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9/09 14:07
저희는 바닥에 오줌 누면 배변패드로 그거 흡수시켜서 오줌 누는 자리에 가져다두고 그랬어요.
배변패드에 배변 스프레이도 가끔 뿌렸고요. 그러고 1주정도 되니 알아서 잘 가리더라고요.
21/09/09 14:35
강아지 귀여워요~
저희는 소변뭍은 패드로 유도했습니다. 가끔 딴데다 보면 혼은 안내고, 몰래 닦아 놓았습니다. 배변판에 잘 보면 간식 주고 폭풍 칭찬해주고요~ 2주 걸렸구요~ 나중엔 소변 보고 간식달라고 달려올겁니다.
21/09/09 21:25
제가 잠시 맡아준 것까지 여섯마리 훈련을 해봤는데여…진리의 개바개예요 크크 ㅠㅠ 패드 깔아놓고 타이밍 좋게 보면 간식주고 엉뚱한 곳에 하면 되도록 빨리 치우고 (혼내는 건 진짜 소용 없는 것 같아요=_=)의 반복…? 전 늘 똑같이 하는데 진짜 빨리 가리는 애도 있지만 최대 1년 걸리는 애도 있었습니다 ㅠㅠ 그리고 간혹 패드의 재질을 가릴 수도 있어서 빨아쓰는 패드만 선호하는 녀석도 있더군요;_ ; 하지만 확실히 결국 실수도 많이 줄고 가리게 되긴 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흐흐
21/09/10 16:05
1. 성공했을땐 무조건 칭찬, 실수했을땐 못본척+빠른청소
2. 특정 구역에다 실수를 자주 한다 = 해당 위치에 배변패드를 넓게 세팅 -> 성공시 칭찬 -> 패드를 줄이고 매일 조금씩 위치를 원하는 곳으로 이동 3.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막 싼다 = 아멘... 은 농담이고 2번처럼 하되 여러군데에서 시작, 유도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4. 별개 팁 : 앞으로 댁에 상시 깔려있는 카페트나 발수건은 평생(혹은 교육기간 잠시) 치워두시는게 좋습니다. 잠자리 제외한 바닥의 발수건매트, 카페트는 나이 들어서도 배변패드로 오해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5. 별개 팁 2 : 배변 장소가 생활 바닥과 높이 차이를 만들어두면 강아지가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2년 넘은 저희 강아지도 플라스틱 배변판 넓게 두고, 그 위에 일회용 패드들 깔아주고 쓰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