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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10 23:33
제가 찾아보니 국립 교사는 모두 봉급이 같습니다.
https://creditok.tistory.com/255 다만 초/중은 의무교육이라 봉급에 오차가 없다면, 고등학교는 사립 고등학교에서 기간제 교사 등 천차만별로 봉급을 받는 사람이 나뉘어있어서 차이가 나는 듯 합니다.
19/09/10 23:55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396725
일단 기사는 국공립교사 기준이라고 하네요.
19/09/10 23:43
호봉제 생각해보면, 지금 봉급 짜고 힘든 일 시키면서, 미래 희망고문으로 사람 굴리는 것 같아요. 그때 그 사람들이 지금처럼 명퇴, 은퇴 할 때 되니까 대상 생산성대비 봉급 효율이 안나와서 악순환이 지속되는거죠.
19/09/10 23:54
고교가 돈 제일 많이 벌텐데요...? 보충 수업 수당이 엄청 짭잘한데
다만 고등학교는 칼퇴 보장이 안되서 교사들 사이도 중, 고 호불호가 갈립니다.
19/09/11 00:24
보충수업은 없습니다.'방과후 학교'죠.
아침 보충수업은 적어도 대도시는 시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수도권 지역은 9시 등교에 대해 조사하기도 했는 걸요. 그리고 사교육이 활성화되서 대도시권에서는 오후 보충수업(방과후학교)도 별로 시행되지 못합니다.
19/09/11 01:31
일단 동일한 정규 임용을 거친 교육공무원 15년차인데 급여 차이가 난다... 신기하네요.
그게 얼마냐면 686달러. 차이가 나긴 하는데 1년에 85만원 정도네요. 위 댓글에서 나왔듯 정규 공립학교 교사는 교육공무원이라 급여 자체는 동일한데. 게다가 표의 용어도 법정 급여. 무엇이 초등학교 교사와 고등학교 교사의 급여 차이를 만드는가!! 궁금해서 나름의 생각을 해봅니다. 일단 15년차 교사라고 했으니까 기간제 교원은 제외하고 생각해봅니다. 법정 급여라고 했으니 보충수업(방과후수업)도 제외하고 생각해봅니다. 1. 수당의 차이 평균이라는 걸 놓고 생각해본다면... 흔히 담임수당이라고 하는 교직수당(월 13만원)의 영향이지 않나 싶습니다. 초등학교는 면 단위 지역에까지도 전국 고루고루 학교들이 있고 거의 모든 교사들이 학급 담임입니다. 그에 비하여 고등학교는 대부분의 교사들이 담임이 아닌 구조이다보니 이 담임수당을 받을 교사의 수가 적겠죠. 평균 규모가 크다보니 부장(예: 교무부장, 생활부장 같은...)은 좀 많을 수 있긴 한데 부장수당(월 7만원)입니다. 또 도시 지역만 조사를 한 게 아니라면 시골 벽지에서 받는 벽지수당(월 3~6만원)도 영향이 코딱지만큼은 있을까요 13만원*12개월=156만원. 평균으로 치면 저 정도 차이가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는 제 생각입니다. 2. 호봉의 차이 교육공무원에 임용될 때 사범계(교육대학교, 사범대학교) 학교 졸업자는 사실상 +1 호봉 효과가 있는데, 고등학교에는 학교 및 과목 특성상 비사범계 출신이 초등학교에 비하여 많다보니 영향이 있을 수 있을 겁니다. (예를 들어 교직 이수로 자격 취득한 교사, 또는 실업계/특성화 과목 교사들이 있겠네요) 호봉에 따라 정근수당, 명절휴가비 같은 비율 스탯...이 아니라 아무튼 차이를 내지 않나 싶습니다. 15년차인 23~24호봉 구간의 단순 봉급 차이가 약 11만원 정도 나네요. 이것도 평균 내면 저 정도 차이가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냥 제 생각입니다... 법정 급여라 하니 방과후, 초과근무 수당 등이 빠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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