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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1/11/22 15:47:39
Name 빅뱅이론
Subject [질문] 롤 이스포츠가 위기일까요?
LPL몇개 팀을 매각한다

우승팀인 EDG의 스카웃 바이퍼 선수가 리턴한다 이런 이야기를 보니까

시진핑의 게임규제랑 맞물려서 LPL판이 축소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롤 이스포츠에서 큰 파이를 차지하고 있던 리그이니만큼 영향이 있을 것 같은데

한편으로 다음 시즌 LCK가 기다려지면서도 전체 판이 축소되나 하는 걱정(?)도 되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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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2 15:48
수정 아이콘
아직은 아니라고봅니다.
중국이 롤드컵도 우승한 마당에..
21/11/22 15:54
수정 아이콘
위기가 아니었던적이 있나 싶어요.
21/11/22 15:56
수정 아이콘
LCS까지 망하면 위기라고 보는데
지금 LPL도 정해진건 없잖아요
21/11/22 15:58
수정 아이콘
lpl팀 매각이야기 나오는건 부동산 자본베이스 팀들의 모기업이 올해 중국에서 철퇴 맞아가지고 돈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래요
페스티
21/11/22 15:59
수정 아이콘
롤의 인기가 아직 건재한데 망할리가요
중국 때문에 단기적으로 위기가 있을 순 있겠네요...
아야나미레이
21/11/22 16:01
수정 아이콘
중국쪽은 부동산 자본베이스 스폰팀들이 많은데 축구부터 시작해서 다 날라가는 분위기라서 그런거같습니다
메타몽
21/11/22 16:04
수정 아이콘
인기는 여전히 많은데 선수 몸값은 천정부지로 올라가다보니 구단에서 몸값을 많이 부담스러워하는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수익이 잘나오냐 하면 그것도 아니니까요 (+ 중국의 공동부유 정책으로 이스포츠가 언제 날라갈지 모르는 상황)
폰지사기
21/11/22 16:15
수정 아이콘
EDG가 올해 패닉바잉으로 큰돈써서 만든 로스터라서 장기유지 힘들죠
마감은 지키자
21/11/22 16:30
수정 아이콘
1년 정도로는 알 수가 없습니다. 좀 더 추세를 봐야죠.
유튜브 프리미엄
21/11/22 16:50
수정 아이콘
웨이보 같은 기업이 들어오는 걸 보면 아직이죠.
21/11/22 16:54
수정 아이콘
아직 자생력이 없는 구단이 많다보니 단기적인 이슈에 영향이 많은 것 같습니다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아직도 전성기라고 생각합니다 시청자수는 매해 늘고있고...
머나먼조상
21/11/22 16:56
수정 아이콘
롤 게임이 흔들리지 않는 이상 e스포츠가 흔들릴 일은 없을거같아요
21/11/22 17:05
수정 아이콘
메이저 이스포츠 종목 중에 롤이 제일 건재합니다...
21/11/23 03:37
수정 아이콘
LPL팀이 매각된다는건 반대로 말하면 그만큼 거래가 잘 이루어지고 있다는 뜻이니 축소랑은 거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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