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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04 22:53
그렇게 치면 MSI때 4강따리했을 때 진작에 나가떨어졌을걸요.
팀따라 움직인다기보다는 선수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페이커 선수가 은퇴하지 않는 이상 팬덤은 유지될 거예요.
19/11/04 23:02
페이커가 있어서 당분간은 안 줄어들겠죠.
그런것 보다는 페이커도 언젠가 병역 문제를 해결해야 될때가 올텐데, 그때까지 대체할 슈퍼스타가 없거나, lck팀에 국제대회 우승 트로피가 없으면 리그 투자 규모가 대폭 축소 되고, 선수들은 해외로 나갈테고, 경기도 더 재미없어질 것 같아서 그게 걱정이네요.
19/11/05 01:02
옛날 어릴때 가브리엘 바티스투타팬이었는데 이선수가 피오렌티나에 9년이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로마랑,인터 밀란으로 이적하니까 피오렌티나경기는 안챙겨보게 되더군요. SKT도 페이커선수만 지킬수 있다면 국내던 해외던 팬덤에 큰 영향은 없을것 같습니다.
19/11/05 10:11
해외팬이야 그대로일거고. 국내팬도 그대로일듯.
세계최강팀 팬자처하면서 대리만족 느끼는 부류의 사람들은 진즉에 빠졌을겁니다. 덕분에 요즘 욕은 좀 덜먹는거 같아요.
19/11/05 11:15
지금은 슼팬보다 페이커 팬이 더 많지 않나요?
뭐 페이커 때문에 왔다가 클리드한테 빠진 사람도 꽤 될거 같긴한데... 저는 페이커 없는 롤판이라면 어딜 보게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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