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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15 06:45
말씀하시는건 아마 캘러웨이 메브릭 (Mavrik) 일겁니다. 일반 메브릭이나 메브릭 맥스가 입문용이긴 한데 작년에 나온 모델이고 85만원정도면 세일가격까지는 아니고 그냥 정가격일듯 합니다.
채 14개 세트를 150만원정도에 새로 맟추는 건 쉽지는 않을 것 같네요. 드라이버가 보통 50, 아이언세트가 90-120, 웨지세트가 50-60, 퍼터가 30정도 할 것 같아요. 브랜드는 뭐 요새는 사실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감성적인 면이 커서 쳐보고 사는게 제일 좋긴 하겠죠. 입문용 모델은 거의 모든 브랜드가 왠만하면 있습니다. 나이키는 이제 더 이상 채는 안 만들고요. 적당한 가격의 대표적인 브랜드는 캘러웨이, 테일러메이드, 그리고 아마 약간 더 비싼 핑, 미즈노, 타이틀리스트가 생각나네요.
21/06/15 08:40
자세한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선은 아이언세트만 구매하고 웨지와 퍼터는 가진 것을 일단 계속 쓰려 했는데 그럼 예산에 맞츨 수 있겠네요. 엄청 큰 세일처럼 적혀 있더니만 정상가 였군요. 무작정 구매하지 않고 문의 하길 잘 한 것 같습니다. 잘 참고해서 구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1/06/15 08:46
모든 채는 헤드도 중요하지만 샤프트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구르미네님 신체 스펙 및 현재 스윙 스피드를 몰라서 정확히는 말씀 드리지 못하겠지만, 아이언은 Ns pro 950 S, 모듀스 150 R 플렉스 정도가 무난할 듯 싶습니다. 시타할 수 있다면 무조건 시타해보세요. 제가 친구들 채 맞춰주곤 하는데 보통 초심자들 같은 경우는 당근 마켓에서 가격 괜찮은거 골라주는데요. 좀 더 신체 스펙 및 연령대 등 말씀해주면 추천해드리기 편할 것 같습니다. 골프란게 유입인구도 많지만 진입장벽이 큰 편이라 비싼 장비 사두고 접는 경우도 있어서 새로 시작한다면 중고가 나을 듯 싶습니다.
21/06/15 09:39
친절한 설명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골프 치러 다닐 때는 한 3년 동안 레슨도 꾸준히 받으며 필드도 열 댓번 나갔었는데 그래도 10년 만에 새로 하는 것이니 완전 초심자의 입장으로 생각해야겠군요. 괜찮으시면 따로 쪽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1/06/15 08:57
아이언 캘러웨이 APEX16 40만원
퍼터 클리브랜드 헌팅턴 비치 10만원 웨지 클리브랜드 RTX4 3개 25만원 이거세개를 중고로 사고 드라이버만 새걸로 사겠습니다 제가 입문한다면 텔메 SIM정도 사면 될것같네요 드라이버 50 유틸 20이면 약 70 대충 145만원 견적입니다 솔직히 아마추어 채에서 클리브랜드를 따라올 가성비가 없어서 아이언도 클블새거가 더 좋을것같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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