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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10 11:34
항공료, 숙박은 성수기 비수기따라 변화가 크니깐 일단 제외하고...
식비 많이 드는편 아닙니다. PIC 가시면 식비 0원 들 수도 있긴 한데... 맛이 없...........................
19/09/10 11:59
올해 8월에 쌍둥이와 함께 PIC 3박 4일 다녀왔는데, 골드카드로 가도 필수 코스인 바베큐나 정식(?) 과 쇼 등을 보시려면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사실 그런거 보다 성수기 비행기티켓가격 젤 중요하니, 패키지 싼거 찾아서 신청하시거나 (인당 가이드, 픽업비용 몇 만원씩 추가) , PIC도 인터넷 통해서 직접 예약하면 몇십프로 할인할 때가 많으니 그때 잘 노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전 최성수기에 급하게 가서 선물 제외하고 총 금액 500정도 들었습니다. 외부활동은 거의 안하고 슈퍼만 가구요.
19/09/10 12:16
결국 비행기표가 제일 클 듯 한데요..
안에서 놀면서 쓰는 돈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특히나 애들이 워터파크에서만 논다고 하면 소비활동은 더 줄어듭니다.. PIC나 아웃리거의 호텔 패키지 가격을 알아보고 가심이 제일 좋고요. 그 외에 식사는 한끼에 팁 포함해서 넉넉히는 $100까지, 타이트하게는 $40 정도로 잡으면 좋을 듯 싶습니다.
19/09/10 12:54
작년 3월에 갔을때 대한항공 저녁 7시비행기 인당 35만원에 득했네요. 결국은 비행기티켓 가격이 예산에 큰부분을 차지하니
스카이스캐너나 오픈마켓 행사 눈여겨보시면 절감할 수 있을듯 합니다. 네이버카페 괌자유여행길잡이에서 정보 얻어가세요.
19/09/10 13:14
오 저도 이번에 괌으로 아이와 함께 3가족이 갑니다. 12월 중순 일정이고요.
비행기 값은 1+1 항공권으로 하다보니 62만원 + 10만원으로 했습니다. (하나는 마일리지로 해버렸네요)
19/09/10 13:36
네이버 카페 괌자길 가입하시면 많은 정보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밥은 어딜가도 맛 없습니다. 특히 커피 최악으로 맛없으니 커피를 좋아하시면 카누 꼭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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