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 전 목요일 고모님께서 돌아가셨고 토요일 발인날이였습니다
아버지 형제분들은 2남3녀고 고모입장에서 조카들까지 전부 목요일 장례식장에 모였습니다
그런데 발인날 형제들은 다시 다 모였는데 조카들은 저만 갔습니다
부모님은 발인날 참석이 당연하다 하시고 저도 이전에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지나고 생각해보니 옛날 사람 입장에서 당연한거고 요즘에는 그게 당연한게 아니라
조문한것으로 충분한 성의표시를 한것으로 생각하면 되는건지 혼돈이 오더라고요
참고로 대부분이 가까운곳에 살고있고 멀다 하더라도 같은 시 안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런 경험이 많이 없다보니 여기 질문 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