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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1/31 11:43:55
Name 묵리이장
Subject [질문] 주위에 발암캐릭터가 실존하시나요?
재미있게 지학우를 다 보고 문득 생각이 나서 질문 드립니다.

저런 류 장르보면 항상 민폐캐릭과 발암캐릭이 등장하는데요.

실제로 항상 무리에 끼어있을 수준은 아닌거 같은데 어떠신지요?

제가 만난 주위 발암캐릭은 군대에서 바로 앞 군번이 고문관이었고.

학교랑 회사애서는 만나본 적이 없네요. 인생에 한 번 정도?

필수요소이긴한데 스트레스를 너무 주는 발암 캐릭터 어쩌면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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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고란
22/01/31 11:49
수정 아이콘
군대 후임으로 온 한 살 많은 사람이.....
저도 그리 빠릿하다고 볼 수 없는 사람이었지만 그 사람정돈 아니었어요.
상황이 꼬여서 그 사람때문에 영창갈뻔도 했죠.
하얀사신
22/01/31 13:12
수정 아이콘
회사에 한명있는데 죽을 맛입니다.
간손미
22/01/31 13:30
수정 아이콘
친구라서 그냥 그렇긴한데 같이 일하면 힘들겠다... 싶은 사람이 한 명 있고,
예전 회사 다닐 때는 '야...이 사람은 이렇게도 눈치가 없나' 싶은 사람이 한 명 있었습니다.
다만 전 회사에서는 그 위에분이 그 분한테 눈치(?)라고 해야하나를 계속 주셔서 저는 별 문제 없이 다니기는 했습니다.
banelingMD
22/01/31 13:53
수정 아이콘
4년차때 인턴으로 왔던 열살많았던 사람...
이교도약제사
22/01/31 15:16
수정 아이콘
단풍국 이민온 외노자 입장에서 볼 떄, 특정 문화권 이민자들의 워크에씩이 사람 돌아버리게 만들때가 은근히 많습...;;;
묵리이장
22/01/31 15:21
수정 아이콘
종특이란게 있긴 있나보군요.
22/02/02 09:42
수정 아이콘
크크 공감합니다
This-Plus
22/01/31 16:22
수정 아이콘
아주 친하고 착한 직장 동료인데...(거의 사적으로도 친구가 됨.)

'B야 지금 A랑 커피 한 잔 하러 가자. 근데 A는 내가 이 이야기 너한테 한 거 모르는 거다, 알았지?'
'아 당연하지, 장난하나 지금~'

근데 이야기 하다가 보면 B입에서 입단속 시킨 이야기가 무의식 중에 튀어나와서 갑분싸...

사람은 진심으로 참 착한데 성인 ADHD가 있는 건지
이런 일이 세 번 있고 나서는 절대로 어떤 제 3자가 엮인 크리티컬한 이야기는 B에게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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