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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14 14:56
30개월+ 쯤 되는데...
1. 물은 있으면 먹는데 아무래도 잠이 늘어나서 그런지 양이 좀 줄어들었던것 같아요. 대소변엔 문제 없었습니다. 2. 이건 뭐 친밀도의 문제긴 한데 아무래도 힘드니까 더 그럴 수 있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3. 열은 39도까지 최대 올라갔었고, 해열제와 해열시트 등 사용했었습니다. 해열제 먹고 시트 사용하면 37-38사이 정도에서 있었던거 같아요 한번 흐름 괜찮아졌다고 봤는데 다시 올라갔었고, 그렇게 이틀정도가 고열이었습니다. 4. 사실 이 부분은 그냥 격리가이드만 맞춰서 움직이느라 자가검진 음성여부 확진 이후로 확인 안해봤습니다 .... 안해도 문제가 없어서...
22/04/14 15:02
당연히 제가 의사는 아니지만.. 목이 아파서 물을 덜 먹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번도 1번과 연관이 있을 수 있는데 아프면 아무래도 더 칭얼대고 엄마와 붙어있으려는 경향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자세한 건 역시 전문가의 상담이..
22/04/14 20:42
600일 아가 최근 코로나 확진 되었다가 월요일 격리 풀렸습니다.
1. 의사선생님이 수분 섭취를 가능한 많이하라 해서 배도라지 1:3비율로 섞여서 하루에 300ml 먹였습니다. 평소정도는 수분섭취 할 수 있게 도와주면 좋을거 같습니다. 2. 평소에도 엄마 껌딱지였는데 슈퍼껌딱지로 진화하였습니다. 3. 40도에서 해열제 먹이면 38도 까지 3일정도 지속됐습니다. 4일차 쯤 37도까지 떨어지고 나서 해열제 끊었고 그 이후에는 괜찮았습니다. 4. 확진 이후에는 자가검진 음성이 큰 의미 없다고 들었는데 정확한 내용은 의사님께 패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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