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7/29 11:55
(수정됨) 저희 할머니께서 요양병원에 있던 중 옴이랑 장내세균으로 고생을 하셔서 겪어봤는데... 옴 진드기에 걸렸다면 손가락 사이사이, 겨드랑이, 피부 주름 등 피부가 겹치는 부위에 굴을 파고 알을 까기 때문에 의사라면 병소를 어렵지 않게 찾았을겁니다. 구글 이미지 검색으로 찾아보고 본인 몸에 병소가 있는지 찾아보시는 것도...
그 병원이 못 미더우시면 다른 피부과에 가보시죠. 옴 진드기 아주 지독해서 오메크린이라는 크림을 일주일에 한번씩 목 아래로 전신 도포하고 입던 옷들과 침구들까지 전부 소독 빨래하고 그랬네요.
20/07/29 13:38
1달전 맺은 관계때문에 3일전부터 가렵진 않을것 같은데 다른 원인같아 보입니다
제일 먼저 생각나는 원인이 진짜 원인은 아닐 때가 많아요 의원급에서 해결이 안 되면 병원급 피부과 진료 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20/07/30 13:22
옴이면 밤에 특히 더 가렵고 몸에 붉은 점들이 올록볼록 나올거고, 점에서 검은실 같은게 간혹 보이기도 합니다. 옴이면 온 집을 소독한다 생각하고 퇴치해야해서 힘듭니다.. 그리고 삼성병원가서도 옴이라는거 진단 못하더라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