 수술한 눈 안대풀고 다른 한 쪽 수술합니다. 하루 지나면 바로 일상생활 가능해요. 통증은 거의 없는 수준이구요.
19/09/09 13:03
시력교정술은 후만족도가 가장 높은 시술중에 하나죠.
부작용을 따진다면 어짜피 확률과 체질이라 굳이 렌즈삽입보다는 라식/라섹이 나은 상황 같으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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