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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2/04/26 18:13:44
Name Da.Punk
Subject [질문] 그냥 직장생활 현타 질문
현재 6년차인 2금융권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쏟아지는 업무 홍수속에 그냥 푸념차 질문글 올립니다.

예를 들어 이거 성공하면 얼마가 이익이다~

뭐 이런말을 들어도 그냥 해봐야 뭐하나 박봉은 똑같은데 싶고

나만 잡일 개고생에 욕먹어가면서 야근하는데

월급에 박히는 돈과 그옆에서 비교적 편한 업무보는 분과 월급이 똑같다 생각 해보면 한숨나오고 크크..

저만 그런건가요 그냥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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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6 18:19
수정 아이콘
삐빅 정상입니다.
cruithne
22/04/26 18:24
수정 아이콘
삐빅 정상입니다.(2)
저도 현타 와서 요새 월도중입니다.
케이아치
22/04/26 18:34
수정 아이콘
11년차인데..저도 요즘 뭔가...참 그렇네요
League of Legend
22/04/26 18:46
수정 아이콘
정상입니다.
파핀폐인
22/04/26 18:48
수정 아이콘
정상입니다..ㅠㅠ힘내보아요
인생을살아주세요
22/04/26 18:56
수정 아이콘
맨날 답답하죠... 매주 반복되는 패턴도 지겹고 퇴근해서도 뭐 깔짝 하다보면 잘 시간이고ㅜㅜ 주말은 순삭이니.. 무엇보다 힘든건 이 굴레를 벗어날 엄두가 안난다는 거에요. 회사에서 잘해봐야 결국 회사원이고, 나와서 사장님 하자니 걸어야 할 게 많고 내가 지켜야할 가족이 아른거리고.. 후우 직장인 화이팅이요ㅜㅜ
엡실론델타
22/04/26 19:25
수정 아이콘
너무 정상이신듯... 같이 힘내보아요...
아이폰텐
22/04/26 19:43
수정 아이콘
심지어 편한 업무를 해도 비슷한 생각이 들어요
힘냅시다
22/04/26 21:03
수정 아이콘
6년차라 그렇고 16년차면 6년차보다는 그러려니하게 됩니다... 정상입니다. 파이팅!
페로몬아돌
22/04/26 21:36
수정 아이콘
12년차입니다. 다들 개발자는 이직한다 뭐한다 하는데 일하기 싫어 죽겠는데, 이직이 왠말입니까 ㅠㅠ
성큼걸이
22/04/26 22:13
수정 아이콘
일하고 싶은 사람은 거의 없고, 그 거의 없는 사람도 연차가 쌓일수록 더더욱 줄어듭니다
다들 먹고 살려고 어쩔수 없이 일하는거죠. 힘내세요
아수날
22/04/26 22:23
수정 아이콘
힘내세요
22/04/27 09:08
수정 아이콘
성과의 보상이 올바르 다고 느끼지 않은 경우 그런 생각이 많이 든다고 합니다.
회사의 흐름을 바꿀수 없다면 삶의 목표와 보람을 회사가 아닌 다른 것에서 찾아보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또는 회사를 바꿔보던지
바람기억
22/04/27 10:07
수정 아이콘
직장인들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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