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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0 10:25
음. 정말 재수없는 케이스는......
한참뒤에 전화와서 선생님, 어쩌고 저쩌고해서 이런 케이스는 범인 잡기가 어렵습니다. 저희가 계속 찾아보긴 할텐데.. 어쩌고 저쩌고. 연락올 수도 있습니다..
19/10/10 11:15
전에 대로변에 자전거를 세워놨었는데 누가 타이어에 칼빵을 내놨더군요.
타이어 옆면에 난 5cm 가량의 가로로 길게 찢은 흔적. 마침 근처에 CCTV도 있겠다 사진찍고 경찰서에 가서 신고했는데 약간 경찰들 말하는 억양이나 분위기가 바빠 죽겠는데 고작 이런일로 여기까지 와서 사건을 접수하네? 였습니다. 피해액이 5만인가 10만이었으니까요. 한 달정도 뒤엔가 연락와서 한다는 소리가 "CCTV 봤는데 아무도 자전거 타이어 찢은 사람이 없다" 면서 수사 종결한다는 말이었습니다. 그럼 도대체 내 자전거 타이어는 누가 찢은 것인가... 그때부터 경찰에 대한 불신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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