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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17 14:41
표값은 계속 체크해보셔야 하는데 보통 저가항공 기준으로 그정도 표값이 나오긴 합니다. 좀 싸면 18~19정도?
아마 난바쪽 텐노지 근처 도부츠엔마에, 신이마미야 근처 말씀하시는듯한데 보통 도톤보리 주변으로 숙소를 잡기때문에 대놓고 싼곳 찾다찾다 가는거지 어지간해선 그 근처로 고려조차 안하게되니까 크게 걱정 안하셔도됩니다.
19/11/17 14:47
1. 20~25면 무난한 정도입니다. 10대로 구할 수 있으면 싸게 구한거구요.
2. 일반적으로는 난바역 근처에 잡는 것이 무난합니다. 말씀하신 싸지만 치안이 안좋은 지역은 지역은 신이마미야역/도부츠엔마에역 근처로 그리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19/11/17 15:45
1. 크리스마스 연휴 일정 때라서 비쌀 수 밖에 없습니다. 비성수기 기준은 10만원 전후입니다만, 20만원도 결코 비싼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가능한 빨리 예약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밖에 설명 못드리겠네요.
2. 니시나리구 근처로만 가지 않으시면 됩니다. 사실 오사카 주요 여행지는 난바/우메다 근처이기 때문에 갈 일도 없으시긴 합니다.
19/11/17 16:37
난바/도톤보리 쪽 숙소를 추천하는게 밤에 뭐하나 더 먹고 마시고 오기에도 번화가라 좋습니다.
서울을 생각하시면 홍대나 강남쪽에 숙소잡는거랑 비슷한 인상이에요.
19/11/17 21:23
위험한 곳은 도부쓰엔마에 역 입니다. 신이마미야역도 근처죠.
거기에 며칠 묵은 용자의 블로그가 있긴 한데, 한마디로 전국의 노숙자가 모인곳이라 보면 됩니다. 남바역이 제일 무난해요. 애초에 그 근처가 전부 먹을거리 구경거리라... 그리고 요즘은 별로 없겠지만, 한국인들 엄청 많아서 여기가 일본인가 싶을 정도에요. 도심의 느낌을 제대로 느껴보고 싶으면, 우메다로 가심 되긴 합니다만, 남바가 더 나으실 것이구요.
19/11/18 12:58
제가 예전에 오사카 갈때마다(3회) 도부츠엔마에에서 잤습니다. 싸긴 진짜싸요. 대로변 호텔 아니고 골목안에 있는 호스텔에서 잤는데 1000엔에도 잤습니다. 물론 컨디션은...
골목골목 구경도 다니고 했는데 분위기가 묘하긴 하지만 일본치고 그렇다는거고 실질적으로 위험하다! 싶었던 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다시가면 그냥 난바나 우메다 갈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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