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카드는 현재 쓰고 있는 RX 580 그대로 쓰기로 했습니다.
이때까지 AMD만 쓰다가 nVidia 한번 가볼까 하고 나름 가성비 그래픽 카드로 선택한 후 과연 어느 정도 레벨일까 검색해봤더니 지금 쓰는 거랑 벤치마크에서 서로 비교당하는 수준이더군요.
그 사이에 코인 때문에 가격은 3배나 올랐는데...
vp9 가속 되는 글카로 교체하고 싶었으나 나중을 기약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글카 가격이 언제 옛날처럼 돌아갈지ㅠㅠ

용도는
녹화 + 인코딩 (집에 있는 캡쳐 보드 설치 예정. 그래서 PCIe 슬롯 2개가 필요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ATX로 갔습니다.)
동영상 감상 (4K 영상 다수)
높지 않은 사양의 게임 (크킹3... 디아블로...)

정도입니다.

현재 6세대 i5 사용 중인데,
인코딩 속도 불만이 가장 크고 윈도우 11 이용하기에도 아슬아슬하게 설치는 가능하지만 서명확인 명령어 때문에 성능이 많이(최대 40% 정도) 떨어질 거라고 하니 이참에 바꿀까 싶네요.

이륙 허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