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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05 22:20
노캔 같은 경우에는 지하철에서 매우 파워풀한 것으로 알고 있어서 평소에 사용하시는 환경이 어떤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은근히 노캔에서 멀미를 하는 분이 많아서 이왕이면 주위에 가지고 있는 분께 노캔 경험을 부탁드리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21/10/05 22:28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있는 곳이 한적한 시골 도시라 소음에 노출될 일은 많이 없습니다. 이 경우 노캔이 큰 메리트가 되지는 않나요?
21/10/05 23:20
조언 들어보니 제게도 노캔은 안 맞을거 같네요.. 이쪽으로 꽤나 민감한 몸인지라. 결국 음질이 어떠냐에 따라서 결정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1/10/05 23:27
음질은 솔직히 제가 막귀라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저 같은 경우 이어폰을 끼는 건 대부분 밖에서 들으려고 하는 건데, 이 경우 필연적으로 소음에 노출될 수밖에 없고 여기서 노캔 유무가 하늘과 땅 차이가 납니다. 도서관이나 스카에서 공부하며 쓰는 게 목적이라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니라면 비교대상도 아니라고 느껴질 정도? 참고로 저도 처음 프로 착용했을 땐 멀미 비슷하게 머리 아픈 증상이 있었는데, 좀 쓰다 보니 적응이 됐는지 얼마 안 가 아무렇지도 않게 되더군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이런 경우도 있다는 걸 알려드립니다.
21/10/06 01:05
음질은 모르겠고 노캔이 10만원 이상의 값어치를 충분히 합니다
만약 제 귀에 프로가 안맞으면 아이폰을 쓰지만 에어팟을 포기하고 다른 제조사의 노캔 이어폰을 고르겠습니다
21/10/05 23:46
전 못느꼈습니다. 참고로 전 시끄러운 환경에서 듣지는 않았습니다. 음질의 차이가 약간 있더라도 귀에 꼈을때 편한 정도가 에어팟2가 압도적으로 낫어서 저에겐 아주 쉬운 결정이었습니다.
21/10/05 23:25
막귀라서 프로가 좋았습니다. 음질은 제가 듣기에는 비슷햇어요. 어차피 블루투스에요. 다만 일반형은 귀랑 외부랑 뚫려있어서 소음이 들어오고
프로는 막아줘서 덜 들어오고 차이입니다. 지하철에서의 노캔이랑 그 목소리 자연스럽게 들려오는건 정말 물건이에요.
21/10/06 00:42
제 경우는 이어팟부터 에어팟, 에어팟 2까지 귀에서 계속 흘러내리더라고요. 커널형이라 가격 고민하다 에어팟 프로를 샀는데 정말 좋습니다.
21/10/06 02:54
저도 프로 먼저 샀는데 귀가 아파서 다시 에어팟 2를 샀습니다. 저는 주로 집에서 미팅용으로 쓰다보니 노캔이 필요 없기도 하고, 밖에서도 돌아다닐 때 바깥 소음을 들어야 할 때가 있으니 (정류장 내릴 곳 안내 음성이라던지, 등 뒤에서 오는 차소리를 듣는다던지) 노캔을 그닥 선호하지 않습니다. 음질은 막귀라서 별로 생각 안해봤네요.
21/10/06 08:50
어느정도 장단점이 있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저는 에어팟이 조금 흔들리는 편이였습니다. 이건 써봐야알아요 맞는지 안맞는지.
에어팟 프로의 경우는 노캔이 너무 좋습니다 써보신분들은 다 공감하지만. 저는 노캔이라는 기능이 처음나왔을때부터 사용하던 사람인데, 진짜 혁신적인 기능이에요. 아 물론 에어팟도 장점은 확실하다고 봅니다.
21/10/06 12:24
오픈형은 외이도염 확률이 확 줄죠.
오픈형도 결국 귀를 막으니 외이도염 확률이 0 은 아니지만 그래도 귀 건강은 커널형하고는 비교 불가 입니다. 얼마전 커널이어폰 쓰다가 귀지가 밀려 들어가서 손톱으로 박박 긁다가 외이도염 와서 1주일 항생제 먹고 치료 받았네요. 그래서 유선 이어팟을 메인으로 씁니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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