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9/26 10:51
그렇다면 연남동에서 중식 위주로 코스를 짜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제대로 된 중식 요리류는 평소에는 맛 보기 힘든 것들이니...연희동 연남동이 맛있는 중식집이 많습니다. 예산은 둘이서 코스 요리만 한 세개 시키면 대충 6~8만원 사이로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요.
연희동 '이화원' 음식 나쁘지 않고, 연남동 진진도 유명합니다. 윗 분도 말씀해주셨는데 목란(이연복 쉐프 가게)도 유명하구요. p.s 댓글 쓰고 있는 와중에 아랫 분도 비슷한 의견을 주셨네요 흐흐
19/09/26 11:36
저도 지방출신인데 지방에서 놀러오는 손님마다 상징적으로 갔던 곳이 명동교자입니다.
이곳이 바로 명동칼국수 원조다 하면 다들 수긍합니다. 그래서 실패한 적 없었고 다들 맛있다고... 게다가 명동, 남산 구경이 쉬우니 시간 때우기도 좋아요.
19/09/26 13:45
냠냠물고기(경찰병원역 근처)
2~3인 세트 - 6.5만 회+구이+튀김+샤브를 코스로 즐길수 있습니다. 가격, 맛, 친절 모두 베스트입니다.
19/09/26 14:10
개인이 맛있는 곳도 좋지만 유명하고 상징적인 곳인 훨씬 더 효과가 좋습니다. 예산도 많지 않다면 더더욱이요.
그런 의미에서 명동 교자나 남산 돈까스, 무교동 낙지 같은거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