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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9 16:56
저희집은 예약으로 4시간 걸어두고 씁니다
그럼 4시간 마다 일정 시간 틀고 다시 꺼지는 방식인데 개인적으론 외출보다 이게 덜 나온다고 느꼈어요 추울 때는 예약 시간 간격을 줄이거나 아니면 잠깐 켜고 다시 끄는 식으로! (이러나 저러나 난방비 많이 나가는 건 함정... )
21/01/29 16:59
뉴스같은데 보면 2번 방식이 가스비 더 많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둘다 비슷하게 나오는데 1번 방식이 항상 따뜻해서 더 이득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타협해서 요며칠 바깥 날씨가 따뜻할 땐 2번. 오늘처럼 아주 추운 영하날씨엔 1번 틀어놓습니다. 근데 이론상은 그런데 실제로는 집집마다 다른 것 같아요. 둘다 해보시고 선택해야할 듯.
21/01/29 17:01
20분 돌고, 1시간 휴식 사이클로 하루종일 돌려요.
그리 따뜻하진 않고요. 실내온도는 외부온도에 영향을 받는편인데 오늘같은 날은 20도 정도 유지하는것 같네요. 아 가스요금은 한달에 15~16만원 나옵니다.
21/01/29 17:29
에어컨과 보일러는 '기본적으로 킬때가 돈이 가장 많이 나옵니다'..
'본인이 괜찮다고 생각하는 온도를 정한다음에.. 그 온도가 안맞으면 알아서 켜지게 하는게 일반적으로 가장 저렴합니다. 춥다고 느꼈을때 / 덥다고 느꼈을 때. 괜찮은 수준까지 가동하는데 에너지 손실이 꽤 큰... 25평에 20도~22도 유지만 해주세요~ 로 하니 한달에 6~9만원 사이 나옵니다. 내려가면 알아서 돌고. 높으면 알아서 꺼지는..
21/01/29 18:11
저도 그얘기 주어듣고 해봤었는데 결론은 에어컨이든 보일러든 1이요
시험삼아해봤었는데 오래되서 기억은 안나는데 얼마 차이안나더라구요 내가 그 조금 아끼려고 추위나 더위에 시달릴필요가없는 가격으로 나왔습니다
21/01/29 18:44
요번에 보일러 바꿨는데 1번 방식으로 해도 가스비 예전보다 적게 나오더군요.
에어콘처럼 최신형 보일러는 가스절감 기술이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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