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12/31 22:25
몸관리요. 어렸을적에는 그냥 뭘해도 괜찮으니까 몰랐는데 이제는 먹고 살기 바쁜데 몸관리 안 해놓은게 터져서 요즘 병원만 들락달락하다보니 이제야 몸관리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네요. 물론 내년 계획이자 희망사항도 운동을 통한 몸관리로 건강해졌으면 좋겠는데 가능할련지 스스로도 모르겠어서 1년의 시간이 생겼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질문자님도 내년에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너무 몰아서 아프니 건강해지고 싶네요.
19/12/31 22:42
저도 그랬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몸관리의 중요성을 다치거나 아파서 고생했을 때 깨닫게 되는 경향이 있어서 참 가까우면서도 어려운 문제인 것 같아요 흐후..그래서 저는 차라리 20대 초에 아파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결국 그때의 고통 때문에 지금도 나태해지면 운동하게 되거든요..
20/01/02 10:06
시간을 조금이라도 되돌려서 그 기억 가지고 논문을 쓴다면 대박을 터트리겠지만.. 그런건 제쳐놓고 본래 의미를 살리자면
저는 1년 내내 운동, 미드/영드 영어자막으로 몇개정도 대사 다 외워버리기 하려고요. 하루의 절반은 그렇게 보람있게 쓰고, 나머지 절반은 게임할겁니다. 그러면 1년 내내 유지할 수 있을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