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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2 09:49
직장인에 주3회 고중량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신다는 전제에
1년 이상 프로그램 돌리셨다면 본인의 1차 유전적 한계중량 만나서 중량 더 이상 안올라가고 오히려 중량 떨어지거나 평소에 잘하던 스쿼트나 데드도 몸이 불안해서 겁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2년이상 트레이너 붙여서 스트렝스 훈련 해봤는데 헬창들이 고중량운동 보디빌딩식 운동 어떨 때는 맨몸운동 막 돌아가면서 하는 이유가 있더군요. 특정한가지 방식으로 운동하면 소질이 있지 않는 이상 정체기가 오기 마련이고 그 때는 다른 스타일로 운동하다가 거기서 또 정체기가 오면 예전스타일로 돌아가보고 그러다보면 헬창이 되는거 닽습니다.
21/04/22 11:41
아 지금 딱 정체기 같아요 5rm 기준으로 최고 데드 120 / 스쿼트 120 / 벤치 80 하는데 더이상 늘어나지도 않고 치는 무게도 겨우겨우 치는... 답변 감사합니다
21/04/22 12:14
저는 130 130 90 정도에서 6개월 넘게 정체기 왔습니다.
저는 그냥 포기 했습니다. 이게 골격이랑 근육량이 중요해지는 시기가 찾아오더라고요. 제 트레이너는 고중량 트레이닝은 30대 직장인 기준이로 주2회만 시키더라고요. 나름 책도 쓰고 유명한 사람인데 트레이닝 시켜보면 사람들이 주2회 정도가 직장다니는 사람들이 컨디션 유지하면서 할만한 정도라고 합니다. 우선 좀 쉬시면서 놀러다니고 다른 쪽 운동도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꺼 같아요.
21/04/22 12:20
책이랑 인터넷만 보면 잘하는 놈 천지인데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헬스장에서도 눈에 보이는 사람들이 잘하는 이여서 그렇지 세자리수 스쿼트 5rm 할 수 있는 사람 드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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