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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 02:37
1.5만원정도의 랜턴같이 생긴거랑 4만원쯤의 모니터만한 모기퇴치기를 사본 경험으로는 그닥 쓸모가 없었습니다
바로옆책상에 켜두고 자는데 귀에서 수차례 앵앵거리고 결국 일어나게 되는일이 다반사였고..일주일에 5마리정도 잡았나 그럴겁니다 직접 때려잡은건 훨씬많고요
20/05/11 10:00
(수정됨)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구조적으로 역분사 팬으로 공기를 흡입하여 끈끈이에 붙이는 단순한 구조입니다. 아마도 다른 제품도 대동소이할 것 같습니다.
즉 제품은 취향에 따라 고르시면 될 것 같네요. 모기는 그다지 잘 잡히지 않습니다. 초파리나 파리 등은 꽤나 잘 잡힙니다. 아파트 8층이라 애초에 모기가 많지 않은 면도 있고, 잡 벌레가 신경을 자극해서 짜증지수가 올라가는 측면도 예방이 돼서, 저는 꽤나 만족합니다. 하지만 돈지랄에 해당하는 품목으로 돈값이 만족스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추가적인 단점으로는 팬이 돌아가는 소음이 사람에 따라 벌레보다 더 거슬릴 수 있습니다.
20/05/11 12:23
저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30년넘게 홈매트 교체용 써왔는데, 전 이거 강추합니다. 이거 안켜면 모기 엄청 다니는데, 이거 킨날은 편안하게 잘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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