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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11 19:48
저는 우붓 좋아해서 3번 다녀왔고 마지막에 갔을 때가 아이가 두돌 됐을 때였는데 더워서 힘들어하는 거 빼곤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스타일을 많이 타는 장소라 어떨지 모르겠네요. 제 생각엔 아이가 할만한 건 가까이에는 몽키포레스트, 아니면 숙소 수영장에서 노는 게 전부일 거 같아서요.
19/11/11 19:55
전 우붓에 아이랑 같이 가서 할만한게있는지는 잘모르겠네요. 그냥 로컬 거리 걸어다니고 몽키포레스트 다니는 정도인데. 몽키포레스트는 가면 좋아할 수는 있긴한데 생각외로 위험할 수도 있어서 (원숭이한테 할퀴어진다거나..제 와이프 지인이 그래서 발리에서 응급실갔었다고 갑자기 이러면 여행이아니라 헬이 됩니다.)
19/11/13 14:04
저랑 인원구성이 똑같으시네요. 저도 작년에 8살 10살 아이들과 장인어른내외 모시고 갔다왔습니다.
아이들이 어리면 관광은 비추입니다. 원숭이는 동물원에서 보면 될 것 같아요. 시장도 딱히... 신혼여행때 좋았었던 스미냑해변도 별로더라구요. 어른모시고 + 아이들 조합이면 개인적으로 뮬리아 리조트 추천합니다. 조식에 한식 메뉴가 있고, 풀빌라가 아주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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