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2/03/14 00:08:16
Name 삭제됨
Subject [삭제예정] 결혼식 초대(또는 축의금 회수) 질문입니다. 제가 상대방껄 갔으면 상대방도?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모나크모나크
22/03/14 00:19
수정 아이콘
갔었으면 초대하시면 되고 축의금이 돌아오지 않더라도 크게 신경쓰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세상 일이 다 그렇죠 뭐..
왜인지는 몰라도 좀 예민한 상태이신 듯한데 결혼한다고 연락했는데 퉁명스럽거나 공격적일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겁니다.
메타몽
22/03/14 00:19
수정 아이콘
이것도 케바케라 다르긴 한데

저라면 그런 사람들은 그냥 없는 사람 취급하고 최근까지 유지되는 인맥과 오랜만에 연락해도 반가운 사람에게만 초대장 보낼꺼 같습니다

나의 결혼식에 굳이 스스로 잡음을 만들어서 기분나쁠 일을 만들 생각은 안드네요

어짜피 내가 연락할 사람이라면 연락 유무를 질문하지도 않을꺼고, 관계가 애매 또는 멀어졌는데 얼굴 붉힐 일 있으면

5만원 받으려다가 스트레스 값으로 5만원 이상 나올듯 합니다

미리 결혼식 축하드립니다!
22/03/14 00:26
수정 아이콘
만약 반응이 퉁명스럽거나 공격적이라면 역으로 쏘아붙일것 같은데

?? 왜 경사에 저런 반응이 나올걸 미리걱정하시나요... 제가 본 결혼질문 중에 가장 특이하네요... 연락이야 본인 하고 싶은대로 하면되고요.
Rouge Scout
22/03/14 00:31
수정 아이콘
5년 이상 연락안했으면 그냥 남이죠. 5만원 받자고 연락하는것도 모양새 빠지고...
본인이 냈던 경조사비 다 돌려받아야 직성이 풀린다면 연락하는거야 자유지만 별로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서쪽으로가자
22/03/14 00:43
수정 아이콘
“만약 반응이 퉁명스럽거나 공격적이라면 역으로 쏘아붙일것 같은데”

애매한 경우에도 연락하는건 충분히 그럴수 있는데,
반응이 안 좋다고 굳이 쏘아붙일 준비(?)를 하실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본인 경사에 굳이 스트레스 받을 필요도 없을듯하고요
원펀맨
22/03/14 00:52
수정 아이콘
청첩장 돌리는건 상관없죠. 그에 대한 반응을 다 하실 필요도 없어 보입니다.
이명준
22/03/14 06:23
수정 아이콘
사람마다 생각하는 게 다르겠지만
저는 결혼을 알릴 때 정말 내 결혼을 축하해 주고 기뻐해 줄 사람에게만 알릴 것 같습니다.
애매하게 아는 사람 혹은 일 때문에 알게 된 사람들에게 모두 연락을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설령 내가 전에 누군가의 결혼식이나 어떤 경조사에 부조를 한 적이 있다고 하더라도
지금 관계가 소원하다면 굳이 연락을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내가 너에게 부조를 했으면 너도 해야 되는 거 아니냐는 모종의 묵시적 원칙 같은 게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것이 꼭 돈 꿔주고 받는 것 같은 관계는 아니니까요.
부조나 축하도 다 "현재"의 관계 안에서 이뤄지는 게 저는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생겼어요
22/03/14 09:13
수정 아이콘
축의금으로 본전 괜히 생각하게되면 본인 마음만 불편해질거에요. 와주면 축하해주는구나 고마워하면 되고 아니면 싸게 인생 배웠구나 혹은 나는 그래도 도리는 했다 정도로 생각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22/03/14 10:10
수정 아이콘
권리나 명분 같은걸 왜 찾는지 모르겠네요
청첩장 보내고 싶으면 보내는 거고 상대도 돈 내고 싶음 내는거고 오기 싫음 안 오는거고 그런거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62330 [질문]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사탕 추천해주세요!! [10] JP-pride4627 22/03/14 4627
162329 [질문] 중고나라 사기당했는데 합의문의 [8] 블랙팬서4034 22/03/14 4034
162328 [질문] 코로나에 걸렸다가 나았으면 몸에 증거가 남을까요? [10] 1026229 22/03/14 6229
162327 [삭제예정] 결혼식 초대(또는 축의금 회수) 질문입니다. 제가 상대방껄 갔으면 상대방도? [9] 삭제됨4522 22/03/14 4522
162325 [질문] 최신 수준의 인공지능으로 스타 1을 하면 어느 종족이 가장 유리할까요? [8] 설사왕3917 22/03/14 3917
162324 [질문] 큰화면을 멀리서 보는 것과 작은화면을 가까이에서 보는 것의 차이가 있나요? [4] 앓아누워3260 22/03/14 3260
162323 [질문] 자회사/계열사(?)를 만드는 이유는 무엇 때문인지요...? [14] nexon5414 22/03/13 5414
162322 [질문] 청약질문입니다.( 1주택자 / 청약통장 미보유) [4] 교자만두3622 22/03/13 3622
162321 [질문] 어머니 쓰실 스마트워치 뭐가 좋을까요 [9] 스핔스핔4503 22/03/13 4503
162320 [질문] 청약 당첨 됐는데 돈이 없네요 [30] 좋구먼6958 22/03/13 6958
162318 [질문] [원신] 라이덴 이후 진로 문의 [14] 속보4726 22/03/13 4726
162317 [질문] 코로나 검사 CT값이 궁금합니다 [9] 시오냥5839 22/03/13 5839
162316 [질문] 엘든링 초보용 공략 영상 추천좀 해주세요 [6] 마이스타일3279 22/03/13 3279
162315 [질문] 전자레인지에 데운 용기가 녹았으면 못먹죠? [4] League of Legend3923 22/03/13 3923
162314 [질문] 침대 사이즈 질문입니다.QQ -> SS SS [1] 쉬군2960 22/03/13 2960
162313 [질문] 사운드바와 tv스피커 볼륨업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6] 라떼는말아야4535 22/03/13 4535
162312 [질문] 아이패드 파일앱 PDF 편집 질문 박보검3905 22/03/13 3905
162311 [질문] 아이패드프로 11과 12.9를 둘 다 사용해 보신 분들께 여쭙습니다! [11] 장헌이도4743 22/03/13 4743
162310 [질문] 안방에서 쓸 TV 추천 부탁드립니다. (32인치, 43인치) [8] 여의4737 22/03/13 4737
162309 [질문] pc 케이스 팬이 안 돌아갑니다 [3] 뚱이3137 22/03/13 3137
162308 [질문] 서피스프로8과 가장 싸게 모니터2대 연결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3] Chandler7191 22/03/13 7191
162307 [질문] 자동차 사고 처리 관련 질문입니다 [4] excelsior3455 22/03/12 3455
162306 [질문] 직장인 영어 공부 질문드려요 (문법, 독해, 영작) [7] 브레드포르4331 22/03/12 433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